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웅시인, 가장 아름다운 책 1위, '눈부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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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웅시인, 가장 아름다운 책 1위, '눈부신 오늘'

목탁 소리 2015. 5. 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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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숲 출판사 대표이자

달시인 권대웅의

'눈부신 오늘'에 대한

열정적인 헌사!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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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한 권

 

 

"내가 출판사에서 책 만들어 파는 거!

그나마 다행한 일 아니니?

한 달에 혹은 두 달에 한 번, 만이천 원짜리 책 한 권만 사면 되잖아!

보험 회사 다녔어 봐!

최하 12만 원짜리 보험 매달 나갔어!

오늘 주문 해!

부처님 오신 날 받아볼거야!

그래서 눈부신 오늘이 됐으면 좋겠어"

나의 오 억만 벗들에게 카톡으로 일제히 쐈습니다.

 

삼십 년 가까이 책을 만들면서

내가 꼽은 가장 아름다운 책 1위입니다.


지금 유럽 여행 중인 디자이너 여만엽 과장과

새로온 디자이너 고광표 시인(디자이너인데 제목을 잘붙여 시인 호칭을 얻은)이

두 달동안 혼신을 다해 만든 책입니다.


책속에 디자인, 사진, 활자들이

짧으면서도 깊은 법상스님의 사유와 함께

하루 하루 눈부신 오늘이 영상처럼 흘러가는 이 책 들여다보세요.

 

내가 올린 블로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부처님 오신 날 기념으로 페벗들에게만 모두 선물하고 싶습니다.

어쩜,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누가 지적질 했듯이 내가 닝기리 몽상가 대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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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늘 눈부신 오늘이다. 

눈! 부! 신! 오! 늘!이어야 한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슬퍼도, 

그런 모든 것들이 결국

반짝반짝 눈부신 날들로 환원되고 흘러가야 한다. 

 

그 눈부신 오늘을 살게 해주는 책이 있다. 

 

 

 

인터넷 목탁소리를 통하여 
수 많은 젊은이들에게 
맑고 향기로운 삶의 메시지로 위안을 주고 있는 스님이다. 

16년동안 오직 군법당을 돌며 
외롭고 힘든 군생활을 하는 젊은이들에게 
방황하지 않게 삶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계신 스님. 

 

 

 
법상스님이다. 
불교계에서는 이미 법정스님을 잇는 글 잘쓰는 스님, 
문승(文僧)으로 유명하다. 

이 책 <눈부신 오늘>에서 스님은 
삶을 살아나아가면서 
얼마나 더 나아지고 있는지, 
깨닫고 있는지, 
지혜로워지고 있는지, 
하루 하루 느끼게 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것이 당신 삶에 목적이 되게 하라고 말한다. 
눈부신 오늘을 사는 첫번째 문이다. 

 

 
늘 젊은이들과 생활을 하는 스님답게 이 책은 젊다. 
고루하게 가르치는 말로만 가득 차지도 않고 
길거나 멀지도 않다. 

어려운 말의 선문답이 아닌 
쉽고 짧은 언어로 
희미해져가는 영혼을 깨우는! 
위안을 주는! 

 

 
오늘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오늘 꼭 만나야할 사람들이었다. 
우연은 없다. 그렇다. 
일어날 일들만 일어난다. 

 

 

그 우연 없이 일어나는 하루 하루의 
그 '일'과 '때'와 '만큼'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진정한 오늘을 살게 해주는 초록 글귀들, 
우주의 문장들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심쿵! 
심쿵! 
펼쳐진다! 

 

 
스님은 깨달음을 얻으셨습니까?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없다. 
다만 깨어있는 행위만 있을 뿐이다"

 

 

스님 책 같지 않은 것! 
그것이 이 책 <눈부신 오늘>의 장점이자 차별화다. 

디자인, 사진, 활자들이 
읽고 보는 이의 시각과 정신에 맞게 흘러가며 
법상스님의 단순하면서도 깊은 사유와 만나 
새로운 영상 책이 된다. 

늘 젊은이들과 생활하는 법상스님의 
젊은 불교다운 책이다. 

스님들이 쓰신 책 중에 
이런 책은 처음이라는 것! 
출판사의 변이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없다. 
다만 다른 사람이 있을 뿐! 

멀리서 흐르는 강물을 보라! 
좋고 나쁨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반짝이며 흘러가고 있을 뿐.

 
괴로운 일, 슬픈 일, 힘든 일조차도 
결국 이 세상을 살면서 기쁜 일로 흘러가는 
눈!부!신!오!늘!인 것을. 

밑줄 그을 필요도 없는 글귀들이 
영혼에 밑줄을 그으며 읽힌다. 
반짝반짝 빛나는! 

 

 

 

 
그리하여 꾸릿꾸릿했던 일마저 
우연없이 일어난 눈부신 오늘 하루 행복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나의 선택일 뿐이다. 

 

 

 

 

들이 쉬는 숨을 관찰하면서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숨을 내쉬면서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다. 
왜냐면 '감사'와 '사랑'은 강력한 언어의 파동일 뿐만 아니라 
말로서도 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법상 스님의 책 
<눈부신 오늘> 놓치지 말길! 
활짝 피길! 
눈.부.신.오.늘. 

 

 

 


눈부신 오늘

저자
법상 지음
출판사
마음의숲 | 2015-05-2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화난 인생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보세요.”영원하지 않기에 소...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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