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5 글 목록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상주 대원정사 일요법회(13:30), 부산 목탁소리 토요법회(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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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5 3

역경이 아닌, 기쁨을 통해 성장하려면

[법상 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역경과 고통을 통해 삶을 배워나가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역경과 고통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행복하고 즐거운 일을 통해서도 삶을 깨달아갈 수 있다. 사실 고통스런 일을 만들어낸 것은 내 생각일 뿐이다. 단순하다. 긍정적인 생각이 많아지면 긍정적인 삶이 만들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면 부정적인 환경이 만들어진다. 역경을 통해서만 성장한다고 믿으면 역경이 올 것이고, 삶의 본질이요 가장 자연스런 상태는 행복과 기쁨에 있다고 믿으면 그렇게 될 것이다." ------------ 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문자서비스 선물하기 http://m.bbsi.co.kr/mtbs ------------ BBS 불교방송(1855-3000)

제법무아의 생활실천, 지관 - 삼법인 강의(9)

이와 같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일체 모든 것들은 전부가 실체적인 자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다만 인연 따라 잠시 모임으로써 그러한 모습으로 나타났을 뿐이다. 언젠가 그 모든 것은 사라지고 말 것이며, 지금 이 순간도 끊임없이 변화해 가고 있다. 이처럼 ‘일체 모든 것’들이 고정된 실체가 없으며, 무아라면 그 어떤 것에 집착할 수가 있을까. 내가 집착할 수 있는 일체 모든 대상들은 전부 무아이며, 고정된 실체가 없다. 그것이 ‘내 것’이라고 아무리 이름을 써 놓고 고집을 부려 봐야 어디에도 영원한 ‘내 것’은 없다. 내가 없을진데 내가 소유하는 것이야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보면, 끝끝내 집착을 포기하지 못하며, 애욕과 욕심의 충족만이 살 길인 양, 돈과 재산과 ..

참나, 주인공, 불성도 없다 - 삼법인 강의(8)

이렇게 제법무아에서는 모든 존재에 대해 고정된 실체가 없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제법무아에서 무아는 ‘고정적인 실체로써의 나’ 혹은 ‘본질적인 나’라는 것 또한 없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본질적인 나, 즉 불성(佛性)이나 여래장(如來藏), 참나, 진아(眞我), 대아(大我), 주인공 등도 과연 무아인가 하는 점이다. 보통 불교를 믿는 이들은 중생의 성품을 버리고 부처의 성품을 깨달아야 한다거나, 거짓나를 여의고 참나를 찾아야 한다거나, 불성을 깨닫고 주인공을 찾아야 한다고 배워왔다. 그렇다면 이는 지금까지 배워 온 사실과는 어긋나는 교리가 아닌가. 여기에서 불교를 공부하는 이들이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근본법과 방편법의 이해가 대두된다. 즉 본질적인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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