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한담 산사하루

법상스님 초기경전 니까야 강의 안내

목탁 소리 2014. 8. 7. 18:14

 

 

 

'14년 2학기

목탁소리 불교아카데미 안내를 드립니다.

 

육군사관학교 화랑호국사에서는

추석이 지난 금요일, 14년 9월 12일부터

2학기 불교아카데미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9월 12일(금)에 개강하여,

매주 금요일 10:00~12:00에

육군사관학교 내 화랑호국사에서 강의가 진행됩니다.

 

강의 내용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생한 가르침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니까야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니까야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유일한 직설의 가르침으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아함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함경이 북방으로 전해진 석존의 가르침이라면,

니까야는 남방으로 전해졌으며

더욱 생생한 원음에 가까운 경전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직접 설하신

원음에 가장 가까운 경전이 바로 니까야 입니다.

아시다시피 금강경, 반야심경, 화엄경, 법화경 등

많은 대승불교 경전들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직설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그 모든 대승 경전들의 모티브가 되고,

원천이 된 근원 소스가 바로 니까야인 것입니다.

 

니까야는 워낙 방대하지만

우리가 2학기 때 배울 교재는

'일아스님의 빨리어 경전'이라는 책으로,

니까야 경전을 꼭 필요한 핵심만을 발췌하여 정리해 놓은 책을 가지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설하고자 했던

원음이 무엇인가를 짚어보면서 공부 해 갈 계획입니다.

 

강의에 동참하실 법우님들께서는

02-972-7747로

전화하셔서 주소, 이름, 핸드폰번호, 차량번호, 차종 등을

알려주시면 접수가 완료되겠으며,

교재비 3만원은

첫 강의 시작하는 날 교재를 나누어 드리면서

접수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접수가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이메일 접수도 받습니다.

buda1109@daum.net

으로 '이름, 주소, 핸드폰번호, 차량번호, 차종'만 알려주시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육군사관학교 화랑호국사
14년도 하반기 목탁소리 불교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초기불교 경전, 니까야 강의


 ❏ 일 시 : 2014.9.12.(금)∼12.5(금) 매주 금요일 오전 10:00~12:00
 ❏ 장 소 : 서울 노원구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화랑호국사
 ❏ 동참보시금(교재비) : 30,000원, 동참보시금은 입학 당일납부!
 ❏ 문의/전화접수 : 화랑호국사 02-972-7747, 이메일 접수 : buda1109@daum.net
 ❏ 접수는 전화나 이메일로 ‘이름, 핸드폰번호, 주소, 차량번호, 차종’만 알려주세요.
   (차종/차량번호 등은 육사 위병소 통과 시 필요하며 아카데미 수강생은 위병소 바로 통과됨)
 

▣ 불교아카데미 강사 약력 : 법상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큰스님 은사로 출가, 동국대 및 동 대학원 졸업,

목탁소리(www.moktaksori.kr) 지도법사,

『생활수행이야기』『날마다 해피엔딩』『금강경과 마음공부』등 10여 권 저술,

‘05년 올해의 불서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선정,

현 군승(軍僧)으로 육군사관학교 화랑호국사 주지,

목탁소리 불교아카데미 학장, 2014년 불교교리 책 '붓다수업' 출간

BBS 불교방송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문자서비스'

BBS 불교방송 라디오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진행(평일, 07:50~08:00)

 

▣ 법상스님 강의 후기
❏ 온 몸으로 들었다. 2시간을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집중하여 들은 강의. 이 강의는 온 몸의 세포
   들이 기억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뭔지 모를 감동으로 차 있는걸 보면 [무애안]
❏ 아카데미가 횟수를 더 할수록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어 행복의 확신이 듭니다.[뭉게구름]
❏ 이 좋은 강의를 많은이들이 들었으면하는 소망이 생겼다. 이런 강의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여래심]
❏ 스님 강의를 들으면 세상만사 온갖 시름이 일시에 확 걷히는 느낌입니다. [jikeunhye]
❏ 희유합니다. 감격스럽습니다. 환희심이 솟고 막연하던 가르침이 와 닿습니다. [죄많은중생]
❏ 공부하면 할수록 무한한 진리에 온 몸이 전율을 일으킵니다. 환희심에, 가슴 가득 충만함에 나도 모
   르게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친구에게 달려가 이야기 해주기도 했습니다. [관음행]
❏ 스님 모시고 공부할 수 있는 것, ‘세상 어디에 이처럼 아름다운 순간이 있을까’ 싶습니다.  [원행선]
❏ 가르침에 날이 갈수록 붓다의 깨달음에 귀의 하고픈 마음이 절로 일어납니다. 살아 오면서 이 정도로
    저의 마음의 강한 울림이 있었던 적은 없었으니깐요.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저의 인식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권효임]
❏ 내가 무슨 복이 많아서 이 시간, 이 자리에 있나 생각하면 매번 울컥합니다. "살다 보니 우리에게도
    이런 행운이 있구나"했습니다. [청송]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호국사
서울시 노원구 공릉2동 사서함 77-1호 02-972-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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