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칼럼 ''내 일이 아닌 부처님 일''에 대한 부연의 글입니다. 신행상담에서 옮기는 글입니다. ------------------------------- (질문) 스님 안녕하세요.^^ 오늘 스님께서 쓰신 칼럼중에 ''내 일''이 아닌 ''부처님의 일''이란 글을 읽었 어요. 저번에도 여러 글들에서 보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요.. 저는 실생활에서 부처님의 일로 돌려보려고 해도 잘 안되는것 같아요. 마음이 언잖은 일이 있을때 ''부처님의 일이야''해놓고 결국은 ''내 일''로 생각이 고정된답니다. 스님! ^^ 제가 아직 그 글을 잘 이해못하는것 같아요. 조금만 더 쉽게 설명해 주세요.^^ -------------- (답변) 일체 모든 일을 부처님 일로 돌리라는 말은, ''나''라는 아상을 녹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