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9 글 목록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상주 대원정사 일요법회(13:30), 부산 목탁소리 토요법회(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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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2

산책길 단상 - 트위터 글모음2

창밖에 밤나무가 있어서 그런가 요즘 뱀이 자주 출몰한다 오늘도 한마리 숲으로 방생 '창 밖, 밤나무 위로 짠한 아침햇살이 살랑거린다. 아침 새소리도 듣기 좋고. 두 뺨으로 스치는 서늘한 가을바람도 삶을 만끽하게 해 준다. 그 어떤 것도 버릴 준비가 되었는가. 그 어떤 것도 잡을 준비가 되었는가. 이 두 가지 준비를 하라. 그 무엇이라도 마땅히 버릴 수 있어야 하고, 다시금 잡을 수도 있어야 한다. 세상 모든 것들은 명확히 있어야 할 이유를 가지고 그 자리에 있으며, 분명하게 떠날 이유를 가지고 그 자리를 뜬다.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하나 조차도. 불성, 신성이 있다는 말은 곧 나와 부처, 신이 하나란 뜻이며, 나아가 우리 모두가 신이요 붓다로써 하나란 뜻이다. 일체 모든 존재가 하나다. 그렇기에 상대에..

꽃을 바라보기 - 트위터 글모음1

한 시간도 넘게 꽃을 바라보기! 삶에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말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그저 텅 빈 시간. 좋은 것도 없고, 싫은 것도 없는 것! 그것이 바로 명상! 즐거울 때 즐거워하고 괴로울 때 괴로워하라. 다만 그 '때'가 다 하면 빨리 제자리를 찾으라. 어리석은 자는 상황을 바꾸고, 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바꾼다. 지금 현재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와 명예 그리고 모든 것을 기꺼이 잃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 순간 자유인이 된다. 판단하지 말고 다만 지켜보라.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싸늘해 졌습니다. 이렇게 내 생애 또 한 번의 여름이 흘러가네요. 눈부신 하루! 인간만 하느님 모습으로 빚어진 것이 아니라 산하대지 초목도 하느님의 모습. 지식은 채우는 앎. 지혜는 비우는 앎 육식보다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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