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행위'의 상태에서 '존재'의 상태로 바꾸는 것이 무위요 명상이다.
'늘 무언가를 하고 있던' 행위 상태에서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는' 존재 상태로 바꿔보라.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계획하고 고민하고 생각하던 행위를 잠시 멈추고 텅 비워 둔 채 그냥 있어 보라.
입으로 끊임없이 말하던 행위 상태를 침묵의 존재 상태로 바꾸고, 몸을 계속 움직이며 무언가를 하고있던 것을 잠시 멈춰보라.
몸과 말과 생각을 행위에서 존재로 바꿔보라.
그냥 있으면 뒤쳐질 것 같지만 그냥 존재하는 '있음'의 순간이야말로 모든것을 가능케하는 힘의 원천이며 무한 생명의 보고다.
그냥 있을 때 모든 것이 가능해지며, 사실은 모든것이 '되고' 있다."
<법상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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