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미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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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생활수행

법상스님의 미투

목탁 소리 2010. 1. 13. 00:02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래도 하늘은 맑고 쨍하네요. 별들도 초롱초롱 선명하게 빛납니다. 강원도는 먼젓번 내렸던 눈이 녹지 않아 여전히 아름다운 백설의 산맥을 그림처럼 피워내고 있는 중입니다. 산책 중에도 하얀 산맥과 바다를 바라보면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
  • 우리는 언제나 삶에서 체험해야 할 바로 그것을 체험한다. 그것이 어떤 모습일지라도 지금 체험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야말로 내가 바로 그 순간 삶에서 체험하고 배워야 할 정확한 그 무엇이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나 우리의 영적 성숙을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체험된다. #
  •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상대에게 주라. 내가 누리고 싶은 것을 상대방에게 누리게 해 주라. 칭찬 받고 싶다면 먼저 칭찬해 주라. 내가 받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상대방에게 먼저 내주라. 남들에게 주는 것이 곧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니. #

이 글은 법상님의 2010년 1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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