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탁소리 출간서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상주 대원정사 일요법회(13:30), 부산 목탁소리 토요법회(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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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소리 출간서적 27

기도하면 누가 들어주나요 책 출간!!

목탁소리 인터넷 수행상담/인생상담 이야기 “기도하면 누가 들어주나요”(법상, 이솔, 10,000원) 미디어 리뷰 ■ “사주팔자가 있나요?” -조선일보 2009.3.20 “이혼할까요? 이대로 참고 살까요?” “사주팔자라는 게 정해져 있나요?” “무릎이 아파도 108배를 계속해야 할까요?” 불교 신자라면 한번쯤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이지만 누구에게 터놓고 물어보기도 쉽지 않다...법상 스님이 최근 펴낸 《기도하면 누가 들어주나요》에는 인터넷 세상의 이런 궁금증이 가득하다...책은 으로 나눠 모두 56가지의 문답으로 불교와 신행생활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 e세상에 피어난 ‘불교의 가르침’ -한국일보 2009.3.26 법상 스님은 수준높은 법문보다 직접 묻고 답하는 수행상담이 대중에겐 더 큰 도움이 될 수..

4인4색 길을 말하다

작년 겨울 이 곳 양구에는 눈이 많이 안 와서 눈고장이라는 말을 낯설게 했었는데요, 올해는 이제 겨울의 초입인데도 불구하고 몇 일에 한 번씩 꾸준히 눈이 내리고 있네요. 겨울은 그래도 추워야 하고, 눈도 내려야 겨울답지 않나 싶은데, 올 겨울은 아마도 겨울다운 겨울을 양구에서 보낼 수 있지 싶습니다. 지난 한 주는 조금 뜸 했지요? 경상도 쪽으로, 또 서울로 일이 좀 있어 둘러 왔었습니다. 양산 통도사는 비구계 사미계를 다 받은 곳인데도, 정작 통도사 큰절만 갔었지 암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요, 와~~ 이번에 암자를 순례하면서 감탄을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암자들이 하나같이 영축산의 성스러운 풍광과 잘 어우러져 있고, 초겨울의 을씨년스런 숲 하며,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과 너무나도 조화를..

금강경과 마음공부 보급본 출간

한 가지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금강경과 마음공부 책에 대한 의견들이 많았었습니다. 주로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글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가격이 비싸다보니 사거나 선물하기도 망설여진다는 의견들이 많았었습니다. 아마도 출판사에도 그런 의견들이 개진되었었나 봅니다. 출판사에 사진을 다 빼도 좋고 흑백으로 하고, 표지도 하드보드지로 안 하고 최대한 값을 줄여줄 수 없느냐고 여쭈었더니 출판사에서 그런 단점을 보완하여 사진을 줄이고 흑백으로 하고 표지와 속지 종이질도 조금 낮춰 본래 나왔던 것은 계속 내면서 새로 '보급판 금강경과 마음공부'를 만들어 가격을 낮추어 보겠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금강경과 마음공부 책이 너무 비싸서 저도 좀 독자분들께 죄송한 감이 있었는데, 그래도 출판사에서 기존의 책이 안 팔리더..

부처님 말씀과 마음공부

*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다. 다만 그 사람과 나와의 인연이 사랑이었을 뿐이다. * 세상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이 끝없는 우주를 여행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들의 목적은 끊임없는 여행에 있지 어느 한 곳에 정착하는데 있지 않다. 바로 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사실은 ‘내 것’이 아니라 여행길 위에서 잠시 들른 간이역일 뿐이다. * 온 우주는 전체가 전체에 의해 존재하며, 전체가 전체에 의해 소유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신성한 우주적인 것에 ‘내 것’이라는 울타리를 치면서부터 우리는 우주로부터, 진리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 올 것들은 정확히 오게 되어 있고, 갈 것들은 정확히 가게 되어 있다. 붙잡는다고 갈 것이 오는 것도 아니고, 등 떠민다고 올 것이 가는 것도 아니다. 모든..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라

이 책 참 좋아요 -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라 법상 스님 l 도솔 | 인터넷 보도팀 이경주 (여여심) | 2006-06-07 한 때, 우리나라에 10억 열풍이 분 적이 있었다. 또 재벌들은 죄 값을 돈으로 치르기도 하는 것 같다. 몇 천억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면죄부를 받기도 하고, 돈 많으면 일단 대접받는 시대이다. 천진하기만할 것 같은 어린아이들도 아파트 평수로 친구를 나누는 세상이니 부자가 아니면 참 많이 불편한 세상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부자가 아니기에 부자의 편리함을 부러워한 적이 많았다. 그런 필자에게 다가온 책 는 뼈 속까지 스며드는 가르침이 되었다. 는 굳이 문학적으로 구분해 보자면 수필이다. 부처님 말씀을 바탕으로 한 법상스님의 생각을 물 흐르듯이 서술하였는데 비록 직접 만나지는 ..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라

이번에 목탁소리 개편에 맞춰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라'라는 책을 도솔출판사에서 새롭게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그동안 목탁소리를 운영하면서, 지금까지의 목탁소리 글들과 또 제가 썼던 글들 가운데 가장 핵심이 되고 생활 수행에 요체가 되는 글들을 뽑아 낸 책이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이 나오게 된 좀 더 구체적인 것은 법보신문과의 인연에 있습니다. 그동안 3년 넘게 목탁소리의 글들 가운데 보다 널리 대중과 함께 하고자 했던 글들을 법보신문에 연재를 해 왔는데요, 그렇게 연재했던 글들 중에 45편 정도를 뽑아 몇 번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이렇게 오랜 작업 끝에 출판을 보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면서도 느끼셨겠지만, 뭐랄까, 제 개인적으로도 이 책을 작업 하면서 많이 애..

금강경과 마음공부 출간 안내

금강경과 마음공부 동영상 이른 새벽부터 추적추적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창 밖으로 내다 보이는 숲이 더없이 생기롭습니다. 흙이 질펀하게 감로의 물을 빨아들여 봄의 생명을 잉태하는데 더욱 바빠지겠습니다. 이곳 강원도는 아직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추워 다음 주 쯤에나 씨앗을 뿌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멀게는 5년 쯤 전부터 또 가깝게는 작년 말부터 뿌려두었던 금강경의 씨앗이 이제서야 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금강경과 마음공부'라는 이름으로 출간을 하여 현재 서점에 베포를 마쳤다고 합니다. 내용이 많다 보니 교정 보고 또 수정 정정도 하고 하나 하나 꼼꼼히 훑어 보면서 다시금 복습도 한다고 5개월 가까이 되는 시간이 흘러 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책 분량이 좀 많아졌습니다. 약 600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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