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 녹취읽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상주 대원정사 일요법회(13:30), 부산 목탁소리 토요법회(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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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 녹취읽기 20

병과 마음을 치유하는 8가지 방법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8가지 방법 - '11. 01. 23 - 법상스님 설법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8가지 방법1. 근원에 내맡기기[삼귀의, 멸성제] - 불성, 주인공, 근원, 본질의 힘에 내맡기라- 모든 병의 원인은 나를 성장시키고, 귀의(본질로 돌아가기)를 위한 방편이다.- 병의 원인은 내면에 있으며, 그 치료방법도 내 안에 있다.- 우리는 이미 건강과 완전성을 부여받았다!- 내면의 불성이 나를 완전히 치유할 수 있도록 믿고 내맡기라.2. 수용[고성제] - 받아들임, 허용, 인정하기- 병을 거부하지 말고, 두려워..

세상을 창조하는 불교 시크릿

현실의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아, 이렇게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오니까 초록들이 더 싱그러움을 띄는 것 같고, 바람이 불고 비가 오면서 바람도 함께 불다보니까 창밖으로 나뭇잎들이 싱그럽게 오고가는 모습들이 얼마나 보기가 아름답고 생기로운지 모릅니다. 그때그때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항상 우리 주변에는 있거든요. 그런데 때때로 고민이 있거나 괴로운 일이 있어서 상담을 하려고 찾아오는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을 가만히 뵈면 찾아서 걸어 들어오는 그 얼굴에 아주 큰 고민과 번뇌와 안쓰러움이 얼굴 표정에도 묻어납니다. 그런 분들을 뵈면 제 마음이 참 안쓰럽고, 안타깝고, 아프거든요.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전혀 눈길 한번 줄 수 없고, 이 아름다음을 누릴 수 없는 가슴을 가지고 찾아오신 것에..

돈 버는 방법 - 명상, 불교적 관점

돈, 어떻게 벌것인가                  - '10. 01. 31 일요법회                            - 법상스님 설법   1오늘은, 오늘은요, 조금 색다르게 ‘돈 잘 버는 방법’, ‘돈 버는 방법’ 이것을 좀 말씀드릴까 합니다. 아주 확실하고도 직접적인 돈 버는 방법입니다. 매번 법당에 오면 "비워라, 놓아라, 집착을 버려라, 욕심을 비워라" 이런 얘기만 한단 말이에요. 그랬더니 많은 분들이 “너무 서운하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어째, 불교는 자꾸 이렇게 비워라, 놓아라. 이런 얘기만 하느냐?, 너무 서운하다.” 이리 얘기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돈 좀 버는 방..

과학으로 본 시크릿, 과학으로 본 불교 - 강의 및 강의록 첨부

홀로그램과 우주, 수행     - 우주의 생성원리와 본질적 수행.                  - '09. 6. 21 일요법회                            - 법상스님 설법   과학으로 본 시크릿, 과학으로 본 불교  홀로그램의 이해아마 여러분들께서 홀로그램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홀로그램이란 홀로그래피에 의해 생성된 어떤 대상 물체의 삼차원 입체상을 말하는데요, 아마도 때때로 현실의 대상과 똑같이 생긴 삼차원의 입체영상 같은 것들을 보았던 그런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물질과 똑같이 생겼는데 막상 가서 만져보면 그저 투영된 허상일 뿐인 홀로그램 입체상 말입니다. 이 홀로그램을 어..

명상적 삶의 기술 - 방어벽을 허물고 삶을 받아들이라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라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법상 (도솔, 2006년) 상세보기    방어벽을 허물고 삶을 받아들이라     -                    - '09. 6. 28 일요법회                            - 법상스님 설법   방어벽을 허물고 삶을 받아들이라 삶은 고(苦)가 아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아마도 삶을..

괴로움을 없애는 명상법 - 녹취록

삶은 왜 괴로울까?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 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괴로움을 감당 하면서 살고 있고, 어쩌면 그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 같은 것들과 전쟁을 하다시피 투쟁하고 싸우면서 그것들이 없기를 바라면서 살고 있습니다. 삶을 어찌 보면 좀 허비하고 있고 낭비하고 있다 싶을 정도로 그렇게 우리 안에서 만들어 놓은 수많은 고통, 괴로움 그런 것들과의 한바탕 전쟁을 불사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까 이렇게 고통 받고 사는 것, 고되고 힘들고 두려운 이런 삶을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요. 과연 그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또 어떤 사람은 아마 이렇게 얘기하면 ‘나는 고통 받지 않고 삶에 대해 두렵지 않고 그냥 문제없이 살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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