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가까이에
허브 농장이 있다고 하여
잠시 다녀오는데,
농장에서 만난 글귀들.

산책로가 있고
산책로를 따라 이런 글귀들이
여기 저기 있었습니다.

이런 글귀를 담은
주인의 마음을 읽는 듯 하여
농장을 다시 한 번 보게 하데요.

이렇게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이런 글귀를 만난다는 건
삶을 더없이 행복하게 해 주는 일들입니다.
격외의 소득이라고 할까요?

큰 파문이 없는 것 만이 행복이 아니라는 말,
욕심의 주머니를 비우고
'없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라는 말,
우리들 모두에게 필요한 말들이 아닐까요?

"행복은
큰 파문이 없는 잔잔한 삶이 아니라
파문이 일어도
물처럼 향기처럼 스며드는
위로와 평안과 감사입니다."

"욕심이란 주머니를
모두 비워내고
'없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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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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