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탁소리 법상스님의
그간 16여 년 가르침과 글쓰기의
결정판이라고 할 만한,
또한 처음으로 낸 잠언 형식의
짧고 여운 깊은 감동의 언어들,
그간 스님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목탁소리 카페와 문자서비스
불교방송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등에서
가장 사랑받은 글귀들을 모아 놓은 책,
불교를 모르는 누구에게라도
선물 해 줄 수 있는 책!
'목탁소리'가 한 권으로 함축된 책!
불교가 무엇인지,
마음공부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
인생의 고민으로 힘겨워 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답변이 될 만한
한 권의 즉문즉설.
장병들이나
불교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쉽고 콱 박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러면서 너무 지루하지 않게,
누구에게든,
특히 불교를 모르는 이들에게도
정성스레 한 권 선물할 수 있는
그런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법우님들의 조언들이
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출판사 사장이신 권대웅 시인께서는
책 만들기 30년 인생에서 꼽은
'가장 아름다운 책 1위'라고 할 만큼
출판사의 모든 정성과 역량이 함축되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디자인, 편집, 표지, 제목 등
모든 것이 아름다운 책이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하셨습니다.
'눈부신 오늘'에 대한
출판사 사장
권대웅 달시인의
헌사를 법우님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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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년 가까이 책을 만들면서
내가 꼽은 가장 아름다운 책 1위입니다.
책속에 디자인, 사진, 활자들이
짧으면서도 깊은 법상스님의 사유와 함께
하루 하루 눈부신 오늘이 영상처럼 흘러가는 이 책 들여다보세요.
늘 젊은이들과 생활을 하는 스님답게 이 책은 젊다.
고루하게 가르치는 말로만 가득 차지도 않고
길거나 멀지도 않다.
어려운 말의 선문답이 아닌
쉽고 짧은 언어로
희미해져가는 영혼을 깨우는!
위안을 주는!
그 우연 없이 일어나는 하루 하루의
그 '일'과 '때'와 '만큼'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진정한 오늘을 살게 해주는 초록 글귀들,
우주의 문장들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심쿵!
심쿵!
펼쳐진다!
스님 책 같지 않은 것!
그것이 이 책 <눈부신 오늘>의 장점이자 차별화다.
디자인, 사진, 활자들이
읽고 보는 이의 시각과 정신에 맞게 흘러가며
법상스님의 단순하면서도 깊은 사유와 만나
새로운 영상 책이 된다.
늘 젊은이들과 생활하는 법상스님의
젊은 불교다운 책이다.
스님들이 쓰신 책 중에
이런 책은 처음이라는 것!
출판사의 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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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에 대해서는
처음 원고를 접하면서부터
출판사 사장님의 정성이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오죽 했으면
아쉬운 소리 못 하는
출판사 사장님께서
자신의 수많은 지인들에게
이 책이 나온 뒤에
이런 메일을 일제히 보냈다고 하네요.
"내가 출판사에서 책 만들어 파는 거!
그나마 다행한 일 아니니?
한 달에 혹은 두 달에 한 번, 만이천 원짜리 책 한 권만 사면 되잖아!
보험 회사 다녔어 봐!
최하 12만 원짜리 보험 매달 나갔어!
오늘 주문 해!
부처님 오신 날 받아볼거야!
그래서 눈부신 오늘이 됐으면 좋겠어"
하루가 다르게
사장님이 나서서
'눈부신 오늘'을 홍보하고,
온갖 방법으로
이 글을 읽도록 권선하고 계시는
출판사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보테려는 마음으로
법우님들께 이미 공지를 드렸지만,
다시한번 '눈부신 오늘'에 대한
죄송스런 광고글 한 번 더 보냅니다.^^
아울러,
금주 토요일
5월 30일 11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배움'에서
법상스님 초청 강연회 및
목탁소리 6월 정기법회가 예정되어 있사오니,
시간 되시는 분들께서는
나들이 삼아 광화문 책방으로
마음여행을 떠나 오세요.
법상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눈부신 오늘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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