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정말 있을까? 우주의 근원이 사랑이라면
두려워하지 말라. 진실은, 두려워 할 것은 없다는 것이다. 두려워할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다만 우리 스스로 두려움을 만들어 낼 뿐! 이 우주의 근원의 에너지는 언제나 사랑이요, 무한한 자비다. 실체라는 말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 말을 써야 한다면, 우리가 유일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자비와 사랑이라는 말 뿐일 것이다. 자비와 사랑이야말로 이 우주의, 우리라는 존재의 근원적 실체다! 나라는 존재의 근원을 이루는 에너지 파장은 오직 ‘사랑’이요 ‘자비’일 뿐이다. 그 어떤 존재도, 그 어떤 신도, 그 어떤 염라대왕이거나, 그 어떤 진리의 다르마도, 당신을 두려움에 떨게 할 수는 없다. 그들은, 그 분들은, 성스러운 붓다며 신은, 우리 나약한 인간들을 시험에 들게 하지 않는다. 인간에게 벌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