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언제나
자기 수준에서의
최선의 선택을 한다.
그것은 전혀 옳거나 그르거나,
수준이 높거나 낮은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삶을 내가 판단할 수는 없다.
타인의 그 어떤 행위일지라도
전부 옳다.
특정 수준에서는
무엇이든 옳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이 처한 상황과 수준에서는
그것이 최선이었던 것이다.
그런 타인의 행동에 대해
아무런 판단도 하지 말라.
그저 그대로를 인정해 주라.
나 자신 또한 어릴적 한 때는
어리석었던 때도,
이기적이었던 때도 있지 않았는가.
상대방의 차원에서는
도저히 자비가 생겨날 주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라.
이렇게 분별없이
상대를 받아들려 주는 것이
참된 지혜요 사랑이다.
무분별의 자비 관점에서는
모든 이가 사랑스럽다.
실수가 허용된다.
그 모든 잘못도 용서가 된다.
가슴이 모든 이를 향해
활짝 열리고
무슨 짓이든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비요 지혜의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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