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라 야외로 나가
길을 걷고나 산에 오르거나
활동하기 참 좋은 날씨라 생각했는데,
벌써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듯 하더군요.
그래도 지금부터 7월까지가
바깥 활동 하기에는 참 좋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한동안 강변길도 좀 걷고,
산에도 좀 오르고,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혹은 천천히 달리기를 하기도 하면서
한동안을 보내곤 하였습니다.
특히 오후 늦게
이른 저녁 나절에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고,
햇살은 붉게 물들고,
이렇게 대자연이 하루를 마감하는
장엄하고도 눈부신 연주를 하는 순간
그런 때에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는 즐거움은
그 어떤 기쁨에 견줄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이 공부를 하다보면
아! 하는
그런 장엄한 순간, 눈부신 순간이
그런 일출, 일몰 같은 때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모든 하루 하루가
더없이 놀라운 눈부신 오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곤 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책
'눈부신 오늘'에도
그런 순간,
혼자만 '아!~~' 하고 감동하다가
내뱉지 않을 수 없었던
그런 순간의 언어들을
페이지 곳곳에 담아
여러분들과 함께 공명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다음 주 월요일이면
신간 '눈부신 오늘'이 출간되네요.
이번 책은
그간 내었던 책과는 좀 다르게
길지 않은
'잠언집' 형식이면서도,
지혜의 말들과 함께
때때로 삶 속에서
대자연 속에서 감동하며
혼자만 느껴오던 소소한 기쁨들을
많은 분들과도 함께 누리고 싶었던 글들을 함께 엮어보았습니다.
출판사 사장님도
평소 좋아하던
달 시인 권대웅 시인이시라
그 어느 때보다도 애정을 많이 쏟아주시네요.
아시다시피 한동안 에세이 같은 글들을 거의 안 쓰고 있었는데요,
불교방송 녹화하면서 인연 된 분께서
제 글과 마음의 숲 출판사가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목탁소리와 마음의숲이 만나면,
또 법상스님과 달시인이 만나면,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 나올 것 같다며
계속 권해 주셨었고,
또 사장님께서 예전에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라'라는 책을
기획하고 펴내 주셨던 인연도 있었고,
몇 번을 권유 해 주셨는데
조금 더 좋은 글이 모이면 책을 내려고 미루고 미루기도 했고요,
그랬던 사연들이 이렇게 시절인연을 만나
참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저 또한 책을 출간하며 행복감 속에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글들은
옛날부터
트위터, 페이스북에 짧게 올렸던 글들부터 시작해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연 앞에서의 감동스런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또 일상 속에서 순간순간
번뜩였던 소소한 영감어린 깨침의 순간들을
포착하여 끄적여 놓았던 글들을 모았습니다.
또한 작년부터 시작되었던
BBS 불교방송의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원고며,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문자서비스
등에 써 왔던 글들 글들 중에
특히 법우님들께서 좋았다고 추천해 주신 글들을
함께 엮어 보았습니다.
그간의 책들이
주로 불법을 자세하게 길게 풀어 쓴 책이라면,
이 책 '눈부신 오늘'은
반 페이지 분량의 짧은 글들로
마음공부와
인생공부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보다 쉽게 편안하게 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짧은 글이지만
장병들이나 젊은 청년들, 혹은
처음 불교를 접하는 분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상의 쉬운 언어로
쉽고 따스하게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도 작년의 불교교리책 '붓다수업'이 있긴 했지만,
에세이 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날마다 해피엔딩' 이후
근 4년 여 만에 펴내는 책이고,
그만큼 정성을 쏟은 원고라
애정이 많이 가네요.
아울러,
공지드릴 것은요,
다음 달 6월 첫째주에 있을
'6월 목탁소리 정기법회'를
한 주 당겨서,
불이사가 아닌 서울에서
출간 기념 강연회와 겸해서 가지고자 합니다.
날짜는
5월 30일 토요일 11시,
장소는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배움'에서
목탁소리 정기법회 겸 출간 기념 강연회
라는 이름으로
독자분들과 법우님들을 뵙고자 합니다.
불이사가 멀어 못 오셨던 분들께서도
서울이니 오시기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 출간일은
주말을 지난 다음 주 월요일 5월 18일입니다.
현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예매로 구입하실 수 있고,
다음 주 월요일 출간과 동시에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법우님들의 하루하루가
눈부신 오늘이 되실 수 있기를 바라면서
시간 되시는 분들은
30일 교보에서 뵙겠습니다.^^
도서명 |
눈부신 오늘 |
지은이 |
법상 |
분야 |
에세이 |
형태 |
328쪽 |
가격 |
13,000원 |
발행일 |
2015년 5월 18일 |
도서구매사이트 |
영풍문고
|
사람들은 삶에게 묻는다
“내 삶은 왜 이 모양이야? 이게 사는 건가?”
언젠가부터 우리네 삶은 거친 바다에 내던져진 나룻배 위에서 떠는 신세가 되었다. 파도는 거칠고 바람은 사납다. 코앞에 상어지느러미가 보이는데, 배는 낡아서 삐걱거리고 노는 부서지기 직전인 것만 같다. 하늘은 어두워 의지할 빛 하나 없고, 닿을 만한 뭍은 보이지도 않는다. 그게 요즘 우리가 느끼는 삶이다. 한 번만 실수해도 회복할 수 없다고들 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저것도 다 포기한다고들 한다. 어째서 그렇게 불안하고 무겁고 힘겹냐고 물어 본들,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여유도 없다. 그저 툭 건드리면 “힘들다”라는 말이 한숨처럼 흘러나올 뿐이다. 사는 것도 즐기는 것도 아닌 견디는 것이 되어 버린 지 오래인 우리 삶. 어쩌다 우리 삶은 여기까지 흘러오게 되었을까? 어쩌다 우리 삶은 이렇게 거칠고 사나워졌을까?
<진짜 사나이> 생활 16년,
군인 스님 법상이 들려주는 화난 인생과 함께 살아가는 법!
비종교적 종교인을 자처하는 군인 승려가 있다. ‘목탁소리’의 지도 법사이자, 〈한국문인〉으로 등단한 문필가이며, 스테디셀러 《날마다 해피엔딩》의 저자이기도 한 법상 스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16년간 군대 속 청춘들의 형이자 상담자로서 대한민국 8도, 11개 사단을 유랑했다. 그 세월이 승려라고 담담하고 평온하기만 했을까. 또한 ‘목탁소리’와 SNS로 대중과 소통해왔으니, 행복해지고 싶고 평화롭게 살고 싶지만 삶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뛰기만 한다는 세인들의 호소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어쩌면 그의 삶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녹록치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삶은 매 순간이 눈부시다”라고 단언한다.
4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눈부신 오늘》이라는 책으로 돌아온 스님은 삶이 불안하고 고통스럽다며 눈물짓는 우리를 안심시킨다. 그리고 사나운 삶과 악전고투 중인 우리에게 화난 인생과 화해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불안하고 지친 삶들에게 말을 걸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가? 많이 힘들고 괴로웠을지도 모른다. 지금 살고 있는 삶에 실망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늘이 원망스럽고 세상에 화가 나 속이 끓고 있지는 않은가. 남들은 안 그런 것 같은데, 내 삶은 왜 이 모양 이 따위냐고 울분을 터트리고 있을 수도 있다. 어쩌면 어제는 그나마 오늘보다 나았다고 푸념하고, 내일은 오늘과 다를 것이라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속의 ‘오늘’은 항상 비참하고 끔찍한 존재이다.
하루를 시작할 때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지만, 우리의 오늘은 ‘안녕’과 거리가 멀어진 지 오래다. 우리는 그렇게 느끼고 있다. 답답한 현실과 어깨를 누르는 불안은 우리를 ‘오늘’보다는 그래도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를 ‘내일’이나 그래도 오늘보다는 나았던 ‘어제’를 바라보게 한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오늘’을 버리고 있다. 생각해 보면,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나마 나을 것이라 생각했던 ‘내일’이고,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어제’인데 말이다.
도대체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당신과 나는 이렇게 다른데, 어째서 우리는 이렇게 똑같이 힘든 걸까? 법상 스님은 그 이유를 나, 당신, 삶, 고통, 행복이라는 다섯 가지에서 찾았다. 이 다섯 화두는 언제나 우리를 괴롭힌다. 아무리 뜯어봐도 부족하고 못난 ‘나’, 친구인 것 같지만 역시 적이자 경쟁자인 ‘당신’, 노력해 봐도 여전히 불만족스러운 ‘삶’, 인생의 다른 이름인 것 같은 ‘고통’, 눈이 빠지게 찾아도 보이지 않는 ‘행복’. 그는 우리 마음속에 가장 크게 도사리고 있는 다섯 가지 화두를 가지고, 그 화두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또 어떻게 다루고 다독여야 할지, 그래서 마침내 우리의 오늘을 어떻게 눈부시게 바꾸어야 할지를 알려준다.
간단해지기
심각해지지 않기
받아들이기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현상’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받아들여 주는 것이다. 스스로 가지고 있는 기대, 걱정, 불안, 희망, 사랑, 집착 등 갖가지 필터를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의문도 많이 들 것이다. 그런 의문에 대한 답 역시 이 책 《눈부신 오늘》에 들어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상 속 명상법 역시 소개한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오늘’을 여행하고 있다. 이 여행이 고난의 행군이 될지, 모험으로 가득한 여행이 될지는 당신에게 달렸다. 어제보다 오늘 더 눈부신 날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한 번도 살아 보지 못할 내일을 여행할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하고자 한다.
● 저자 소개
법상
동국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교를 공부했으며,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큰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인연 닿는 도량에 여행하듯 머물며 수행과 전법에 매진하는 동시에, 군법사로서 이 땅 젊은 청년들의 상담자이자, 인터넷 생활수행도량 다음 카페 ‘목탁소리’의 지도법사와 불이사의 주지 소임을 맡아 생활 속에서 마음을 닦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공부를 이끌고 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 불이사에서 열린 법회를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평일 아침 7시 50분 불교방송(BBS) 라디오에서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를 진행하고, 불교방송 문자서비스를 통해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이라는 아침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그는 마음공부를 통해 행복해지고자 하는 이들에게 보다 쉽고 실천적인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그가 쓴 진지한 깨침의 글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0년, 그의 글을 읽고 뜻을 모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사이버 모임 ‘목탁소리’를 만들었다. 이후 ‘목탁소리’는 현대를 살아가는 생활인들이 서로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자신의 내면을 살피는 소중한 깨침의 공간이자, 종교와 계층을 초월하여 마음을 맑게 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고향과 같은 귀의처로서 불교와 명상 분야의 대표적인 웹사이트가 됐다.
저서로는 《금강경과 마음공부》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생활수행이야기》 《마음공부이야기》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라》 《붓다수업》 《날마다 해피엔딩》 등이 있다. 2005년에 ‘한국문인’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그의 저서 《반야심경과 마음공부》는 불교출판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2005년 올해의 불서’에 선정됐다.
● 차례
머리말 5
프롤로그 14
1장 나를 바라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 자신을 / 아무것도 아닌 자 / 세상의 일 / 당신은 어떤 상태로 있는가? / 우리 모두는 / 모든 끝은 / 삶에 / 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 계획했던 모든 것 / 아상, 이기심, 화 / 지금 이대로 / 지금 이 습관은 / 생각이 만들어 낸 것 / 생각은 언제나 / 차 한 잔 / 나 자신으로 살지 못하면 / 그 어떤 것도 / 사회나 자연 / 삶을 앞서서 이끌고 가려 하지 말라 / 집착과 욕망 / 여행자여 / 자기 자신의 삶 / 이른 아침 / 지옥도, 죄도, 두려움도 / 낯선 여행지 / 지금 여기에서 / 있는 것처럼 보일 뿐 / 해야 할 것 없이 / 나의 생각 / 어떤 의도 / 자기 자신을 완전히 용서하라 / 너는 누구냐? / 날마다 보는 산책길 / 모든 문제 / 구하는 자가 되지 말고 , 누리는 자가 돼라 / 여행 / 해는 서서히 지고 / 매 순간/ 가장 평범할 때 / 우리는 지금껏 / 사격 선수들이 사격을 할 때 /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가 되려 하고
2장 당신을 받아들이다
당신 / 부처님, 하느님, 불성 / 누군가가 나를 비난하거나 /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 대화를 할 때 / 욕, 비난 / 무분별 / 상대를 변화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 / 상대방을 통제하려 들지 말고 / 내가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 내가 누구에게 베풀어 준 것이 아니라 / 타인의 단점 / 내 앞의 한 사람 / 사랑하는 누군가 / 오늘 내가 만난 모든 사람 / 자신이 인식하는 것을 상대방도 인식할 것이라고 생각지 말라 / 화를 내도 좋다 / 일 / 본다 / 진정 힘 있는 사람 / 내가 타인을 용서할 때 / 내가 갖고 싶은 것 / 사랑과 소유 / 부모와 자식 / 부모의 욕망 / 죽은 아들 / 우리는 우리의 자녀를 사랑할까? / 당신의 남편, 아내, 동료, 자녀 / 너무 과도하게 좋은 것도 / 내가 원하는 대로 삶을 통제하려고 애쓰던 마음 / 내 의지대로 / 너 때문에 / 둘 이상의 아이를 키울 때 / 우리는 언제나 삶에서 / ‘빠따짜라’라는 여인 / 성공과 좌절 / 자식의 의미 / 나와 가까운 한 사람
3장 삶을 내려놓다
삶이란 / 삶이라는 연극 / 거센 파도 / 삶에 심각한 것이 없게 하라 / 인과라는 법계의 이치 / 지금 이 순간의 현실 / 내 삶 속의 사람 / 인적 없는 텅 빈 들녘 / 삶의 양극 / 진정한 삶의 풍요 / 삶이 확정적이고 / 매 순간 찾아오는 기회 / 지금 이 순간, 당신 앞에 펼쳐지고 있는 삶 / 삶의 속도전 / 삶은 부처님이나 하느님이 계획하고 설계한 것이 아니다 / 삶 전체 / 하루의 삶 / 과거, 현재, 미래 / 모든 해답은 / 과거의 기억들 /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다른 일 / 하루하루, 순간순간 / 하나를 할 때는 바로 그 하나만 / 삶은 아주 단순하다
4장 고통을 벗어나다
생에서 / 옳고 그른 것 / 삶이란 / 괴롭고 순탄치 않으며 근근이 버텨내야 하는 삶 / 무외시 / 모든 일 / 즐거울 때 즐거워하고 / 우리의 몸과 마음 / 괴로울 때 / 문제가 생겼을 때 / 문제가 생겼는가? / 아무 이유 없이, 목적 없이 오는 경계는 없다 / 설사 아무리 큰 잘못을 했다 할지라도 / 삶의 여정 / 어떻게 믿느냐 / 가슴을 열어라 / 좋은 것 속에 / 집착을 버리라고? / 한 가지 문제가 생겨나면 / 진리는 / 최악의 상황 / 실패란 / 모든 분별 / 당신은 안전하다 / 상대방의 문제 / 스트레스 없는 삶 / 나에게 이익이 될까? / 상대방에게 거부감이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면 / 불편함 / 다른 누군가가 나를 괴롭힐 수 있을까? / 다만 왔다가 머물고 가기 / 이 세상의 부조리 / 삶은 실체가 아닌 하나의 거대한 꿈이다
5장 행복에 도착하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 세상의 모든 것들은 / 지금 행복한가 아닌가 / 세상 살기 힘들다 / 만약에 /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 / 지금 이 자리에 / 진정한 행복 / 기아로 허덕이는 아이 / 어떤 일을 해야 할지 / 나 한 사람의 나눔과 절약 / 지혜와 자비, 진리 / 늘 돈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 미국의 어느 묘비 / 밤 하늘의 반짝이는 별 / 가족이나 친지, 오랜 친구 / 특별히 가까운 관계 /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 남이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 행복이 온다고 /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 아주 쉬운 생활 속 명상법 / 오온五蘊의 수온受蘊 /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기 / 자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라 / 완전해지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은 아니다 / 주어진 삶의 조건 / 산을 바라보는 나이 / 궁극의 자리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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