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 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내가 원하는대로
삶을 통제하려고 애쓰던 마음을
얼마나 멈출 수 있는가.
인생이
자기 속도로 완벽하게 흐르고 있음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내버려 둘 수 있는가.
행복이란
인생이
자기 속도로,
자기 방식대로 흘러가도록
얼마나 내버려둘 수 있는가에 달렸다.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닌
삶이 흐르는 방식에
얼마나 동의할 수 있는가.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는
삶의 완전함을 보라.
그 흐름을 그저 타고 흘러가기만 하라.
그렇게 될 때
우리 앞에 얼마나 무수한 기회와 가능성들이 찾아오고 있는지,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최상의 것을 얻을 수 있는지,
그 무엇과도 다투거나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평화롭고도 완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법상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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