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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이 책에서 뽑아놓은 가르침들을 주로 시적인 운율과 쉽고 간결한 이해, 그리고 실천적인 게송들을 담도록 노력했다. 짧으면서도 우리 삶에 강한 여운을 남기는 게송, 그리고 현실의 삶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가에 직접적인 해답을 주는 게송, 초심자들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고 쉽지만 불교의 가르침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게송 등을 뽑고자 노력했다.

물론 경전은 초기경전 아함경에서부터 대승불교의 모든 경전과 논서들까지 전 영역을 가리지 않고 위의 기준에 부합하는 것이라면 모아 보았으며, 아마도 불교를 조금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는 익숙히 들어 보았을 법한 게송도 더러 담겨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불교를 조금 더 쉽게 만날 수 있게 해 주고, 평소 무겁고 어렵다고 느껴졌던 경전에 대한 부담과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며, 개개인의 삶에 작은 지혜와 행복을 안겨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처님께 헌공 올리며 발원해 본다.

목차

집착

사랑이 아니라 사랑의 인연일 뿐이다/정착하지 말고 여행하라/자식도 재산도 내 것이 아니다/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집착은 기쁨이자 근심/화장실에 칠해진 단청 간다/짐을 벗는 즐거움 ...



좋은 일에 게으른 것도 나쁜 일이다/내게는 업보가 오지 않는다고?/악업은 없앨 수 있는가/착한 사람이 못 사는 시대?/천한 사람 귀한 사람의 기준/대신 기도해 줄 수 없다/나의 행위가 곧 나다

마음

그림을 그리듯 삶을 그린다/마음이 무엇을 만들고 있는가/말과 행동에 마음을 담으라/괴로워도 좋고 즐거워도 좋은 법/대장부의 기상/천상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달처럼 수줍어하라/욕심 적다고 말하지 말라 ...

중도

사랑하는 법,미워하는 법/외로움 속에 사랑이 꽃핀다/즐거움도 놓고 괴로움도 놓아라/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다/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없다/땅처럼 다 받아들여라/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라 ...

평화

홀로 있을 때 즐겁다/외로운 삶을 부러워한다/네 가지 고독/자신의 길을 가는 즐거움/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삶에 힘을 빼라/나와 남을 평화롭게 하는 것/선정을 얻는 8가지 방법/어떠한가, 이런 사람/자연을 다치게 하지 말라

진리

그 진리를 놓으라/출가 안 하고도 깨닫는 법/‘나’도 없고 ‘내 것’도 없다/몸뚱이 좀 그만 두라/떠날 때 흔쾌히 보내주라/연극을 누리고 만끽하라/평범하게, 자연스럽게 살라 ...

인생

숲길을 홀로 걷는 즐거움/내 중심이 나를 이끌도록 하라/점을 보러 간다고?/신통을 버리고 허물을 드러내라/부자는 세 번 괴롭다/술, 음주와 마음공부/웰다잉, 잘 죽는 공부/죽을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 ...

수행

생각할 때는 생각만 있게 하라/알아채면 사라진다/최선의 삶의 길/‘지금 여기’가 내 삶의 전부/현재에 최선을 다할 뿐/선에 들어가는 문/분명히 자각하여라/마음을 반조하여 관하라 ...

 

출판사 리뷰

짧지만 강한 여운,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단 한 줄의 법문!

어느 장, 어느 페이지부터 읽어도 좋다. 때때로 책장에 꽂아두었다가 삶에서 힘겹고 어려운 일들을 만났을 때 그저 마음 가는 주제를 찾아 읽어보아도 좋다. 누구나 힘들고 괴로운 일 때문에 상실에 빠지거나 오랜 슬럼프로 괴로워할 때 문득 뽑아 아무렇게나 펼친 페이지에서 수간 광명을 만난 듯 나에게 꼭 필요한 글을 읽게 되지 않는가. 부처님의 말씀은 짧더라도 그 안에 일평생을 사유하고도 깨닫지 못할 무한한 깊이의 진리를 품고 있다.

누구나 때때로 책 한 권이 자신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경험을 한다. 혹은 책의 어느 한 구절에서도 인생을 바꾸어 놓을 만한 큰 스승을 만나기도 한다. 또 한참을 괴로운 일로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고 지쳤을 때 문득 펼친 경전의 어느 한 구절이 노곤하던 심신을 일시에 제거하면서 벅찬 감동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어떤 일로 이 고민 저 고민을 하며 도저히 답을 찾지 못할 때 어떻게 부처님께서 알고 나에게 법문을 들려주시려는 듯 문득 펼친 경전의 경구에서 무릎을 탁 치며 탄성을 자아내는 때도 있다.

부처님 가르침이야말로 얼마나 광대무변한 진리의 보고인가. 그야말로 인류에서 또 역사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그 모든 철학, 종교, 사상, 가치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을 뿐 아니라 그 어떤 성인들도 찾아내지 못한 수많은 진리들이 보석처럼 숨겨져 있다. 우리가 그 방대한 경전 가운데 어떻게 이토록 지혜롭고 아름다우며 실천적인 가르침을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가르침들을 찾아보고자 하는 생각에서 틈틈이 모았던 노력의 결실이다. 모쪼록 이 책이 불교를 조금 더 쉽게 만날 수 있게 해 주고, 평소 무겁고 어렵게 느껴졌던 경전에 대한 부담과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며, 개개인의 삶에 작은 지혜와 행복을 안겨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책에서 뽑아놓은 가르침들은 주로 시적인 운율과 쉽고 간결한 이해, 그리고 실천적인 게송들을 담도록 노력했다. 짧으면서도 우리 삶에 강한 여운을 남기는 게송, 그리고 현실의 삶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가에 직접적인 해답을 주는 게송, 초심자들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고 쉽지만 불교의 가르침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게송 등을 뽑고자 노력을 했다. 물론 경전은 초기경전 아함경에서부터 대승불교의 모든 경전과 논서들까지 전 영역을 가리지 않고 위의 기준에 부합하는 것이라면 모아 보았으며, 아마도 불교를 조금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는 익숙히 들어 보았을 법한 게송도 더러 담겨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선정한 아름다운 가르침에 누를 끼치는 것 같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그 가르침의 이해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금씩 사족을 붙였다. 해설에서도 마찬가지로 삶 속에서 당장이라도 실천 가능한 부분들을 조금 더 분명하게 드러내어 삶과 신행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관점에서 적어 보았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뽑은 주제들은 주로 가장 많이 부딪히는 눈앞의 현실인 가정, 직장, 사랑, 소유, 재산, 자식, 선악, 언어 등에 대한 주제들에서부터 나아가 부자, 가난, 나눔, 죽음, 고독, 효도, 술, 외도, 점과 관상, 음식, 환경, 종교화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또한 어떻게 다스려야 좋을지 모르는 번뇌인 증오, 원망, 질투, 비난, 탐욕, 집착 등에 대한 이야기, 일상생활을 바꿈과 동시에 수행과 기도의 생활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명상, 선, 기도, 정진, 깨어있음, 관조, 자비 등의 수행 덕목들도 함께 다루어 봄으로써 모름지기 불교 게송을 통한 전체적인 불교 공부와 생활수행이 가능하도록 꾸며 보았다.

모쪼록 이 책이 불교를 조금 더 쉽게 만날 수 있게 해 주고, 평소 무겁고 어렵다고 느껴졌던 경전에 대한 부담과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며, 개개인의 삶에 작은 지혜와 행복을 안겨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처님께 헌공 올리며 발원해 본다.

 

[예스24 블로거 리뷰] 중에서

번뇌를 끊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어리석은 이는 번뇌를 끊고 열반을 얻으려 하지만

번뇌를 끊으려는 집착 때문에 오히려 열반을

얻지 못한다.

지혜로운 수행자는 번뇌가 실체가 아님을 알기에

번뇌를 끊겠다는 생각조차 놓아버려 항상 열반에 머문다.

만약 열반을 얻으려는 사람이 삶을 죽음과 다르다고 보고, 번뇌를 열반과 다르게 본다면

그는 분별에 빠지고 만다.

 

번뇌를 열반과 다르다고 보지 않아야 열반에 들 수 있다.

[달마대사 오성론]

 

참선수행을 하다보면 끊임없이 올라오는 온갖 번뇌와 생각들 때문에 ‘나는 수행에 자질이 없는가 보구나’ 하고 미리부터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처럼 끊임없이 올라오는 번뇌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그것을 문제 삼지 말라. 그것 때문에 수행을 포기하거나, 내 나약한 정진력을 탓할 것도 없다.

번뇌와 다투지도 말고, 번뇌를 기다리지도 말라. 좋아하거나 싫어하지도 말고, 붙잡거나 버리려 애쓰지도 말며 다만 번뇌가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차리고 관찰하라. 그것이면 족하다. 번뇌를 명징하게 살펴볼 때 그 모든 번뇌의 실체를 깨닫게 된다. 번뇌는 수행을 방해하는 마장이 아니라 내 수행의 벗이었음을, 번뇌가 곧 열반과 다르지 않은 것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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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

초발심자를 위한 오늘 이 한권의 책

 

사람들은 누구나 제각각의 삶을 살아가면서 저마다의 크기만큼씩 고민과 괴로움과 불안을 안고 산다. 그러므로 누구나 그 크고 작은 괴로움과 고통에서 어떻게 해서든 벗어나기를 꿈꾸며 노력하며 산다.

 

2500여년 전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이 그런 괴로움의 실체를 바로 깨닫게 하고 그것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할 궁극의 방법을 설하셨다면, 이 책 [부처님말씀과 마음공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크고 작은 괴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기울이는 갖은 노력에 적절한 방법과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흔히들 불교 경전들은 교리 위주의 설명이 대부분이니 바로 읽고 이해하기는 너무 어려워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혹은 불자가 아닌 이들에게 부처님 말씀은 어려울 뿐 아니라 고리타분하기까지 하다고들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법상 스님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마음공부와 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으로써 불교경전이 그렇게 어려운 옛 교리서만은 아님을, 누구라도 쉽게 공감할 수 있으며 일상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을 만큼 실천적인 가르침을 잘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임을 제대로 알려 주신다.

 

스님의 간단명료하면서도 감동적인 해설과 함께 제시되는 결코 어렵지 않은 한 편 한 편의 짧지만 힘있는 경전 게송들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살면서 만날 수 있는 크고 작은 고민과 걱정거리, 고통 등을 가볍게 간단하게 겪고 넘길 수 있도록 지혜의 힌트들을 던져 준다. 바로 오늘의 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작고 큰 갈등과 고민에서 나를 건져 줄 마음다스림의 조언들이 가득하다. 그러므로 이 책을 차분히 정독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세상 고민들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내가 잠시 가졌던 욕심과 분노와 부끄러움도 내려놓게 된다.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내 주변을 내 일상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조금 조금씩 괴로움에서 벗어나다 보면 궁극에는 우리가 왜 살고 있는 지,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에 관한 삶의 근원적 진리에 까지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를 놀라운 지혜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나와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도 있을, 혹은 그 시작점을 제시해 줄 이 한 권의 책을 오늘 여러분께 이렇게 권해 본다.

 

저자 법상 스님께서 담아주신, 우리가 이 생을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마음과 사랑과 인생과 진리에 대한 부처님의 고귀한 가르침들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가 닿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222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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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과 마음공부

저자는 이 책에서 뽑아놓은 가르침들을 주로 시적인 운율과 쉽고 간결한 이해, 그리고 실천적인 게송들을 담도록 노력했다. 짧으면서도 우리 삶에 강한 여운을 남기는 게송, 그리고 현실의 삶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가에 직접적인 해답을 주는 게송, 초심자들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고 쉽지만 불교의 가르침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게송 등을 뽑고자 노력했다.물론 ...

www.yes24.com

 

Posted by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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