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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상주 대원정사 일요법회(13:30), 부산 목탁소리 토요법회(13:30)

상주 대원정사 일요법회(13:30) 부산 목탁소리 토요법회(13:30)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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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법회 및 부산법당 개원, 법회안내

줌법회 및 부산법당 개원 안내 안녕하세요. 법상입니다. 몇 가지 공지를 드립니다. 첫째, 아래와 같이 다음주부터 격주 화요일 오후 4:00~6:00까지 불교TV(BTN) 촬영을 겸하여 비대면 Zoom으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BTN 공지내용과 아이디, 비밀번호를 확인하셔서 19일(화) 16:00 시간에 맞춰 입장해 주시면 되겠고, 입장은 거의 무제한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하니 누구나 동참하실 수 있겠습니다. 줌을 통한 강의에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가능하면 3:50분 이전에 줌 방으로 입장해 주시고, 중간에 한 번 쉬는 시간 이외에는 이동을 자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TN 촬영 본방송은 2월부터 방송에 나가게 될 예정이오니, 직장인 분들이나 방송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방송으로..

법상스님 신간, [도표로 읽는 불교교리] 출간 안내

도표로 읽는 불교교리 신간 출간 안내 http://www.yes24.com/Product/Goods/96186685?OzSrank=1 불서전문출판사 민족사는 '도표로 읽는' 시리즈 세 번째 책 '도표로 읽는 불교 교리'를 펴냈다. '불교' 하면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민족사가 기획한 '도표로 읽는' 시리즈 세 번째 책, '도표로 읽는 불교 교리'는 유튜브채널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를 통해 종교를 초월해 7만여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법상 스님이 글을 쓰고, 명상카툰과 그림으로 불교를 전해 온 용정운 작가가 도표를 그렸다. 법상 스님 특유의 유려한 필치로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불교 교리를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용정운 작가의 카툰과 도표는 불교를 ..

수심결 강의 유튜브 업로드 안내

YouTube에서 '법상스님의 행복한 마음공부 : 수심결(修心訣) preview #기대평이벤트' 보기 https://youtu.be/Su3M4FbkP9Q도반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 또한 여러분들께서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새롭게 주어진 아름다운 도량에서 향기로운 인연들과 따뜻하고 정다운 인연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잠시 쉬면서 준비도 하고 공부도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산사의 고요한 절에 머물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지만, 서울 강의는 이미 전부터 시리즈로 계획되어 있었기에 12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정상적으로 개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거리두기로 30명만 제한되었기에 아쉬운 분들도 계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대한불교 진흥원 대원아카데미 에서 편집하여 강의 일주일 뒤인 12월 ..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법상스님 강연 안내

* 오늘 오전 8:00, 2020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홈페이지의 '붓다스테이지'로 가시면 '릴레이강연'에서 11월 6일 오전 08:00에 법상스님의 강연이 공개됩니다. 불교박람회 홈페이지 : https://www.bexpo.kr/ (선향지 법우님 댓글 참조) 서울 국제 불교박람회 활용 TIP 입니다 내일 아침 11/6 금 오전 8시 법상스님의 릴레이 강연을 시청하시려면요~~~ 1. 2020 서울 국제 불교박람회 어플을 설치하시거나 홈페이지 접속을 하셔서 회원가입을 하십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셔도 영상을 보실 수는 있습니다) 2. 초기화면 상단 메뉴를 클릭- 붓다스테이지 BUDDHA STAGE 항목 클릭하시면 릴레이강연 항목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됩니다 3. 회원가입을 하시고 나면 컨텐츠나 강의에 "좋아..

괴로워도 괴롭지 않아, 2020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안내

미래에 이러저러한 일이 일어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가난해지면 어쩌지? 몸이 아파지면 어쩌지? 죽고 나서 어디로 가게 될까? 지옥에 가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들은 우리가 늘 가지고 다니는 짐과도 같다. 그러나 가만 생각해 보면, 이런 종류의 모든 미래를 향한 두려움은 한낱 '생각', '망상'일 뿐임이 확연해진다. 그것들은 내가 만들어낸 생각이 아닌가? 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자유롭고, 평화로운 지금을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내 눈앞에 드러난 현재! 이것만이 진실할 뿐이다. 이것만이 계속되게 될 것이다. 여기에는 별 문제가 없다. 은행에 있는 돈 수십 억 중에 몇 억을 날려버렸다고 해 보자. 그 때 우리는 매우 큰 상실감과 우울과 괴로움에 빠져 있게 될 것이다. 몇 날 ..

카테고리 없음 2020.11.03

도반 목소리 좋은글 함께해 주세요

[유튜브 제작 동참 방법 안내] 아래의 영상, '도반 목소리로 듣는 글카드' 영상은 도반님들께서 직접 참여하여 제작되며 누구나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법우님들께서 읽은 법상스님의 책내용, BBS문자서비스글, 커뮤니티글, 영상 강의와 설법 중에서 뽑은 내용 등 법우님들께서 감동을 받고 다른 도반들과도 나누고 싶은 글을 먼저 뽑은 뒤에, 핸드폰 음성녹음으로 그 내용을 녹음하여 글과 음성녹음 파일 2가지를 이메일 iskim720@hanmail.net 로 보내주시면, 봉사해 주시는 법우님께서 예쁘게 편집 봉사하여 만들어 제작해 주십니다. 글의 길이는 길어도 좋고, 짧아도 좋습니다. 길면 한 분의 이야기로 영상을 채우고, 짧으면 몇 개를 모아 영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법우님들의 많은 동참을 기다립니다...

괴로움을 건너뛰지 않기

괴로움이 찾아올 때, 그것을 빨리 해결하여, 건너뛰려 하지 마세요. 그것은 경험되기 위해 찾아온 저 너머로부터의 선물입니다. 그 너머가 바로 지금 이대로이고, 나 자신이고, 지금 이것이라는 하나의 진실입니다. 빨리 지나가도록 하기 위해 애쓰지 말고, 그저 그것을 경험해 주세요. 나를 찾아 온 모든 것들은 경험되기 위해, 진리로써 온 것입니다. 나를 괴롭히기 위해 찾아오는 것들은 없습니다. 오로지 우리를 돕기 위해, 깨닫게 하기 위해 옵니다. 쌓여있던 해소되어야 할 것들이 발산됨으로서 해결되기위해 찾아옵니다. 그것을 해소하고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타이밍이 바로 지금이기에 지금 그것이 나에게 벌어진 것입니다. 그것이 해소되지 않고 내면에 쌓이게 되면 지금보다 더 큰 폭발로 나를 괴롭힐 지 모릅니다. 그..

추구와 충족을 향한 갈구의 끝

우리의 내면에는 늘 어딘가 모를 공허감, 결핍감, 허무함, 부족함 같은 허한 느낌이 있다. 그렇기에 그것을 끊임없이 채워야 할 것만 같다. 그것을 채우기 위해 사람들은 바깥으로 찾아 나선다. 돈, 명예, 지위, 친구, 사랑 등 나를 충족시켜줄 무언가를 찾아 나서지만 결국, 그 무엇도 우리를 완전히 만족시켜주지는 못한다. 시간과 공간, 그 어디에도 나를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어딘가를 향해, 또 미래를 향해 충족을 바란다. 미래의 어느 시점이 되면 충족될 수 있으리라 여긴다. 미래의 언젠가에 나는 반드시 깨달을 수 있으리라. 과연 그럴까? 그런 모든 추구와 충족을 향한 갈구는 우리는 지금 여기라는 본질적인 공간에서 자꾸만 멀어지게 만들 뿐이다.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그 모든..

병이나 괴로운 일이 생길 때 마음공부

[질문] 가족이 아플 때, 문제가 생겨 힘들 때도 거기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이 순간 그대로 완전한 것일까요?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마음공부를 하고 삶을 받아들이면 객관적인 상황도 조금은 나아질까요? [답변] 현실의 상황은 나이질지 나아지지 않을 지 알 수 없습니다. 수행의 목적은 괴로운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에 있지, 현실의 상황을 바꾸는데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실은 인연 따라 펼쳐질 것입니다. 사실 문제는 펼쳐지는 현실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나의 해석, 생각, 판단입니다. 가족에게 병이 있다면, 그 현실이 곧 진실입니다. 지금 가족에게 병이 있습니다. 그럴 뿐입니다. 사람에게는 병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 사람은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습니다. 아니,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습..

무엇이 올바르게 사는 것일까?

'사람들은 올바르게 행동해야해'라고 믿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정말 사람들은 올바르게 행동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건 둘째 치고, 먼저 그 '올바르다'는 것은 무엇이죠? 사람들은 올바르게 행동해야 한다는 그 생각을 믿음과 동시에 우리는 내 안에 스스로 만들어 놓은 내 식대로의 '올바름'을 내세우고 그것을 믿게 됩니다. 내가 만든 '올바름'이라는 잣대, 색안경에 사람들의 행동을 저울질해 본 뒤에,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틀렸다고 여기며 비난하거나, 그런 사람을 보기 역겨워하곤 합니다. TV에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한 사람이 나오면 인상을 찡그리며, 인터넷을 찾아 악플을 달 수도 있고, 그 사람 때문에 내가 패배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자기 스스로 만들어 놓은 생각의 잣대, 옳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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