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나에게 화를 내며 듣기 싫은 말, 험담을 하고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나는 그 말을 자꾸만 되뇌이며 두 번째, 세 번째 화살을 맞게 됩니다.

왜 그랬을까? 내가 정말 그런 욕을 얻어 먹을 사람인가? 복수를 해 줄까?

온갖 생각이 올라오면서, 마음은 더욱 더 심란하고, 복잡하고, 화도 더욱 나고, 심지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매우 미워집니다.

냉정하게 한 번 생각해 보죠.

정말 나에게 화를 낸 그 사람이 밉고 나쁜 사람일까요?

그 사람이 정말 나를 그토록 괴롭혔나요?

사실 그 사람이 한 거라고는 고작, 화가 난 말투로 험담을 하고 간 것이 전부입니다.

그 말은 그 때 한 번 일어났다가 곧장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험담의 말은 그 순간, 그것도 아주 잠깐 일어났다가 사라진 하나의 소리였을 뿐입니다.

그것을 내 안에서 '욕'이라고, '험담'이라고, '듣기 싫은 말'이라고 해석한 채, 그 이미 지나간 소리파장 하나에 묶이고 사로잡혀 내 안에서는 끊임없이 그 험담의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누가 더 잘못일까요?

그 험담을 한 번 하고 떠나간 그 사람이 더 나를 괴롭혔나요?

아니면, 내 안에서 그 소리에 묶여 그 험담소리를 계속 재생하면서, 생각하고, 해석하고, 판단하고, 괴로워하는 내 마음이 더 나를 괴롭히나요?

그 사람은 한 번 욕하고 떠났지만, 나는 지속적으로 그 욕을 내면에서 재생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내가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닐까요?

그 험담 소리는 이미 왔다가 갔고, 그것으로 끝난 에너지입니다.

그 소리가 왔다가 간 이후에 그 이미지를 붙잡고, 사로잡혀, 거기에 묶이기를 선택한 것은 나 자신일 뿐이지요.

왔다가 간 것은 왔다가 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거기에서 끝내세요.

여래여거, 올 때 오도록 갈 때 가도록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곧 여래입니다.

내가 괜히 그것을 붙잡아 내 안에 가둘 필요는 없습니다.

--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문자서비스 가입 안내 공지]

요즘 갑자기 많은 분들이 ‘BBS 불교방송 문자서비스’가 무엇인지, 어떻게 가입하는지 등을 문의해 오시는 분들이 많아 공지를 드립니다.

불교방송 영상포교를 위한 것이지만 유료서비스 이다 보니 부담을 느끼실까봐 그동안 별도 공지는 딱히 안 하고 있었는데요 이 기회에 자세히 말씀드리오니 부담없이 들으시고, 꼭 필요하신 분만 가입 신청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밴드와 유튜브, 카페 등에도 중요한 마음공부글과 공지 등은 함께 나누고 있으니 꼭 문자서비스 가입은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도 한동안 BBS 불교방송 녹화를 했었지만, BBS 불교방송이 의외로 재정적인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알고 놀란 적이 있었는데요,

2012년부터 BBS 불교방송의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해 보고자 무조건 후원만 하라고 하기 보다는 새로운 후원방법을 고민하다가 불교방송의 아이디어로 ‘BBS 불교방송 문자서비스’라는 영상포교 후원 유료메시지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또한 BBS 불교방송과의 오랜 인연으로 영상포교 후원을 위해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써서 띄워드린 것이 벌써 8년이 넘고 있네요.

초기에는 그동안 써놓았던 글이나 책에서 발췌하여 문자를 띄워드렸다가, 몇 년이 지나면서 요즘은 거의 매일 새로운 글을 써서 띄워드리고 있습니다.

주로 마음공부와 생활수행 이야기들을 비롯해 법우님들과 오고간 고민상담이야기, 각종 공지들이며, 소소한 산사의 생활 이야기며 소식들까지, 문자서비스에는 그냥 친한 벗에게 편지를 띄우듯 그저 편하게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구독자 분들이 늘어나다 보니 자칫 어떤 글들은 초심자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다거나, 곡해하실만한 글, 수행과 견성 관련 예민한 글, 사이비나 삿된 방편에 대한 비판 등은 가능하면 올리지 않고 있는데요,

8년 넘게 그것도 유료로 열혈 구독해 주신 ‘날마다 해피엔딩 문자서비스’ 구독자 분들께는 오래 함께 공부해 온 인연이라 무엇이든 받아주실 것 같고, 제 본뜻을 오해 없이 받아들여 주실 것 같은 따스함도 있고 하여 편안하게 매일 매일 글을 띄워드리고 있습니다.

보다 심도 깊은 마음공부를 함께 해 나가시고자 하시는 분들, 매일 아침 원하는 시간에 글을 받아보고자 하시는 분들께서 신청을 하신다면, BBS 불교방송의 영상포교를 후원도 할 수 있고 아울러 마음공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작년에도 금련사에 BBS 만공회와 BTN 붓다회에서 월 1만원 이상 방송포교 정기후원 홍보를 부탁한다는 요청이 있어서 법회 때 신도님들께 홍보를 하고 갔었는데요,

문자서비스는 월 4,400원의 보다 적은 금액으로 부담 없이 방송포교를 후원도 할 수 있고, 아울러 마음공부 좋은글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일석이조로 좋은 것 같습니다.

받아보신 분들이 도반이나 가족, 자녀, 회사 직원들에게도 생일선물 등으로 선물 신청을 해 주시면서, 덕분에 매일 같은 글을 보고 도반처럼 마음공부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는 말씀을 해 주기도 하시더군요.

물론 본인만 신청해서 받으신 뒤에, 도반이나 가족들에게 매일 카톡 등으로 보내주셔도 좋겠습니다.

받아보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신청하시거나, 전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BBS 불교방송의 영상포교를 후원하는 만공회 후원 문자메시지로서, 법상스님께서 매일 아침 써내려 가는 새로운 글, 법문과 수필 및 동영상 법문과 각종 공지 및 소식 등을 매일 아침 실시간으로 받아보실 수 있는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유료(월4,400원) 문자서비스 가입하기 및 선물하기 : http://s.bbsi.co.kr/mtbs
- 안내팜프렛: http://s.bbsi.co.kr/BBS_SP/Product/popProductInfo.asp?ProductIDX=18
- 전화로 문자서비스 가입하기/선물하기 : 185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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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12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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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3월 강의 -> 4월로 연기 공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3월부터 예정이던

서울 불교방송법당 수심결 강의(매주 월)와

부산 금련사 불교아카데미(매주 목)를 한 달 연기하여,

4월부터 개강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각각 한 달 연기하여,

서울 수심결 강의는,

4월6일~6월29일(월)까지,

부산 불교아카데미는

4월2일~7월16일(목)까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접수하신 분들께는 문자로 다시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부산 북구 진홍사 불교대학도
1개월 연기되어 4월부터 시작되며,
2,3주 강의에서 2,3,4주 강의로 월 3회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금련사 일요법회, 재일법회와

3월 첫째주 다라니기도, 명상법회, 참선법회도

당분간은 전면 금지되었사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다시 법회가 재개될 때 다시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법회는 열리지 않지만,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에는 

꾸준히 설법 및 경전강의 등을 올려드리고 있사오니,

인터넷 법회로 대신해서 

마음공부는 꾸준히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냉철하게 대응하고, 조심할 필요는 있지만

과도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 목전에는

아무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오전에는 구름 한 점 없던 파아란 하늘에

오후가 되어 하이얀 구름들이 옷을 입고 있네요.

햇살은 따뜻하고

법당 앞 빠알간 매화는 

무심하게 삶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

 

세상 모든 것은 왔다가 간다.

 

올 때가 되면 오고, 갈 때가 되면 간다.

 

저마다 자기가 와야 할 때 정확히 오고, 갈 때가 되면 정확하게 돌아간다.

 

계절도, 밤과 낮도, 바람도, 구름도, 사람도, 인연도, 일도, 돈도, 명예도, 건강도, 모든 것이 전부 다 인연따라 왔다가 인연이 다하면 반드시 가고야 만다.

 

그것이 세상의 법칙이다. 생사법, 생멸법이라고 해서, 생겨난 모든 것들은 반드시 사라진다고 하는 제행무상, 제법무아의 법칙이다.

 

지혜로운 이는 바로 이러한 진리의 법칙대로 사는 사람이다.

 

올 때는 오도록 허용해주고, 갈 때는 가도록 허락해준다.

 

올 때 더 많이 안 왔다고 괴로워하지 않고, 갈 때 왜 벌써 가느냐고 따지지 않는다.

 

모든 것은 순리대로 왔다가 간다는 것을 알기에, 언제 떠날 지 모름을 이해한다.

 

그러니 과도하게 집착하지도 않고, 떠나갈 때 과도하게 서글퍼하지도 않는다.

 

과도하게 취하거나 버리는 것이 없다.

 

그 속성을 알기 때문이다.

 

왔다가 간다는 속성. 법인.

 

그거에는 '나'도 빼놓을 수 없다.

 

나 또한 왔다가 가는 것일 뿐이다.

 

무엇 때문에 집착하겠는가.

 

여래여거, 부처님의 또 다른 명호, 이름이다.

 

여여하게 오고, 여여하게 가시는 분, 세상 모든 것들이 올 때 오도록 갈 때 가도록 붙잡지 않고 그저 내버려두고 허용해 주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이것이 삶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다.

 

모든 것을 그냥 내버려두라.

 

애쓰지 말라. 취하거나 버리지 못해 안달할 것 없다.

 

오면 오도록, 가면 가도록 해 주라.

 

모든 것은 와야 하기 때문에 왔고, 왔기에 머물다가, 인연이 다하면 저절로 사라져 갈 뿐이다.

 

그저 그럴 뿐, 그것을 두려워하거나, 집착할 필요는 없다.

 

인연 따라 잘 쓰고, 응용하며, 대응할 필요는 있겠지만, 마음으로 붙잡거나 거부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인연따라 모든 것이 오고갈 때, 오고 가도록 허용해 주는 것, 거기에 참된 자유가 있다.

 

https://youtu.be/oU78OD5xeV8

Posted by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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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서울법회 변경 공지]

아래와 같이 BBS 불교방송, 대한불교진흥원 부설
불교문화강좌센터 초청으로 3월부터
서울 마포의 불교방송 법당에서
수심결 강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수심결은 직지인심 견성성불의 교과서와도 같은
매우 단순하게 진리를 가리켜 보이는 놀라운 선서입니다.
수심결을 통해 그동안 조금은 막연하던 마음공부를
보다 깊이 있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고,
삶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고민, 괴로움들을
곧장 해결할 수 있는 즐거운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 관계상
아래의 강의로 인해 그간 매월 3째주 토요일에
용산 원광사에서 봉행하던 서울법회는
우선 5월까지는 중단하게 되어 공지를 드립니다.

평일날 함께 하지 못하시는 직장인분들께는
심심한 송구함의 말씀을 전해드리오며,
내년부터는 주말에도 서울에서 보다 많은 법회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사오니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튜브 목탁소리 법상스님과 함께하는
“수심결 강좌”

대한불교진흥원 불교문화강좌센터에서는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지도법사이신 법상스님을 모시고 ‘수심결(修心訣)’ 강좌를 개설합니다.
수심결은 보조국사 지눌 스님의 핵심사상이 녹아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선서(禪書)입니다. 본 강의는 유튜브에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직강으로, 현대인들의 수많은 괴로움을 쉽지만 강력하게 없애주고, 현실에서 곧장 행복해지는 길을 깨닫게 하는 법상스님 특유의 자상하고 재미있는 강의로 진행됩니다. 어렵게만 여기던 선공부를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이 강의에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 아 래 ---

1) 제목 : “법상스님의 수심결 강의”
2) 기간 : 2020년 3월 2일 ~ 5월 25일 매주 월요일 [3.9(월)은 휴강, 총12강]
3) 시간 : 14 : 00 ~ 15 : 30 ( 90분 강의)
4) 강사 : 법상 스님(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운영자, 금련사 주지)
5) 강의실 : 마포 불교방송 빌딩 3층 법당 (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 3분거리)
6) 수강료 : 3개월 60,000원
(※기업은행 220-026205-04-021 대한불교진흥원)
7) 접수기간 : 2020년 3월 2일 까지 [수시 접수]
∎문의 : 02-707-1072

* 전화접수 폭주로, 핸드폰 문자접수 부탁드립니다 : 010-2460-1461, 문자로 '수심결 접수합니다 하고, 이름, 핸드폰번호, 입금자 성함' 적어 보내주시면 접수완료되고, 문자로 접수통보가 갑니다.

https://www.kbpf.org/%EB%8C%80%EC%9B%90%EB%B6%88%EA%B5%90%EB%AC%B8%ED%99%94%EB%8C%80%ED%95%99%EB%B6%80%EC%84%A4%EA%B0%95%EC%A2%8C%EC%84%BC%ED%84%B0/

대한불교진흥원 대원불교문화대학 부설 불교문화강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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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법상스님 불교아카데미
및 각종 법회 강의 안내]

좀 거창하게 표현해 보자면,
이 마음공부는
참으로 희유하고도 놀라운 공부입니다.

오랜 세월 짊어지고 온 괴로움을 해결하고
가볍고 경쾌하게 놀이하듯
남은 인생을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공부가 어디에 있을까요?

이 공부 인연은
일대사인연이라는 말처럼
우리 인생 일대에 가장 중차대한 공부입니다.

선의 초조 달마스님은
'죽고 사는 일이 크니,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말라.
만약 스스로 깨닫지 못했다면,
선지식을 반드시 찾아가 생사의 근본을 밝혀내라.
만약 스승을 찾지 않는다면 헛되이 인생을 보낼 것이다.
스승을 말미암지 않고는 끝내 밝히기 어렵다'
고 했습니다.

임제스님은
'도를 구하는 이들이여,
이 꿈과 환영 같은 세계를 반려자라 착각하지 말라.
머뭇거리는 사이에 곧장 죽음이 찾아온다.
먹고 사는데 최소한의 시간은 보낼지라도,
그보다 먼저 시급히 선지식을 찾아뵙고 법문을 들어야지,
삶을 대충 시간만 때우면서 욕심만 좇지는 말라.'
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새해라
새해의 계획을 세우느라 바쁜 이 때,
이 공부와 일대사인연을 맺은 분들께서는
이 마음공부 시절인연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올 한 해 마음공부의 발심을
더욱 굳건히 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계획중인 올 한 해
법상스님의 마음공부, 불교아카데미 강좌, 법회 계획 등을
안내 해 드리오니
인연 닿는 분들의 수희동참을 권합니다.

[2020년 법상스님 법회 및 강의 안내]

1. 금련사 불교아카데미
-일시 : 2020.3.5 ~ 6.25 (매주 목요일) 14:00~16:00
-장소 : 부산 수영구 금련사(주차가능)
-교재 : 불교경전과 마음공부
-내용 : 대소승 주요 불교경전의 핵심 가르침과 현실적 실천
-접수 : 금련사 종무소(051-753-0006)
-신청비 : 4개월에 6만원(교재포함)

2. 금련사 정기법회(법상스님 법문)
- 일요법회 : 매주 일요일 10:30~12:00
- 재일법회 : 초하루(음력1), 보름(음15), 지장재일(음18), 관음재일(음24일) 10:30
- 명상/참선법회 : 매월 첫째주 수(다라니), 목(명상법회), 금(참선법회) 20:30~22:00

3. 법상스님 서울법회(공지 없어도 매월 시행합니다)
- 일시 : 매월 3째주 토요일 오후 4:00~6:00
- 장소 : 서울 용산 원광사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번출구 나와 용산우체국 보며 왼쪽 골목 직진 후 부대 위병소에서 우회전, 도보 8분)

4. 부산 북구 진홍사 불교강좌 월 2회 초청강의
- 일시 : 2020.3월~11월(매주 수요일) 저녁 7:00~8:30
- 장소 : 부산 북구 효열로162번길 180-14 진홍사(금곡역에서 도보 10분)
- 내용 : 불교의 핵심 교리와 수행의 현대적 이해와 실천
- 비고 : 주로 1,4주차는 진홍사 주지스님, 2,3주차는 법상스님 강의
- 신청비 : 1년 20만원,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접수처 : 진홍사 종무소(051-365-0524), 현재 접수중
: 직접 종무소에서 신청서 및 축원카드 작성요망, 강의 시 축원함.

Posted by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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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2020.01.31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법회에는 아무나 갈 수 있나요? 예약을 해야하나요? 법회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절차가 어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

  2. 시절인연 2020.02.03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

  3. Favicon of https://h-agit.tistory.com BlogIcon [ H ] 2020.02.06 0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투브로만 뵙다가 이번달 서울법회에 가려고 합니다. 2월 15일 맞지요?

  4. 이미현 2020.02.11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moktaksori.net BlogIcon 법상 2020.02.11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법회는 정상 실시됩니다 ~

  6. 소리 2020.02.20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련사 신도가 아니어도 불교신도가 아니어도 불교아카데미 등록가는한가요

금련사 연말연시 법회 안내

일요정기법회
매주 일요일 10:30 부산 수영구 금련사

동지기도
12.16(월)~22(일) 매일 10:30

서울 열린법회
12월 21일(토) 16:00~18:00
1월 18일(토) 16:00~18:00
장소 : 용산 원광사

송년 및 타종법회
12.31 밤 11:00

성도재일 철야법회 및 다라니기도
1.1(수) 밤 8:30~01:00
-다라니기도(8:30~9:50)
-자아발견 에니어그램 명상(10:00~12:30)
-간식 후 회향(12:30~01:00)
(에니어그램을 통한 나와 타인의 아상 유형 통찰과)

명상법회
1.2(목) 밤 8:30~10:00

참선법회
1.3(금) 밤 8:30~10:00

2020년 금련사 불교아카데미 요일변경
일시 : 3월5일~6월25일
매주 목요일 14:00~16:00
내용 : 대소승 불교경전 핵심 강의
.....

매 순간 우리는 보고 듣고 맛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그 첫 번째 작용,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그 첫 번째 작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경험할 뿐이고, 일어날 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첫 번째 작용 이후에, 이미 지나간 것을 내 식대로 이미지로 그리고, 해석하고, 분별한 뒤에 그렇게 스스로 분별해서 만들어 놓은 그림자, 상, 기억, 의식의 쓰레기를 붙잡고서는 '그것'이라고 동일시하는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진짜 생생한 실재는 잠시 생겨났다가 사라지면 그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생생한 작용이 일어난 뒤에, 남은 그림자, 스스로 만든 거기에 대한 해석을 붙잡아 집착합니다.

A라는 경험, 작용은 이미 지나갔고, 그 뒤에 남은 A에 대한 나의 해석을 AA라고 해 보지요.

우리는 AA라는 그림자를 보고, A라고 여깁니다.

AA는 내가 만든 A에 대한 생각, 분별, 해석일 뿐이지, 진짜 A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여기는 것이지요.

바로 그 그림자, 해석, 분별이 불교에서 말하는 의식, 식(識)이고, 상(相)이며, 분별망상이고, 허상입니다.

우리는 눈앞에 드러나 있는 지금 이대로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바로 보지 못하고, 자기 식대로 해석한 분별망상 속에서 그려진 그림자로 파악합니다.

유식무경, 만법유식이라는 말은 이처럼, 우리의 허망한 분별의식이 세상 모든 것을 허망하게만 파악한다고 해서 붙여진 말들입니다.

금강경에서는 바로 이 그림자, 상이 허망하다는 사실을 바로 보면 곧장 여래를 본다고 하였습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머리로 해석해서, 분별해서 보지 말고, 직접적으로 있는 그대로 눈앞의 당처를 그저 바라보세요.

있는 그대로는 언제나 눈앞입니다.

과거에 대한 모든 생각들은 전부 다 허망한 허상이고, 분별망상입니다.

이미 지나간 뒤에 남은 과거의 이미지를 그려놓고 지금 떠올리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오로지 지금 이 순간, 내 눈앞에 드러나 있는 이것만이 진실입니다.

이렇게 매 순간 참된 진실은 이렇게 드러나 있지만, 우리는 거기에 대한 나의 상만을 취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보면 곧장 진실이 보입니다.
.....

YouTube에서 '[보현행원품(4)] 당신이라는 신비, 내가 곧 우주, 놀라운 우주의 비밀, 하나가 곧 전체, 화엄경 법계연기' 보기
https://youtu.be/ER5ZkULG8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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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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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릉이 2019.08.29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인도 가서 들으면 되는건가요?

Posted by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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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의 특정한 행동이나 말을 듣고 그 사람을 '나쁜 친구'라고 마음속에 그리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지요.

그 사람의 의식, 분별심 안에는 그 친구가 나쁜 행동을 하는 나쁜 친구라는 상으로 각인되게 됩니다.

그 친구를 만나면 불편하고, 그 친구의 호의어린 행동도 왜곡된 시각으로 보게 됩니다.

내가 만들어 놓은 그 친구에 대한 상, 모양, 이미지가 나쁘게 만들어졌고, 우리는 그것을 옳다고 여기며 집착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사실 그 친구는 그 나쁜 행동을 했을 때, 너무 괴로운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었을 수도 있고, 특별한 나도 모를 이유가 그 친구에게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내 안에 저장된 의식(이것을 아뢰야식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이 옳다고 믿고 집착하기 때문에, 그 친구를 거부하게 되고, 그 친구만 보면 화도 나고, 미워지고, 괴로움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 생각, 그 의식을 믿지 않는다면,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을 텐데도 말이지요.

이처럼 우리는 기억에 저장되고, 의식에 쌓은 것들을 옳다고 여기게 되고, 그 생각에 집착하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괴로움이 생겨납니다.

자기 생각, 의식을 100% 믿지 말아보세요.

모든 일어나는 생각이나 판단에 대해, '그것이 100% 진실인가?' 하고 되물어 보세요. #

그렇게 되면, 그 생각에 끌려가지 않게 되고, 집착하지 않게되며, 생각의 굴레에서 자유로와지게 될 것입니다.

[목탁소리 공지]

* 요즘 몇몇 분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유튜브에 본격적으로 다양한 법회, 설법, 강의, 여행기, 즉문즉설 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법우님들의 마음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오며, 아울러 '구독'과 '좋아요'를 많이 눌러줄수록 해당 설법영상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전파되어 자연스럽게 법보시와 포교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아울러 네이버 오디오클립 '법상스님의 목탁소리'에서는 설법  녹음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들을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naver.me/GsehHXWk

* 다음주 3월4일(월), 6일(수)부터 불교아카데미 반야심경과 금강경 강의 개강합니다!
Posted by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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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24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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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가능성을 향해

활짝 마음을 열어 놓으세요.

특정한 방식으로

삶이 펼쳐지기를 마음 속에 바라게 되면,

그렇게 되고 안 되고에 따라 울고 웃게 될 것입니다.

내 생각에는 ’이런 방식’으로 삶이 펼쳐지기를 바라겠지만,

이 우주법계는 그것보다 더 큰 계획이 있을 지 누가 알겠어요?

지금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것이

더 크게 보았을 때 나에게 더 큰 이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정한 것을 원하게 되면,

특정한 것에만 사로잡히게 되고,

그럴수록 전체를 볼 수 있는 안목이 닫히게 됩니다.

우리 앞에 ’그것’이 아닌 ’다른’ 놀라운 가능성이 주어지더라도,

마음이 ’그것’에만 꽂혀 있기 때문에,

그 놀라운 가능성을 붙잡지 못하게 됩니다.

내 앞에 펼쳐지는,

내 삶 위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을 편견없이 바라보고,

그 모든 것이 오고 갈 수 있도록 허용해 주어 보세요.

그 어떤 대상에 대해서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아 보세요.

그렇게 있는 그대로를 허용하게 될 때,

내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무한한 가능성이 저절로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생각이 내 인생을 끌고 가도록 하지 말고,

삶이라는 근원의 진실이 그대로 펼쳐지도록 하용해 주어 보십시오.

모든 것은 저절로 주어질 것입니다.

------------


괴로움 소멸과 참된 행복의 길, 직지인심 견성성불의 길
법상스님의 서울 / 부산 경전강의 안내
- 강의 신청만 먼저 하시고, 동참금은 첫 강의날 오셔서 내셔도 됩니다.
https://brunch.co.kr/@moktaksori/40



■ 서울 관악구 대원정사 :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 일시 : 2019.3.4(월)~6.24(월) 매주 월요일 오후 15:00~17:00
❏ 장소 :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3길 17 동방파레스 3층 대원정사(대교빌딩/SK보라매사옥 사이)
❏ 동참비 : 4개월에 5만원(16,000원 교재비포함)
✓ 국민은행 : 098-01-0244-009 사)한국불교대원회, 입금자 다를 시 연락요망
* 접수만 먼저 하시고, 첫 강의날 오셔서 동참비를 내셔도 됩니다.
❏ 문의/접수 : 대원정사 02-754-9171, 문자접수 총무 010-7745-1355
* 접수하시면, 수요일 금강경, 유식강의도 함께 들으실 수 있습니다(첨부참조)
❏ 접수는 전화,문자로 ‘이름, 핸드폰번호, 선입금시 입금자 이름’만 보내주세요!
❏ 길찾기 : 2호선 신림역 6번출구 14분,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2번출구 17분
버스 152, 153, 504, 461, 6513, 6514, 6515 롯데백화점 하차, 초심자 등록가능

■ 부산 수영구 금련사 : 금강경과 마음공부

❏ 일시 : 2019.3.6(수)~6.26(수) 매주 수요일 오후 14:00~16:00
❏ 장소 : 부산 수영구 광일로 67번길 16(광안동) 금련사
❏ 동참비 : 4개월에 6만원(24,000원 교재비 포함)
✓ 부산은행 : 262-01-000721-2 금련사 (접수자와 입금자 다를 시 연락요망)
* 접수만 먼저 하시고, 첫 강의날 오셔서 동참비를 내셔도 됩니다.
❏ 문의/전화접수 : 금련사 051-753-0006, 문자접수 : 010-5047-4863
❏ 접수는 전화나 문자로 ‘이름, 핸드폰번호, 선입금시 입금자 이름’만 보내주세요!
❏ 수영역 14번출구 12분, 광안역 2번출구 14분, 초심자 등록 가능!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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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련사 저녁 집중 참선법회 안내
일시 : 3월부터 매월 첫째주 수, 목, 금요일 저녁 8:30~10:00
장소 : 부산 수영구 금련사
내용 : 예불(10분), 직지인심 참선법문(50분), 좌선수행(30분)
- 매월 시행하던 다라니기도를 3월부터 집중 참선법회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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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사 법회 안내


- 일요법회 : 매주 일요일 10:30, 법상스님 법문

- 재일기도 : 초하루(음력1일), 보름(음력15일), 지장재일(음력18일), 관음재일(음 24일) 오전 10:30, 법상스님 법문

- 다라니기도 : 매월 첫째주 수, 목, 금요일 20:30~22:00

- 불교교양대학 : 연 2회(봄, 가을), '19년 3월 시작 예정

- 입춘, 정초, 동지, 백중, 수능백일기도 등 절기법회 봉행(종무소 접수)

- 수시 백일기도 접수 및 축원, 49재, 천도재 등 수시 봉행 접수(종무소 총무 접수)

* 법회/기도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방법은 없고 그냥 부담없이 오셔서 참석하시면 됩니다.



금련사 찾아오는 길


- 지하철 : 부산역에서 지하철로 서면역 내려, 해운대 장산방면 2호선 환승 후 금련산역 하차, 5번출구 나와서 바로 앞에서 마을버스 2번 타고 광안어린이집정류장에 내려서 금련사 이정표 보고 걸어오시면 됩니다.

   : 혹은 수영역 14번출구에서 200미터(2분)정도 직진하다가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600미터(9분) 정도 계속 직진하면 '금련사' 간판이 나옵니다.(지하철역에서 12분 소요)

   : 광안역 2번출구로 나와서 360미터(5분) 직진 후 홈플러스 지나자마자 좌회전하여 600미터(9분) 직진해도 됩니다.(지하철역에서 15분 소요)

- 승용차 : 네비게이션에 '금련사', 혹은 '금련사 유치원' 치고 오세요.

 




금련사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일로 67번길 16 (광안동)

문의/기도접수 : 051-753-0006

금련사 다음카페 : 금련사 http://cafe.daum.net/753-0006



법상스님 법회 및 강의 소식 안내 밴드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밴드 '법상스님의 목탁소리'에 가입하시면, 금련사의 각종 법회 안내, 행사 및 강의 안내, 좋은글, 동영상 법문 등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 법회(강의) 및 타지역 법회 등이 있을 때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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