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한담 산사하루
해탈은 단순하다
목탁 소리
2015. 5. 29. 06:26
무엇이 되려고 하거나,
무엇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그 어떤 의도도 없이
그저 지금 이대로 그냥 있을 수는 없을까?
있는 그대로
그저 있는 것,
그것이 깨어남이다.
지금 있는 이대로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바꾸려 드는 것이
우리가 묶여 있는
구속이며 포승줄이다.
무언가가 되려하거나
무언가를 얻으려는
그런 생각이 없다면
지금 이대로 해탈이다.
묶은 것이 없으니
해탈이 아닌가!
이 공부는
이토록
단순하다.
무엇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그 어떤 의도도 없이
그저 지금 이대로 그냥 있을 수는 없을까?
있는 그대로
그저 있는 것,
그것이 깨어남이다.
지금 있는 이대로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바꾸려 드는 것이
우리가 묶여 있는
구속이며 포승줄이다.
무언가가 되려하거나
무언가를 얻으려는
그런 생각이 없다면
지금 이대로 해탈이다.
묶은 것이 없으니
해탈이 아닌가!
이 공부는
이토록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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