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은 만나면 만나서 좋고
떠나더라도 큰 미련을 남기지 않는 인연이다.
좋아도 너무 과하지 말고,
싫어도 너무 과하지 말라.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을 따를지언정,
독자적인 자신의 길을 걸으라.


아름다운 인연은 과도하게 좋아하거나, 과도하게 싫어하지 않는 인연이다.

정말 좋은 관계란 그를 구속하거나, 내 곁에 두고 싶어 안달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그를 그다운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고 그와 나와의 거리를 인정하는 관계다.

얼마간 안 본다고 보고 싶어 미치겠는 관계 보다 오히려 눈으로 보지는 않더라도 그를 떠올려보면 든든하고 향기가 느껴지는 그런 벗이 좋다.

그래서 좋은 벗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

꼭 그 친구와 늘 함께 하지 않더라도 그냥 좋은 것이다.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되더라도 과도하게 슬퍼하지 않는다.

과도하게 좋거나 싫어한다는 것은 중도가 아닌 양변의 길이다.

이분법으로 나누는 마음이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도 좋든 싫든 과도하기 보다는, 그저 담담한 것이 좋다.

심지어 자녀나 남편, 아내라고 할지라도 과도하게 집착하지는 말라.

그들도 그들 자신만의 독자적인 삶의 길이 있음을 인정해 주라.

남편을 구속하려 하거나, 아내를 내 뜻대로 부리려 하거나, 자녀를 내 방식대로 키우려고만 애쓸 필요는 없다.

과도하게 간섭하지 말고, 과도하게 집착하지 말라.

아무리 가족이라도 그들은 내 소유가 아니다.

그들도 독자적인 한 분의 부처님이요, 자기만의 오롯한 삶의 길이 있다.

심지어 갓 태어난 아이를 부모가 길에다 버렸지만 지나가는 사람의 도움으로 해외 입양이 되어 멋지게 성장해 부모를 찾는 아이도 있지 않은가.

심지어 부모가 버린다고 할지라도 아기는 자기가 짊어지고 온 업력과 복력으로 알아서 살아간다.

그만큼 모든 존재는 자기 자신의 업의 길을 가는 독자적인 존재며 우주의 자녀다.

그의 업에 따라 우주가 알아서 키우는 것이다.

사실 내 자식이니 내 방식대로 키운다는 것은 어리석음과 오만함일 뿐이다.

나는 그와 아름다운 지구별에서 펼쳐질 한 생의 여행을 떠나 와 잠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금생의 동등한 파트너일 뿐임을 잊지 말라.

인연 따라 금생에서 주어진 모든 인연을 받아들이되, 집착이나 구속으로 상처주지는 말라.

'산방한담 산사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의 자녀와 관계맺기  (0) 2016.03.17
즐겁게 감동하는 수행  (2) 2015.06.04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0) 2015.06.01
6월의 안심달력 ^^  (0) 2015.06.01
출간기념 강연회 회향  (0) 2015.05.31
해탈은 단순하다  (0) 2015.05.29
Posted by 법상

삶이란
머리에서 출발해
가슴으로 도착하는 단순한 여정이다.

머리로
온갖 생각하며 판단 분별하던 삶에서,
가슴으로
더 많이 느끼고, 경험하며,
매 순간 존재하는 삶으로 전환시켜 보라.

사무실 속에서
더 많이 생각하기 보다는,
숲 속에서
더 많이 느끼고 감동해 보라.

인터넷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시간 대신
계절의 변화와
바람과
꽃 한 송이를 가슴 속에 품어 보라.

아침 저녁
산책의 시간을 가져보고,
주말에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걷는 여행을 떠나보라.

조금 덜 생각하고
더 많이 삶의 순간을 느껴보라.

가슴으로 느끼는 순간이 많아지면
저절로 생각이 쉬어지고
근원의 한바탕과 점점 더 깊이 연결된다.

자연 속에서
생각이 딱 멎고
그저 감동하는 바로 그 순간
그 때가 바로
진리의 당처가
힐끗 고개를 드러내는 순간이다.

이것이야말로
명상이고 선의 일상화다.

이처럼 명상이나 선은
거추장 스럽게
좌복을 깔고 앉아만 있는
그런 경직된 것이 아니다.

수행자는
날마다 감동하고,
매 순간 진하게 누리며,
날마다 눈부신 오늘을
마주한다.

* 아래 사진은 언젠가
제주도라는 이름 석 자를 떠올리며
문득 떠나 올레길 1코스 출발지 즈음에서
찍어 온 사진입니다.

 

 

'산방한담 산사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의 자녀와 관계맺기  (0) 2016.03.17
즐겁게 감동하는 수행  (2) 2015.06.04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0) 2015.06.01
6월의 안심달력 ^^  (0) 2015.06.01
출간기념 강연회 회향  (0) 2015.05.31
해탈은 단순하다  (0) 2015.05.29
Posted by 법상

 

 

 

나와 가까운 한 사람,
바로 그 단 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라.
그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돌보라.
가족이나 친구와 관계가 회복되고,
진정 그들을 사랑하게 될 때,
그 참된 지혜와 사랑은 우주 끝까지 퍼져나간다.
그것이야말로 우주 전체와의 관계 회복인 것이다.
세상에 아무리 많은 영향을 끼치고,
아무리 좋은 책을 펴 내고, 좋은 강연을 할지라도,
나와 인연 맺은 단 한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면,
내 배우자와 아이에게 존경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실이 아니기에 우주법계로부터 외면당한다.


[눈부신 오늘] 중에서

 


눈부신 오늘

저자
법상 지음
출판사
마음의숲 | 2015-05-2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화난 인생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보세요.”영원하지 않기에 소...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산방한담 산사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의 자녀와 관계맺기  (0) 2016.03.17
즐겁게 감동하는 수행  (2) 2015.06.04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0) 2015.06.01
6월의 안심달력 ^^  (0) 2015.06.01
출간기념 강연회 회향  (0) 2015.05.31
해탈은 단순하다  (0) 2015.05.29
Posted by 법상

 

 

 

 

 

권대웅 시인께서

'눈부신 오늘'의 한 글귀를

달력으로 그려주셨네요.^^

권대웅님의 출간 기념 강연회 후기도 함께 나눕니다.

 

토요일 교보문고에서 법상스님 <눈부신 오늘> 출간 기념 강연은 감동이었습니다. 거기 꽉차게 모인 분들과 저 혼자 듣기에 너무 아까울만큼, 누군가에게도 듣게 해줘야할 감동 강연이었습니다.
"이 지구라는 별은 고통 즉 아픔, 슬픔, 힘겨움, 어려움, 등을 버티고 그 고난을 이겨내며 깨달아가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힘든 것은 지구별이 가지고 있는 그런 특성 때문입니다. 이 지구별에 그런 경험을 통해서 깨닫기 위해 여러분은 온 것입니다. 그러니 다시 경험하지 못할 그 소중한 힘겨움을 통하여 깨달아 성장해야합니다.
비교하며 살면 더 힘들어집니다. 힘들어도 아파도 슬퍼도 그것을 반짝반짝 눈부신 오늘로 환원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살 수 있는 만큼의 삶이 최적화 되어 있고 그렇게 왔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불안해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주어진 이 삶에서 완전히 안심하세요"

법상스님의 <눈부신 오늘> 책에 나오는 그 말씀을 달항아리에 손글씨로 써서 6월 안심달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나의 벗들이시여! 가지세요. 프린트해서 붙여놓으세요. 이 말이 주는 힘! 믿으세요. 안심하세요.
유월 장마는 돌들도 자라게 한답니다. 마음이, 영혼이, 품이 많이 자라는 6월 되세요.

- 권대웅 님

'산방한담 산사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겁게 감동하는 수행  (2) 2015.06.04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0) 2015.06.01
6월의 안심달력 ^^  (0) 2015.06.01
출간기념 강연회 회향  (0) 2015.05.31
해탈은 단순하다  (0) 2015.05.29
삶은 매 순간이 눈부시다  (0) 2015.05.27
Posted by 법상
신간 '눈부신 오늘'
출간 기념 강연회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성황리에 잘 회향하였습니다.








'산방한담 산사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0) 2015.06.01
6월의 안심달력 ^^  (0) 2015.06.01
출간기념 강연회 회향  (0) 2015.05.31
해탈은 단순하다  (0) 2015.05.29
삶은 매 순간이 눈부시다  (0) 2015.05.27
모든 것은 되고 있다  (0) 2015.05.20
Posted by 법상
무엇이 되려고 하거나,
무엇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그 어떤 의도도 없이
그저 지금 이대로 그냥 있을 수는 없을까?

있는 그대로
그저 있는 것,
그것이 깨어남이다.

지금 있는 이대로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바꾸려 드는 것이
우리가 묶여 있는
구속이며 포승줄이다.

무언가가 되려하거나
무언가를 얻으려는
그런 생각이 없다면
지금 이대로 해탈이다.

묶은 것이 없으니
해탈이 아닌가!

이 공부는
이토록
단순하다.

'산방한담 산사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안심달력 ^^  (0) 2015.06.01
출간기념 강연회 회향  (0) 2015.05.31
해탈은 단순하다  (0) 2015.05.29
삶은 매 순간이 눈부시다  (0) 2015.05.27
모든 것은 되고 있다  (0) 2015.05.20
중심 잡힌 삶을 살려면  (0) 2014.09.15
Posted by 법상

 

 

 


눈부신 오늘

저자
법상 지음
출판사
마음의숲 | 2015-05-2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화난 인생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보세요.”영원하지 않기에 소...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산방한담 산사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간기념 강연회 회향  (0) 2015.05.31
해탈은 단순하다  (0) 2015.05.29
삶은 매 순간이 눈부시다  (0) 2015.05.27
모든 것은 되고 있다  (0) 2015.05.20
중심 잡힌 삶을 살려면  (0) 2014.09.15
부처님 원음에서 배우는 지혜  (0) 2014.09.07
Posted by 법상

 

 

 

 

 

 

Posted by 법상

 

 

우리는 잘 산다고 생각하지만

설렁설렁 살다가 죽기 직전에 후회하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복덕을 증득하면 어디가도 가난해 지지가 않고,

인복이 생기고 재복이 생기고 모든 복덕이 생겨요.

 

 

 그런데

수행을 많이 하면 뭐가 생기냐면,

중심이 딱 잡힙니다.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

휘청거리지 않는 중심이 생겨요.

 

욕을 들어 먹어도

칭찬을 들어 먹어도

휘청거리지 않고 중심을 딱 잡습니다.

 

 

괴로움의 근원, 행복의 근원이 내 안에 딱 있어서

내가 스스로 통제가 가능하단 말이예요.

 

 

그래서 몸이 아프건 상황이 괴로워 졌건

주변 사람들과 껄끄러운 마음이 생겼건,

주변 상황에 상관없이 내 안에서 행복이 우러나온다, 라는 걸,

그 지혜를 깨닫는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휘청거리질 않는다. 경계에 휘둘리지를 않는다.

 

 

 

좋은 일이 생겼다고 호들갑 떨고,

싫은 일이 생겼다고 괴로워 죽을 것 같은,

그런 양 극단에 휘둘리지 않는

자기 중심이 딱 생깁니다.

 

 

 

그게 바로 지혜, 반야바라밀의 공덕입니다.

 

 

그래서 보시 바라밀에서 시작해서 지계, 계율을 지키는 지계바라밀,

인욕바라밀, 잘 참고, 수행하는 데 힘들고,

수행하려면 하기 싫고, 이럴 때 끝까지 참고 하는 것,

업장은 하기 싫은 거거든요.

업장이라는 것 자체는,

몸둥아리는 몸둥이 집착심이 있어서 귀찮은 거 하기 싫거든요.

 

   그래서 불교 대학 등록해놓고도

이제 춥기도 하고 가기 싫기도 한데 말이지,

그래도 한 생각 인욕하고 가야된단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음을 관하게 되었을 때

고요한 선정이 생기게 되고,

정진은 그야말로 끊임없이 한번 시작한 거 끝까지 끝장을 보는,

끝까지 여여하게 가는 것, 이게 정진입니다.

 

한 번 불교대학 시작했으면  끝날 때까지,

공부한번 해보겠다, 이렇게 마음을 내셔야해요.

 

 

   여러분이 염라대왕 앞에 가서

나중에, 돌아가셔서 열반하셔서 염라대왕 앞에 딱 가면,

 우리거사님 보살님 나쁜 짓도 많이 하고, 착한 일도 많이 했지만,

지옥을 보낼까 말까 보낼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막판에 이제 하나 딱 보는 게 있단 말이예요.

 

딱 보니까 지옥에 가도 될 거 같다하고

지옥도장을 딱 찍을려고 그러다가,

어 이거 잠깐 있어보자, 야 이거 불교대학을 다녔잖아, 

불교대학에서 부처님 법문 듣고, 회심을 일으키고 환희심을 일으켰구나,

 

그 초심, 그 한 생각 일으킨 것이

지금의 일겁이 지금 이 순간이 영겁과 다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으킨 이 한 생각이

나중에 끝까지 이어진단 말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돌아가시고 나면, 나중에 깨달으실 거예요.

죽고 나면 깨달으실 겁니다.

 

 

뭘 깨닫느냐면 평생 동안 슬렁슬렁 살았던 것 보다

불교대학에서 1시간, 1년 법문 들었던 것이

얼마만큼, 삶 전체를 놓고 봤을 때 큰 지,

이것을 지금은 모르는 겁니다.

 

 

큰스님들께서 열반하시기 직전에, 내가 80평생 살았지만,

진짜 산거는 20년도 안 된다, 이러고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즉, 내가 온전히 깨어 있었던 순간,

온전히 법문 속에 환희심을 냈던 순간,

법문 탁, 듣고 모든 것이 그냥 한 순간처럼 느껴졌던 순간,

이런 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았구나.

 

 

일반적인 삶은 업을 짓는 삶이죠.

 

그런데

수행하고 법문 듣고 하는 이런 삶은

그 순간 업을 녹이는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Posted by 법상

부처님 원음서 배우는 지혜

목탁소리, 불교아카데미 개강
법상 스님 니까야 강의 직강
9월11일~12월4일 목요일마다

최호승 기자  |  time@beopb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9.02  09:56: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법상 스님
부처님 원음에 가까운 설법이 담긴 니까야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됐다.
 
사이버 수행공간 목탁소리(지도법사 법상 스님)는 9월11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화랑호국사에서 초기경전 니까야 강의로 2014학년도 2학기 불교아카데미를 개강한다.
 
니까야 강의는 12월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한다. 교재는 일아 스님이 펴낸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이다. 부처님 입멸 후 제자들이 함께 암송했던 부처님 가르침을 모아 수록한 팔리어 경전의 핵심만을 간추린 책이다.
 
삼법인을 비롯해 사성제, 팔정도 등 불교 핵심교리들이 부처님 원음 그대로 담겼다. 특히 책은 흔히 접하는 한문경전과 달리 부처님 말씀을 구어체 형태로 실어 내용 이해가 쉽고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진다. 또 현학적이고 신격화된 부처님 모습을 최대한 자제하고 인간미가 묻어나는 진솔한 모습에서 마음챙김과 같은 수행법, 팔리어 경전의 역사 등을 폭넓게 수록했다.
 
불교아카데미 1학기 ‘금강경 명상수행’에 이어 이번 강의도 목탁소리 지도법사 법상<사진> 스님이 직강한다.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은사이기도 한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법상 스님은 군법사로 화랑호국사 주지다. ‘생활수행이야기’, ‘날마다 해피엔딩’, ‘금강경과 마음공부’, ‘붓다수업’ 등 저술로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부처님 가르침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법상 스님 불교강좌는 정확한 이해와 더불어 깊은 울림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목탁소리 홈페이지(www.moktak sori.kr)에 올라온 강의 후기는 호평 일색이다.
 
“아카데미가 횟수를 더 할수록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어 행복의 확신이 든다(아이디 뭉게구름).” “이 좋은 강의를 많은 이들이 들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겼다. 이런 강의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아이디 여래심).” “공부하면 할수록 무한한 진리에 온몸이 전율을 일으킨다. 환희심에, 가슴 가득 충만함에 나도 모르게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친구에게 달려가 이야기 해주기도 했다(아이디 관음행).”
 
법상 스님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직접 설한 원음에 가장 가까운 경전이 바로 니까야”라며 “많은 대승불교 겅전들은 직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기에 대승경전들 모티브가 되고 원천이 된 것이 니까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불교아카데미에서 니까야 경전을 꼭 필요한 핵심만 발췌해 정리해 놓은 책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우리에게 설하고자 했던 원음이 무엇인가 짚어보면서 대중과 함께 공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메일(buda1109@daum.net)로도 수강신청을 받는다. 02)972-7747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259호 / 2014년 9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Posted by 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