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상주 대원정사 일요법회(13:30), 부산 목탁소리 토요법회(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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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힘의 원천이 내 안에 있다

어릴적 저의 할머님은 침을 매우 잘 놓는 지방에서도 유명한 침할머니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할머님 댁에만 가면 얼굴만 보고도 오장육부 어디가 안 좋은지를 훤히 아시는 할머님 덕분에 툭하면 침을 맞아야 했습니다. 게다가 침은 또 얼마나 크고 굵은지 요즘은 그런 침을 찾아볼래야 찾을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릴적부터 침 맞는 것에 대한 엄청난 두려움이 있었지요. 그러던 중 중학교 1학년 때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 날은 자신의 피를 뽑아 혈액형을 맞춰보는 그런 실험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모든 학생들이 앞핀으로 엄지손가락을 살짝씩 따서 피를 냈지요. 그런데 저는 도저히 제 스스로 제 손을 찌르지 못하겠는거에요. 너무 겁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 할 수 없어 뒤늦게 큰..

어린이날, 부모님들에게 바란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옛날 제가 어린이였을 때를 떠올려 봅니다. 저는 어릴적 시골 마을에 살았는데요, 기억나는 것은 매일 같이 산으로 들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숲 속에서 놀았던 기억들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저보고 공부 좀 하라고 하신 일은 없었지요. 언제나 저에게 주어진 역할은 재미있게 친구들과 뛰어놀고, 잘 먹고, 잘 자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어떨까요? 지금의 아이들을 보면 신나게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자연의 심성을 배워야 할 나이에 너무나 혹사되고 있지 않나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초등학생들의 하루 일과는 그야말로 공부, 공부, 또 공부로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국어, 영어, 수학은 물론이고, 운동도 태권도도, 피아노도, 미술도, 심지어 한문 자격증까지도 필수라고..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 - 독자적인 자기 부처의 길을 가라

부처님 오신날은 인류 모두의 축제의 날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은 인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날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의 탄생과 성도는 인간 능력의 무한 가능성을 확인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였습니다. 나고 늙고 병들고 결국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 살아가는 과정에서 조차 행복한 삶을 보장받지 못한 채 상황이며 환경, 조건, 인연에 이끌려 잠시의 행복과 이어지는 잠시의 괴로움, 행복 불행 행복 불행... 그렇게 끊임없이 조건에 노예가 되어 살다가 죽어가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고작 추구한다는 행복조차 영원하지 않은 잠깐의 행복일 뿐, 인생 전체가 온전히 행복한 사람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지요. 돈이며 명예, 권력, 지위, 배경, 학식, 이성, 학벌 등 살아가며 행복을 잡기 위..

군생활이 행복해지는 긍정명상

저는 때때로 하루하루 꽃처럼 피어나는 순간들을 바라보면서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하며 감탄하곤 합니다. 이렇게 말하니 ‘좋은 일만 일어나니 당연히 행복하겠지’ 하시겠지만, 제게도 좋지 않은 일도 많이 생기고, 때로는 마음 아픈 일들도 있지 왜 없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괴로운 일들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중요도를 떨어뜨리면서, 그 또한 삶의 필수적 요소임을 받아들이고 나면 훨씬 자유로워지게 됨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요. 행복해지는 좋은 방법 어디 없을까요? 행복을 연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어떻게 마음을 쓰느냐에 따라 무한대로 확장되기도 하고, 바늘 구멍도 못 들어갈 정도로 비좁아 지기도 하는 법입니다. 자꾸만..

외로움과 괴로움이라는 2로움

요즘 날씨 좀 느끼고 사시는지요? 푸르른 하늘과 울울창창한 숲, 그 사이로 비치는 짠한 햇살,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까지, 전 이런 계절에는 늘 여행을 떠나 길을 걷고 싶어집니다. 발로는 흙 위를 거닐면서, 두 눈에는 초록의 향기를 담고, 귓전에 들려오는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코로는 이 우주 자연의 내음을 맡아 보는 것이지요. 그렇게 걷다 걷다 바람이 불어오는 언덕 위에 서면, 두 팔 벌려 온 몸에 힘을 빼고 불어오는 바람의 감촉을 느껴봅니다. 저는 이런 순간에 나의 깊은 존재가 온전히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그런데 길에서 만난 어떤 한 여행자는 말하더군요. 홀로 오랜 시간 여행을 떠나 있어 보니 고독지옥이 따로 없다고 말이지요. 그러나 사실은, 바로 그 순간, 고독지옥이라고 표현할 만큼 저홀로 외..

나만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 때

[질문] 군에 있다 보니, 남들은 나보다 앞서가는 것 같은데, 나만 너무 뒤쳐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TV에 나오는 젊은 연예인들을 보더라도, 저 사람들은 저 어린 나이에 벌써 성공하고 앞서가는데 나는 지금 뭐하고 있지 하는 자괴감이 들곤 합니다. 주변에 장병들 가운데에도 전역 이후에 할 일이 정해져 있거나, 미래의 꿈이 확실한 사람은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공부하거나, 노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아직 아무 준비도 없고,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도,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앞날이 희뿌옇게 느껴지고 무언가 분명히 정해진 게 하나도 없어, 답답합니다. [답변] 예, 그 마음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저 또한 대학 다닐 때 딱 그랬었거든요. 그러나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삶에서, 특히 젊..

기도와 수행의 이해

기도와 수행의 의미 기본적으로 기도는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길 원하면서 불보살님께 이루어질 수 있게 가피를 내려달라고 비는 것으로써 기복적이고 타력적인 요소가 강하다. 그래서 기도를 할 때는 관음기도, 지장기도, 미타기도 등 특정한 불보살님을 대상으로 기도 성취를 비는 경우가 많다. 불보살님께 가호와 가피를 내려 달라는 의미다. 반면에 수행은 마음을 비우고 집중하고 전념하고 관찰함으로써 스스로 마음을 닦아 깨달음에 이르고자 하는 자력적인 정진을 말한다. 기도를 통해서는 일상에서 구체적으로 원하는 바를 얻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 수행을 통해서는 자비와 지혜를 깨닫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도와 수행이 필요한 이유 아무리 수행을 하려고 해도, 당장에 경제적으로 먹고 살기 힘들거나, 의식주에 문제가 있거나, 큰 ..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의도하라

하루 하루, 매 순간 순간,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바와 삶에서 원하는 바의 의도를 명확하게 하지 않은 채 살다 보면, 주변의 온갖 소음과 정보, TV나 라디오, 책과 스마트폰 속의 온갖 정제되지 않은 파장들, 수많은 사람들의 말들로 인해 우왕좌왕하면서 가야 할 바에 명확히 집중하기 어려울 것이다. 집중하는 것,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 관심 가지는 것은 곧 현실을 창조한다. 그런데 우리는 매 순간 내가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어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차리고 살피며 살지 못한 채, 그저 이리 저리 끌려다니듯 주변의 온갖 소음과 정보에 휘둘리며 살아가곤 한다. 그렇기에 원하는 것이 현실로 선명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먼저 의도를 분명히 ..

타인의 성공을 내 것으로 가져오기

우리는 어릴적부터 위인전이나,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에 관심을 가진다.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고, 어떻게 삶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는지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왜 그럴까? 그 위인이나 주인공의 성공 스토리와 삶을 깨닫는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는 간접적으로 배우고 깨닫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발전과 깨달음의 스토리를 내가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깨닫게 된다면 그 주인공이 발전한 만큼 나 또한 발전하고 깨닫게 된다. 상대방을 통해 내가 깨닫게 되는 것이다. 뇌과학에서 우리의 뇌는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불교에서도 현실이라는 것 또한 사실은 가상현실에 불과하기 때문에, 현실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고 누누이 강조하고 있다. 남들이 잘 하거..

비교하지 않는 자유, 침체기 없는 삶

삶은,우리가 사는 세상은행복한 곳일까?불행한 곳일까? 즐거운 일이 더 많은 곳일까?괴로운 일이 더 많은 곳일까? 우울한 침체기를 겪는 때가 더 많을까?아니면 순탄한 기쁨을 겪는 때가 더 많을까? 답은 의외로 간단한게 아닐까? 내가 타인에게많이 영향을 받고,남들과 비교하며 살아갈수록삶은 불행하고 괴로운 곳이 되지만,타인의 영향에서 자유로와지고,비교하지 않는다면그 즉시 삶은 행복하고살아 볼 만한 아름다운 곳이 될 것이다. 우리의 평범한 일생을예를 들어 보자. 만약 당신의 어린 아이가다른 아이보다 늦게 걷기 시작한다면,말을 남보다 늦게 배우기 시작한다면,옆 집 아이에 비해 영어도 수학도심지어 운동도 못한다면,당신은 불행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비교하지 않고,타인에게 영향받지 않는다면그건 단지 서로 다른 차이일 ..

습관적 자동반응을 보면 새로운 삶이 열린다

우리가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한 번 행위에 옮긴 것은한 번의 경험이 되어 기억되고,그런 행위가 반복되면 습관이 되어우리 안에 업습(業習)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되면그 때에는 자동반사적으로저절로 업습따라, 습관에 따라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즉 과거에 경험하고 행위한 방식대로습관적으로,자동반사적으로 반응하는 일들이 우리 삶에는 대부분을 이룬다. 무의식적으로 깨어있지 못하게 되면우리는 저절로 습관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집에서 시간이 날 때 TV를 자주 보던 사람은나중에는 의도하지 않았더라도나도 모르게 TV를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습관적으로 리모컨을 손에 쥐고 사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시간이 날 때 자주 책을 보던 사람은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책을 보고 있는 자..

지금 이대로이길 허용해 주기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당신은 지금 이대로의 자기 자신에 대해 불평 불만을 가지고 있다. 돈도 더 많았으면 좋겠고, 더 잘생기고 예뻤으면 좋겠고, 더 능력도 많았으면 좋겠다. 자신에 대해 바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지금 이대로의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리 ’더 나아진 나’를 마주한다 할지라도 그를 사랑해줄 수 없을 것이다. 그보다 더 나은 나를 계속해서 원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것 하나도 변화되지 않은, 지금 이대로의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해주기 전까지 우리는 이런 오류를 끊임없이 범하게 된다.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지금 이 모습 그대로의 나 자신이 지금 이대로인 것에 대해 온전히 수용하고 허용하는 것이다. 더 나아진 모습이 아닌 지금 이..

자녀들은 경쟁관계인가? 공생관계인가?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둘 이상의 아이들을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중에 누가 더 옳은지, 훌륭한지, 잘했는지를 판단하거나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누가 더 옳은지를 따져서 ‘이번에는 네가 옳았어’ 하며 재판관이 되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어떻게 하면 더 옳은 자식이 될 수 있을까를 두고 동생과 경쟁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님은 신과도 같은 존재다보니 부모님에게서 나의 사랑을 빼앗아가는 적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이의 마음 속에 ‘사랑 받으려면 형보다 더 잘해야 되는구나!’ 하게 되고, 좀 심하게 말하면 ‘우리 집에서 살아남으려면 저 녀석을 물리쳐야 되는구나’하면서 경쟁관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아이 마음 속에 ‘나는 사랑받기 ..

지금 이대로의 너와 나를 사랑하라 허용하라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올려보라. 진정 당신은 그를 사랑하고 있을까? 참된 사랑은 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허용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든 바뀌기를 바라고 있다면, 변화되기를 바라고 있다면 당신은 그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지금 그 모습 그대로를 허용해 주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변하고 나면 그 뒤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 아무런 조건도 없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참된 사랑은 해석이나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것과 같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그를 판단하고 있다면 그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지금 모습 그대로이길 허용해주라. 당신은 지금 이대로의 자기 자신에 대해 불평 불만을 가지고 있다. 돈도 더 많았으면 좋겠..

[기도수행법 강의] 3강 - 참회와 참회기도

참회를 해야 하는 이유 가장 먼저 귀의를 하고 난 뒤에 어떤 수행을 해야 할까? 본격적인 수행에 앞서 수행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어야 한다. 즉 혼탁하고 번뇌로 오염되어 있거나 과거의 죄업과 죄의식에 사로잡혀 마음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이라면 아무리 수행을 하려고 해도 마음이 고요해 질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먼저 참회를 통해 죄의식과 과거세의 업장을 소멸시키게 된다면 청정하고 깨끗해진 마음이 드러나기에 더욱 집중과 관찰이라는 수행에 들어가기가 쉬워질 것이다. 일제시대 수월스님은 견성의 방법을 묻는 용성스님께 “지난 세상 업장은 무겁고 선근은 약하니 견성하기가 어려우니 대비주를 외움으로써 먼저 업장을 소멸시키라”고 하셨다. 용성스님은 아홉달 동안 대비주를 십만번 외우고 났더니 모든 번뇌가 없..

소로우의 지혜, 모든 것은 잘 되고 있는 중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다음과 같은 글귀를 문득 만났을 때 제 마음은 공감으로 미소짓고 있었지요. ’나는 사회나 자연이나 신에 대해 어떤 구체적인 계획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일 뿐이고, 또 그렇게 되고자 합니다.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삽니다. 과거는 기억일 뿐이고 미래는 기대에 불과합니다. 나는 살아 있음을 사랑합니다.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변화와 새로움을 더 좋아합니다. 나는 나의 존재를 자각합니다. 나는 모험의 가치를 알고있으며, 모든것이 잘 되리라는 것도 압니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우리에게는 그 어떤 구체적 계획이 없더라도, 지금 이 순간의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으로써 아름답습니다. 잘 되고, 잘 안 되고의 분별을 떠나 자각의 상..

내면의 열반을 일깨우라 - 삼법인 강의(15)

열반적정의 의미 열반적정은 열반이 적정하다는 뜻으로, 열반은 적정과 동의어다. 열반은 니르바나(Nirvana)라는 말을 음역(音譯)한 것으로 타오르던 불길을 ‘확 불어서 꺼뜨린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 중생들에게는 끊임없이 내면에 탐진치 삼독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탐욕의 불길이 끊이지 않고 활활 타오르고 있으며, 조금만 참지 못할 일이 생겨도 성냄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며, 그 근본에는 어리석음이라는 무지의 불길이 불같이 타오르고 있다. 우리 인생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이 불길은 끊임없이 타오를 지언정 단 한 순간도 꺼지지 않고 있다. 이 탐진치 삼독의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일시에 ‘확 불어서 꺼뜨린 상태’가 바로 열반적정의 상태다. 연기법과 무상과 무아를 깨달아 모든 탐욕이 사라지고, 성냄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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