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9 글 목록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상주 대원정사 일요법회(13:30), 부산 목탁소리 토요법회(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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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2

오대산 적멸보궁을 오르며

월정사 주소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 설명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 상세보기 상원사 주소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 설명 월정사 산내암자, 신라 성덕왕 4년 보천과 효명 왕자가 창건한 절 상세보기 마음 속에서 이따금씩 그리움이 피어오를 때, 또 내 스스로 만들어 둔 틀 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속 뜰의 얽매임을 볼 때, 그럴 때면 이것 저것 따질 것 없이 길을 나선다. 길을 나선다는 것은 단순히 몸뚱이를 낯선곳으로 옮겨간다는 그런 일차적인 의미뿐 아니라, 내가 만들어 놓았던 틀 속에서 자유롭게 벗어나고 깨고 나오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우린 늘상 스스로를 얽어매고 산다. 이렇게 얽어 매고 저렇게 얽어 매고, 제 스스로 그렇게 얽매도록 해 놓고서는 세상살기가 괴롭다고 답답하..

사람을 다스리는 법, 명상 리더쉽

제목을 다스린다고 했지만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다스릴 수 있는가. 사람이 자연을 다스릴 수 없듯 사람이 사람을 다스릴 수는 없다. 물론 어리석은 생각으로 사람이 자연을 다스리고, 사람이 자연 위에 군림한다고 착각할지 모르지만, 현대 과학이 그 일을 해 내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건 그야말로 우리들의 순전한 착각일 뿐이다. 오히려 자연이 우리를 다스렸다고 해야 옳을까? 자연은 우리에게 하나 하나 시비를 걸지 않고, 우리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해 좋다 싫다 분별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따지고 들지 않는다. 다만 그저 인간들의 일상을 지켜볼 뿐이다. 다스린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다스린다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방향대로 이끌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내 맘대로 그 사람을 다스리는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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