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고두려워한다.

미래에 대한 자기가 만들어 놓은 기대와 희망을 세워 놓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걱정할 것은 전혀 없다.

~!

 

왜 그럴까?

어차피 그건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결코 알 수 없다.

내일 일어날 일이 어찌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알 수 없지만,

우리는 알 수 있을 것처럼 여긴다.

 

그것이 바로 중생의 어리석은 생각이다.

안다고 여기는 어리석음!

 

그렇다!

아이러니 하게도

모르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안다고 여기는 것이 어리석음이다.

 

사실 모름이라는 진실에

온전히 뿌리내리는 것이야말로

참된 지혜다.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과거에 그랬으니 미래에도 그렇겠지 라고

미루어 짐작은 할 수 있지만,

그것은 하나의 짐작일 뿐 진실은 아니다.

과거에는 그랬지만미래에는 그렇지 않을 확률도 많지 않은가.

 

이렇게 애쓰고 노력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어떠 어떠한 결과가 일어거야 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것은 내 생각일 뿐진실은 아니다.

 

그런 생각은 곧

내가 안다고 여기는 어리석음이다.

 

미래를 안다고 여기니까

미래에 대해 걱정하게 된다.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게 되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게 된다.

 

이 모든 유위(有爲)의 노력이 모두

안다고 여기는 어리석은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다.

 

사실은

엄밀히 따져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전혀 없다.

 

모든 것이

완전히

불완전할 뿐!

 

그렇다면,

미래를 계획하고,

애써서 노력하고,

어떻게 되기를 기대하고,

어떤 일은 벌어지지 않기를 원하며,

특정한 방식대로

미래가 벌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큰 어리석음인가?

 

그것은 전부 내 생각이 만들어 낸

허망한 착각일 뿐이다.

바로 그 내 생각이라는 허망한 착각이

우리를 괴롭게 만든다.

 

모른다는 냉정한 사실을

받아들여 보라.

 

미래에 대한 기대바람추구가

순간 놓여진다.

 

어차피 모르는 것이니

안다고 여기면서

내가 아는 방식대로 일어나기를 기대하지도 않는다.

 

어쩌면

과거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옳았지만,

미래에는 다르게 하는 것이 더 옳을 수도 있지 않은가?

 

지금 일어나는 일이

과거의 기억으로 비추어 보면 괴로운 일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것이 오히려 나를 돕는 일일 수도 있지 않은가?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기를 기대하겠지만,

자녀가 어떤 대학에 갈 수 있을지는 전혀 알 수 없다.

또 어떤 대학에 가는 것이

그 아이에게 도움이 될 지도 전혀 알 수 없다.

 

그 아이는 어쩌면,

내가 원하는 대학이 아니라,

전혀 한 번도 원하지 않았던 대학이

그의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인연처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다 안다고 여긴다.

아이가 A라는 대학에 가야만 한다고 여긴다.

이 얼마나 오만하고 어리석은 생각인가?

 

더욱이 그 어리석은 안다는 생각에

집착함으로써 아이를

공부 공부 공부의 길로 내몬다.

 

안다고 여길 때,

우리 안에는 두려움이 동시에 쌓인다.

내가 안다고 여긴 것이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내 인생은 이렇게 되어야 해!

나는 언제까지 얼마를 벌어야 해!

내 아들은 어떤 대학에 들어가야 해!

나는 건강해야 해!

 

그렇게 정해놓는다는 것이 곧

내가 내 삶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안다고 착각하는 생각이다.

 

어쩌면 내 인생은 다르게 되어야 할 수도 있고,

나는 그 돈을 벌지 못할 수도 있으며,

아들이 다른 대학에 갈 수도 있고,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안다고 여기며

정해 놓은 추구와 희망에 집착하면

그 생각대로 되지 않았을 때

괴로움과 화원망도 함께 커진다.

 

모를 뿐

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 보라.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

그것이 진실인 것은 아닐까?

 

단순하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당당하게 인정해 주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

내가 특정하게 되기를 바랄 것도,

기대하거나 추구할 것도 없어진다.

 

그저 지금 이대로 라는

삶의 진실에 비로소 발 딛고 서게 된다.

입처개진(入處皆眞)이라는,

서 있는 자리가 곧 진실임에 도달하는 것이다.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일에 대해

공연히 고민하고 걱정하고,

희망하고 추구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정말 그렇지 않은가?

 

내일 당장 죽을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찌 알 수 있겠는가?

 

지금 내가 행하는 일은

마음을 내어 최선을 다해 행할 수도 있고,

계획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내 영역이 아니다.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에 대해서는

모를 뿐의 미지의 영역이다.

 

어차피 모를 뿐이라면,

왜 공연히 걱정해야 하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혀~!

 

그러면 어떤가?

삶에 더 이상 걱정할 일이 있을까?

없다.

 

완전히 안심하게 된다.

어차피 머리를 굴려서 계획하고 기대해 보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안이고,

예상일 뿐,

그렇게 될지 안 될지는

전혀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열심히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해야지만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그러면서 동시에 그 기대한 바 대로

안 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그런 망상 속에서 살아갈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멍청하게 살라는 것은 아니다.

 

그저 매 순간 순간,

나에게 처한 삶,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재라는 이 생생한 진실의 삶에

인연 따라 반응하면서

현재를 온전히 누리고 느끼면서

바로 그 순간에 존재하기만 하면 된다.

 

인연 따라 해야 할 때는 무엇이든 행하되,

집착 없이 행하고,

바라는 바 없이 마음을 내며,

주어진 삶을 온전히 만끽하며 살라.

 

모르는 자가 될 때,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두려움은 사라지고,

오직 지금 여기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안다고 여기면 두렵지만,

모름을 받아들이면

완전히 안심한 채,

공연히 삶에서 힘을 빼지 않고,

지금 여기에 주어진 삶을

온전히 받아들여 살 수 있게 된다.

Posted by 법상



고통, 역경, 슬픔, 불안, 불편, 아픔, 병 등, 

이런 부정적인 것들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있다.


이런 부정적인 것들은 

삶을 방해하고, 

무언가 잘못되고 있는 것이라는 

막연한 판단들이 그것이다.


장자의 혼돈을 애써 들먹이지 않더라도, 

혼돈이란 오히려 진리를 잘 드러내주고 있는 

그 무엇일 수 있다.


고통스럽다고 해서,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문제, 실수, 불행이라고 진단하지는 말라.


진리가 반드시 

'잘 풀리는 느낌', 

'기분 좋은 느낌', 

'성공적인 느낌', 

'정상적인 느낌'일 필요는 없다.


때때로 진리는 

그 반대의 느낌을 통해 오기도 한다.


중요한 점은 

지금 내 기분, 느낌, 판단이 어떠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내가 서 있는 

지금 이 자리에 온전히 존재하고 있는가다.


판단을 빼고, 

해석을 빼고, 

정상적이거나 비정상적이라는 판단, 

불행하거나 행복하다는 분별을 빼고, 

그저 거기에 있어 보라.


때때로 비정상적이거나, 

불행하게 느껴지거나, 

기분이 다운되거나, 

잘 안 풀리는 방식의 경험을 통해 오는 진리를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다.


괴롭고 고통스러운 상황이 

꼭 필요할 때가 있다. 


그 때가 언제일까? 

현재가 시킬 때! 

내 삶이 그 위에 서 있을 때! 


그 때는 다만 그것을 

활짝 열고 경험해 주라.


고통이 경험되도록, 

아픔이 표현되도록, 

존재가 무너져 내리고 

부서지도록 

허용해 주라.


그것이 지금 나에게 왔다면, 

그것은 곧 경험됨으로써 

진리로 드러나기 위해 온 것이다.


그 진리를 마음껏 살아주라. 

죽지 않으니.


정상적이어야 한다거나, 

성공적이어야 한다거나,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 

내 스스로 만들어 낸 

하나의 생각, 분별일 수도 있지 않은가?


새옹지마란 말처럼 말이다.


비바람치는 순간, 

그 비바람을 온 몸으로 맞아 보라.


그것이 당신을 풀려나게 한다. 

진실과 마주하게 한다.

Posted by 법상



우리는 지금 나에게 있는,

지금 이대로의 현실에 대해서

불만족스럽다.

 

무언가를 바꾸어야 할 것 같다.

그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 이대로의 현재에

끊임없이 저항하며,

더 나은 미래를 열렬히 희구한다.

 

내가 원하는

어떤 희망찬 미래를 계획해 놓고는,

그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결코 만족할 수 없고,

행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 일을 이루고 나면,

한 숨을 돌릴 수 있을거야,

행복해 질 수 있을거야,

 

과연 그럴까?

 

당신의 모든 문제괴로움은

지금 이대로 여기에 있는 것들에 대해

저항하며,

다른 무언가를 희망할 때 생겨난다.

 

지금 이대로를 희망하면,

거기에는 아무런 다툼도 아픔도

기대도 괴로움도 없다.

 

지금 이대로의 현재를,

지금 이대로의 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아무런 일이 없다.

 

현재와 저항할 때만

고통은 시작된다.

 

지금 이대로라는 현실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지금 있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너무 심심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지금 있는 것 말고,

지금 여기에 없는 것을

상상으로 추구하고 욕망하면서

그것은 분명 나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해 줄거라고 믿기 시작한다.

 

사실 지금 여기에는

아무 것도 없다.

실체적인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냥 있는 그대로일 뿐,

그 어떤 해석을 붙일 것도 없다.

 

말 그대로 ()’하다.

 

그런데 그런 아무 것도 아님이 싫어

지금 있는 것에 저항하기 시작한다.

 

지금 있는 것 말고

나에게 없는 다른 무언가를 추구한다.

 

바로 그 저항과 추구가

()한 현실에

()이라는 실체감을 부여한다.

 

내가 있는 이대로의 현재에

저항하는 힘 만큼,

다른 무언가를 추구하는 에너지 만큼,

실체성이라는 환상이 생겨난 것이다.

 

그렇다!

바로 그 실체성()이라는 문제를

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에현실에 저항함으로써.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우리 삶의 문제를 만들어 낸다.

 

지금 이대로를 문제로 삼은 뒤에,

지금 이대로가 아닌

무언가 새로운 미지의 행복을 찾아 나선다.

 

바로 그것이

나 자신을 구속하는 지도 모른채.

 

내 마음이

스스로 괴로움과 문제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 때부터는

내가 원하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내가 추구하던 그것을 이루어 내기 전까지는,

지금 이대로의 나는

부족하고문제 투성이고안심할 수 없고,

벗어나고 싶은 불완전한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

 

아무 문제 없고,

완전한

있는 그대로의 한 부처가,

중생으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이 중생은 끊임없이

스스로 만들어낸 추구저항과

싸워 이겨야 한다.

 

이 싸움에서 이기는 것,

그 추구를 완성시키는 것,

현실에 저항하는 것,

그것만이 삶의 원동력이 된다.

 

삶은 무겁고버겁고,

힘겹고해야 할 일들이 많아진다.

 

지치고 힘겨운 삶을

싸워서 이겨내고,

어렵게 노력해 성취해 내는 것이야말로

삶의 성공이라고 굳게 믿기 시작한다.

 

그 허망한 성취를 향해

끊임없이 추구해 나가지만,

그리고 실재 많은 성취를 해 내기도 하지만,

하나를 성취하면

또 다른 추구가 이어지기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그것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만들었다는 자각과,

이 모든 괴로움의 구조를 깨달아야만,

지금 이대로

아무 문제 없었다는 사실에 눈뜨게 된다.

 

지금 이대로의 나와 지금 이대로의 현실,

지금 여기에 있는 것에 대한

저항을 멈추는 것만이,

이 모든 문제를 끝낼 수 있다.

 

내 스스로 만들어 낸 실체성,

()이라는 가상현실을 만드는 유위의 조작을 멈추고,

본래 있던

있는 그대로의

아무 일 없는 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곧 색즉시공이다.

 

지금 여기에 있는 것만이

참된 존재의 실상이다.

 

입처개진,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가

참된 진실이요진리다.

 

지금 여기에

()이라는 진리의 실상이

고스란히 있다.

 

그것을 거부하지만 말라.

지금 있는 것에 저항하지 말라.

무언가를 추구하지 말라.

지금 이대로를 허용해 주라.

지금 이대로이길 받아들이라.

 

그것이 참된 자비요 사랑이다.

그것이 참된 지혜요붓다의 길이다.

 

바로 지금,

당신에게 이미 있는 것,

 

바로 지금,

모든 생각을 멈추고,

이미 있는 이대로를 돌아보라.

 

지금 이대로

여기에 존재하라.

 

주어진 이대로의 삶을

그저 살라.

아무 문제 없이.

Posted by 법상
안녕하세요.

17년도 전반기 불교아카데미 강좌에 이어
하반기에도 9월부터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불교아카데미 강좌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목탁소리 법우님들의 마음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절인연 있으신 많은 분들의 동참 바랍니다.

아울러 원광사에서 매년 실시되는 3.7일 참회발원 기도를 
8월 8일부터 28일까지 '3.7일 참회발원 정진법회'로 봉행합니다.
매일 오전 10:30 원광사에서 실시되오니
인연 있는 분들께서는 동참을 바랍니다.

또한 백중 기도를 9월 3일~5일까지
원광사에서 매일 오전 10:30에 봉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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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국방부 원광사 ‘17년 하반기
불교아카데미 안내

■ 반야심경과 불교교리 과정(화요저녁반)
 ❋ 불교의 핵심 경전인 반야심경에 대한 선(禪)적인 이해와 심화 불교교리 공부 과정
 ❏ 일시 : 2017.9.5(화)~12.12(화) 매주 화요일 오후 7:30~9:00 (19:30~21:00)

■ 금강경과 선(禪)공부 과정 강의(금요오전반)
 ❋ 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의 실천적 이해와 금강경을 통한 참선, 실참 법문
 ❏ 일시 : 2017.9.1(금)~12.15(금) 매주 금요일 오전 10:00~12:00

 ❏ 장소 : 국방부 원광사 큰법당(좌식의자/방석)
 ❏ 동참기도비(교재비) : 과정당 5만원(접수 시 납부, 교재 2권, 커피 차 제공)
 ❏ 문의/전화접수 : 원광사 02-796-0230, 핸드폰접수: 010-5085-4915(문자만 가능)
                    이메일 접수 : buda1109@daum.net
 ❏ 접수는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 ‘이름, 핸드폰번호, 등록과정명’만 보내주세요!
 * 입금자 순 250명까지 선착순 등록! 초심자 등록 가능! 주차 가능하나 지하철 권장!
 * 종강일은 사정상 약간 변동될 수 있으며, 과정별 1~2회 휴강할 수도 있습니다.

▮ 불교아카데미 강사 약력 : 법상
국방부 원광사 주지,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큰스님 은사로 출가, 동국대 대학원, 다음카페 목탁소리(www.moktaksori.kr) 지도법사, 『생활수행이야기』『날마다 해피엔딩』『금강경과 마음공부』등 10여권 저술, ‘05년 올해의 불서 『반야심경과 마음공부』선정, BBS 불교방송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3년간 진행

▮ 원광사 법회 및 경전강의 안내 : 아래는 접수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법회] 매주 일요일 10:30 법상스님, 남장스님, 성해스님, 초청법회 등
[어린이법회] 매주 일요일 10:00(10:00~10:30 법상스님 법문)
[재일기도/천수경 강의] 초하루, 관음재일, 지장재일 10:30 
[합창단연습] 매주 수요일 14:00~16:00, 합창단 상시 모집합니다!
[화광법회/불교경전강의] 매주 화요일 11:50~12:20(대상:군인/군무원/공무원/군인가족)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 국방부 원광사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40길 46 / 02-796-0230 / 다음카페:서울 용산 원광사 / 밴드:국방부 원광사
Posted by 법상

 

'17년 3월부터 시작하는

서울 용산 국방부 원광사 불교아카데미 공지를 드립니다.


이번 아카데미 공부는

어쩌면

장엄하고도 놀라운,

삶에서 깨어나는,

삶의 진실을 찾아가는

눈부신 공부의 여정이 될 지도 모릅니다.


공부가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

이런 공부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구나 하는

그런 진실에 눈뜨게 될 지도 모릅니다.


삶의 전환점이 되고,

인생이 다시 시작되는 기쁨과

나아가 이 생에 깨닫겠노라는,

이 생에 깨달을 수 있겠구나 하는

강한 발심과 환희심과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임한다면 그보다 더한

생각지 못했던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겁니다.


그저 그런 인문학, 종교학 강의 쯤으로 알고,

불교 기본 소양이나 쌓자거나,

불교 지식을 얻을 요량으로 오지는 마시고요,

간절한 발심으로,

이 공부를 통해 완전한 행복, 깨달음, 변화와 전환을 품고 오십시오.


마음을 활짝 열고 이 놀라운 공부에 임한다면

그동안 불교를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구나하고 깨닫게 될지도 모르겠고요,

이제라도 불법의 핵심으로 뛰어들 수 있음에,

끝이 보이는구나 하는 안도감에,

아, 이제 이렇게만 꾸준히 가면 되겠구나 하는 안심에,

환희와 감동, 그 이상의 무언가를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저 지식을 쌓는 공부가 아니라,

무언가를 얻어 가는 공부가 아니라,

가지고 있던 잘못된 것들을 전부 빼앗아

텅 빈 본연의 자연스러움으로 회귀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음 학기에는 또 다른 과목을 공부할 예정이라,

어쩌면 이 과목의 공부인연은

당분간 만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일대사인연이란 말처럼,

인생 일대에 가장 중요한 공부인연이라 여기시고,

'17년 공부의 해, 깨어남과 발심의 원년으로 삼아

큰 공부의 발심을 일으켜 보시기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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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원광사 ‘17년 봄
불교아카데미 강의 안내


✓ 반짝반짝 빛나는 눈부신 삶!

✓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장엄하고도 감동적인 삶으로의 초대!
✓ ‘아! 이런 삶도 있었구나’, ‘이렇게도 행복해질 수 있구나’ 하는 놀라운 변화와 깨침의 여행!



■ 불교대학 과정 강의(화요저녁반)
 ❋ 불교 핵심교리/가르침, 부처님생애, 불교예절, 불교문화, 사찰의미, 불교역사와 불교사상 등 불교의 총괄적 이해
 ❏ 일시 : 2017.3.7(화)~7.18(화) 매주 화요일 오후 7:30~9:00 (19:30~21:00)


■ 불교경전 과정 강의(금요오전반)
 ❋ 아함경, 니까야, 법화경, 화엄경 등 대소승 불교의 주요 경전과 논서, 주요 선어록의 핵심 가르침만을 뽑아 생활 실천적 이해

 ❋ 불교의 수많은 경전의 핵심 가르침, 주요 사상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강의
 ❏ 일시 : 2017.3.3(금)~7.14(금) 매주 금요일 오전 10:00~12:00


 ❏ 장소 : 서울 용산 국방부 원광사 1층 백상홀(교육관, 좌식의자)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번출구 나와서 용산우체국을 바라보며 왼쪽 골목 끝, 신용산역에서 약 5~8분
 ❏ 동참기도비(교재비) : 과정당 4개월에 5만원(교재 3권, 커피 차 제공), 신청 접수는 미리(선착순), 교재비는 첫 강의 당일납부!
 ❏ 문의/전화접수 : 원광사 02-796-0230, 이메일 접수 : buda1109@daum.net,

     가능하면 이메일 접수 바랍니다, 이메일 접수하시면 접수 여부를 이메일로 회신 해 드립니다.
 ❏ 접수는 전화나 이메일로 ‘이름, 핸드폰번호, 주소(동까지), 등록 과정명’만 보내주세요!
 * 선착순 220명까지만 등록! 이후 마감. 초심자 등록 가능! 주차 가능하나 지하철 권장!


▮ 불교아카데미 강사 약력 : 법상스님
국방부 원광사 주지,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큰스님 은사로 출가, 동국대 대학원, 다음카페 목탁소리(www.moktaksori.kr) 지도법사, 『생활수행이야기』『날마다 해피엔딩』『금강경과 마음공부』등 10여권 저술, ‘05년 올해의 불서 『반야심경과 마음공부』선정, BBS 불교방송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3년간 진행


▮ 아카데미 강의 후기
❝스님과 공부하는 것이 정말 행운입니다. 세상 어디에 이처럼 아름다운 순간이 있을까요.❞(원행선)
❝살아오면서 이 정도로 제 마음에 강한 울림이 있었던 적은 없었어요.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권효임)
❝내가 무슨 복이 많아서 이 자리에 있나 생각하면 매번 울컥합니다. 내게도 이런 행운이 있네요❞(청송)
❝공부할수록 무한한 진리에 온 몸이 전율을 일으킵니다. 환희심에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관음행)
❝스님 강의를 들으면 세상만사 온갖 시름이 일시에 확 걷히는 느낌입니다.❞(jikeunhye)
❝희유합니다. 감격스럽습니다. 환희심이 솟고 막연하던 가르침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죄많은중생)


▮ 원광사 법회 및 경전강의 안내 : 접수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법회] 매주 일요일 10:30 [어린이법회] 매주 일요일 10:00
[재일기도/천수경 강의] 초하루, 관음재일, 지장재일 10:30(법상스님 천수경 강의)
[법화경 특강] 매월 첫째주 월요일 19:00~21:00(보경 함현준 법사 특강)
[화광법회/3월부터 불교경전과정강의] 매주 화요일 11:50~12:20(대상:군인/군무원/공무원, 점심공양)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 국방부 원광사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40길 46 / 02-796-0230 / 다음카페:서울 용산 원광사 / 밴드:국방부 원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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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법상
오늘은 크리스마스라 이 글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함께 축하해주는 성탄 되십시오
.....

제가 처음 출가했을 때만 해도 타종교에 대한 막연한 편견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군생활을 하면서 타종교 성직자들과 마음을 활짝 열고 대화를 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덕분에 제 안의 편견 또한 많이 사라지게 되었지요.
 
부족하나마 다양한 종교, 사상, 철학 등을 공부해 보니 정말 놀라운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종교와 사상가, 성자들의 가르침들은 분명 상당히 많은 부분 공유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점들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무조건 본질은 다 똑같다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오해하거나, 잘못 이해하는 우를 범하지 않고, 활짝 열린 마음으로 이해의 폭을 넓혀 본다면, 서로 공유될 수 있는 가르침들도 충분히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맛지마 니까야 95경, 상가경에서 ‘어떻게 해야 진리를 보호할 수 있겠는가’ 하는 질문에 “만일 어떤 견해를 찬성할 때 ‘나는 그 견해를 찬성한다’라고 말할 뿐, ‘그 견해만이 진리이고, 다른 견해는 잘못이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을 때 그는 진리를 보호한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불자라면 ‘불교가 진리이기에 불교를 믿는다’라고 말할 수 있을 뿐, ‘불교만이 진리이고 타종교는 잘못이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을 때 도리어 불법을 보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군대에서 군종장교들은 경쟁관계가 아닌 군종부라는 한 팀으로 운영되는 화합 협력 관계입니다.

제가 사단 군종참모를 할 때도 3개 종교의 군종장교가 함께 모여서 해안소초나 GOP 위문도 함께 갔었고, 훈련장이나 유격장 위문도 함께 모여서 다니곤 하였지요.

그렇게 다니다보니 모든 부대에서 각 종교의 성직자, 수행자들이 함께 다니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 감동적이라면서 무척 좋아하곤 하였지요.
 
한번은 한 목사님이 금강경과 마음공부라는 책을 읽었다면서 물어 물어 저희 절을 찾아오셨습니다.

사회운동을 하다가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그 책을 읽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금강경 해설서를 읽으면서 정신이 번쩍 들고, 깜짝 놀라면서 충격을 크게 받았다고 하시데요.
 
책을 읽고 나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었고 잘못되어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는 불교의 가르침도 많이 공부하게 되고, 나아가 다양한 사상, 철학, 종교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열린 마음이야말로 진리를 찾는 구도자나 종교인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막스 뮐러는 ‘한 종교만 아는 사람은 아무 종교도 알지 못한다’라고 했는데요, 자기 종교의 틀 속에만 갇혀 다른 것은 전혀 보지도 않은 채 자기 종교만이 최고라고 집착하는 것은 참된 종교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도 앙굿따라 니까야 65경 깔라마경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소문으로 들었다고 해서, 대대로 전승되어져 내려온다고 해서, ‘그렇다 하더라’라고 해서, 성전이나 경전에 쓰여 있다고 해서, 논리적이라고 해서, 추론에 의해서, 이유가 적절하다고 해서, 우리가 사색하여 얻은 견해와 일치한다고 해서, 유력한 사람이 한 말이라고 해서, 혹은 이 분은 우리 스승이기 때문에 그것을 진실이라고 받아들이지는 말라”
 
저는 이 경구를 처음 접했을 때, 부처님에 대해 새삼 감탄하고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가르침을 따르는 이라면, 활짝 열려 자유롭고도 걸림 없는 대자유의 구도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삶의 모든 계획은
언제든 변경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계획은 세울지언정
그 계획에 집착하지는 말라.
매 순간 전혀 새로운
계획 변경의 가능성을 열어두라.

생각이나 견해, 가치관 또한
언제든 변경될 수 있는 가능성에 문을 열어 두라.

아무리 좋은 쪽이라도
어느 한 생각만을 고집한다면
그는 무한한 가능성의 열린 세상을
꽉 닫아 건 채,
자기 생각이라는 감옥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언제든 가슴을 활짝 열고,
이 세상의, 이 우주의 모든 것들이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도록
삶을 허용해 보라.

활짝 열려 있으라.
Posted by 법상

중도, 수용, 무위, 나답게 사는 마음공부의 길 - 12월 19일 동지기도 입재 법문 http://m.cafe.daum.net/wongwangtemple/GdmY/2?svc=cafeapp
Posted by 법상



서울 용산 원광사 법회 안내

원광사의 법회와 기도는
누구든지 모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정기법회]


일요정기법회 : 매주(일) 10:30~12:00, 법회 후 점심공양

어린이법회 : 매주(일) 10:30~11:30

일요정기법회 법문을 해 주시는 법사스님은

1주차 : 주지 법상스님
2주차 : 혜종스님
3주차 : 남장스님
4주차 : 격월 법상스님 / 교계 대덕큰스님 초청법회
5주차 : 주지 법상스님

께서 법회를 주관하며 법문을 해 주십니다.


아울러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님께서는
10:30에 3층의 어린이 법당에서 어린이 법회를 동참시켜 주시고,
부모님은 일요정기법회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법회는 주지스님 법문과 아울러 전문 선생님께서 법회를 주관 해 주십니다.
어린이법회 문의 : 박가영 선생님(010-5074-3273)


[기도안내]


초 하 루 : 매월(음) 1일 10:30
지장재일 : 매월(음) 18일 10:30
관음재일 : 매월(음) 24일 10:30


[기타]


합창단 연습 :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자원봉사자 모집 : 상시(법회 공양 준비 봉사팀)


위의 재일 기도 법회는 매월 음력 1, 18, 24일에 진행되며,
재일기도는 10:30~11:45 까지 재일불공을 봉행하고,
재일불공 이후에 주지스님의 법문이 이어지고,
법문 후에 점심공양을 함께 합니다.
모든 민간불자, 군불자, 군가족 등 참석가능하시오니
많은 동참 바라겠습니다.


이상의 정기법회와 기도 뿐 아니라,
동지, 백중, 정초, 입춘 기도 등 절기 3일기도가 있으며,
주로 절기기도가 있는 날 이전부터 3일동안 기도가 봉행됩니다.


그 외에도 합창단 합창연습이
매주 수요일 오후에 원광사 백상홀에서 있습니다.
원광사 합창단원이 되고 싶으신 불자님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합창단원은 언제든 열려 있으니 원광사 종무소에 문의 해 주세요.


또한 원광사의 각종 법회와 기도 재일 때
공양간에서 공양준비 봉사를 해 주실
자원봉사팀의 봉사팀원을 모집하오니,
가끔씩이나마 군법당에서 자원봉사를 해 주실 분께서도
종무소에 문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매월 3월~6월, 9월~12월 총 2회에 걸쳐
불교아카데미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불교아카데미는 불교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원광사 불교대학으로써
불자들의 공부 요람입니다.


이 곳의 국방부 원광사의 위치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으로
용산우체국을 지나자마자 우회전하여
길따라 5분 남짓 올라오시면
위병소가 있고 그 옆길로 올라오시면
국군중앙교회가 있고 그 다음에 원광사가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는
용산우체국이나, 국군중앙교회, 국군중앙성당을 치시면
됩니다.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40길 46호 국방부 원광사
입니다.
전화번호는 02-796-0230 입니다.


[아래 약도는 신용산역 1번출구부터 원광사까지의 약도입니다. 약 5분 소요]


Posted by 법상

 

 

안녕하세요.

목탁소리 법상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전체 목탁소리 회원분들께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포천 불이사에서

길고도 짧은 2년 여 시간을 보내다가

지난 주 서울 용산의 원광사 주지로

소임 자리를 옮겼습니다.


조용히 공부하며 지내던 시절이 지나가고

이제 다시 서울에서 조금은 바쁘게

시간을 보내며 살아야 할 시절인연을 만난 것 같습니다.


이 곳 원광사는

여법하고, 큰 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부대 바깥에 있는 법당이라

일반 불자님들의 출입이 용이한 도량입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분들께서

법회에 대한 문의가 종종 있어왔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법회 안내를 하지 못한 점

송구하옵는 말씀을 드리오며,

이 곳 원광사에서는

부대 바깥의 법당이다보니

자유롭게 법회에 참석하실 수 있는 여건이라

법회 참석에 대한 공지를 드립니다.


우선 재일 기도 법회는

매월 초하루(음력 1일), 관음재일(음력 24일), 지장재일(음력 18일)

오전 10:30분에 원광사 2층 큰법당에서 봉행되며,

1시간 20분 정도 재일기도 후에

법문이 있을 예정입니다.


물론 동지, 입춘, 정초, 백중 등

절기마다 절기 불공도 함께 봉행합니다.

다음달은 동지가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오전 10:3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요법회는

매주 일요일 10:30분에 봉행되며,

이 도량은 저 말고도 스님들이 계셔서

돌아가면서 법문을 합니다.


첫째주는 제가 하고

둘째주와 셋째주는 다른 법사스님이 하시고,

넷째주는 매월 초청법회로

교계의 큰스님들을 초청하여 법문을 듣습니다.


제가 하지 않는

다른 주차의 법회 또한

훌륭한 스님들께서 법문을 해 주시니 만큼

서울 근교에 계신 불자님들께서는

동참하셔서 공부에 큰 진전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법회들은

목탁소리 회원 모임의 성격이 아니라,

기존 원광사 신도님들의 법회에

동참하는 것이다 보니

별도로 목탁소리 회원님들을 위한

모임은 가지지 않고

다른 신도님들과 똑같이 법회 참석 후

공양하고 회향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법회에 참석하시면

모두가 원광사 불자이오니,

이번 기회에 서울 중심지에 있는

좋은 사찰 한 곳을 인연 맺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 목탁소리 회원 법우님들에게

제가 주지 소임을 볼 때만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다니실 수 있고

정기법회에서 좋은 법문을 들을 수 있고,

여법하게 신행활동을 할 수 있는

정법도량으로 적극 추천해 드릴 수 있는

그런 도량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 일반불자님들이 참석할 수 있는

법회는 이상과 같으오며,

아울러 내년 3월부터는

예전처럼

매주 불교아카데미 강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안내는 차후에 다시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현재로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8시30분 불교아카데미 기본과정(입문반)

매주 금요일 낮 10시~12시 주요 경전의 핵심 가르침(심화반)

정도의 구성으로

강의를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이것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차후 다시 구체화하여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참, 이 곳의 위치는

지하철 4호선 1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으로

용산우체국을 지나자마자 우회전하여

길따라 5분 남짓 올라오시면

위병소가 있고 그 옆길로 올라오시면

국군중앙교회가 있고 그 다음에 원광사가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는

용산우체국이나, 국군중앙교회, 국군중앙성당을 치시면

됩니다.

원광사만 네비에 없네요 ^^

주차공간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

가능하시다면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직은 저도 온지가 얼마 되지 않아

업무파악도 좀 하고

하나씩 천천히 시작해 나갈 예정입니다.


언제까지 서울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 있는 동안

법우님들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들을

조금씩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법우님들께서

발심만 하신다면,

어쩌면 좋은 공부인연,

깨어남의 시절인연이 될 수도 있사오니,

다가오는 2017년을 불법에 크게 발심하는

깨달음의 원년으로 삼아

함께 정진 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금생에 성불합시다


법상 합장


추신: 신간 안내

신간 책이 하나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 책에는

목탁소리 운영자이자 불교 일러스트 작가로 유명한

심연 용정운 작가 법우님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부신 일러스트가 100여 점 이상 들어가

그 아름다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내 안에 삶의 나침반이 있다'

출판사: 아름다운인연

저자: 법상

그림 : 용정운

15,000



Posted by 법상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https://story.kakao.com/ch/moktaksori/dIgeMxQcrA0
Posted by 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