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햇발은
히말라야에서 보아오던
그 햇살, 그 빛깔, 그 내음처럼 투명하고도 맑다.
아침부터
내 마음도 덩달아
높고 푸른 하늘길을 따라 걷는다.
오늘 같은 날엔
더욱더 여행자의 그 길이 그립다
728x90
'산방한담 산사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이 부족한 사람들 (0) | 2011.09.28 |
---|---|
심각해지지 않는 연습 (0) | 2011.09.28 |
잊지말라 그대가 여행자란 사실을 (0) | 2011.09.11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지 않아? (1) | 2011.06.23 |
내가 낯설어지는 순간, 너는 누구냐 (0) | 201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