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상대방에게
나를 마음대로 판단할 권리를 인정해주라.
내 마음 나도 통제를 못하는데
상대방의 마음을 무슨 수로 조종하겠는가.
상대가 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을
그도 스스로 통제를 못한다.
나를 욕하는 그를 나쁘게 볼 아무런 이유도 없다.
저마다 자기 식대로 나를 판단하도록 그저 내버려두라.
상대방에게 인정받고자하는 마음이야말로
스스로 자신을 얽어매는 속박이다.
인정받고,
대접받고,
이해받고,
사랑받고자하는
모든 스스로 만든 구속을 놓아보내주라.
인정받지 않더라도
당신은 충분히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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