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아카데미 하루 전, 준비사항 안내
불교아카데미가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3월 8일) 오전 10:00~12:00까지
불교아카데미 강의를 시작합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은
내일 쯤 종합하여
핸드폰 메시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단, 핸드폰 메시지가 보내는 글자에 한계가 있다보니,
이렇게 전체메일로 화랑호국사 찾아오는 길과
준비물, 카풀 안내 등을 해 드리고자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아직 망설이며 신청 못 하신 분이 계시다면,
오늘 내일 중으로 신청 해 주시기 바라며,
어쩔 수 없이 당일날 신청 없이 오셔도 참석은 가능하시겠습니다.
다만 교재를 미리 주문해야 해서, 한 주 늦게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이미, 메일로 신청하신 분들은
잘 신청이 되었으니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내일 쯤 핸드폰 메시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금요일 강의에 오실 때는
자가용으로 차량을 가져오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약도와 안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육사' 혹은 '육군사관학교' 를 치고 오시면 됩니다.
안 나온다면 '화랑대역'이나, '서울여대' 혹은 '태릉'을 치고 오셔도 되겠습니다.
육사로 들어오실 때는 '제2정문'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제2정문으로 들어오실 때는 차량 탑승자 중 대표 1명은
신분증을 교환하셔야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카풀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화랑대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승용차 몇 대가 서 있을 것입니다.
화랑호국사 관음회 보살님들께서 카풀 봉사를 해 주기로 하셨으니,
9시 40분까지 오시는 순서대로 먼저 차량이 다 차면
바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9시 50분이 넘으면 차량이 더이상 기다리기 어려우니
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조금 넘어서 오시는 분이나, 별도로 오시는 분들은
택시를 타고 태릉 쪽 방향 육사 제2정문으로 가자고 하면 될 것입니다.
택시비는 화랑대역에서 기본요금입니다.
카풀로 함께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관음회 보살님들이 차량출입증이 있기 때문에
신분증 교환 없이도 법당으로 바로 들어오실 수 있겠습니다.
혹시 혼자 걸어오시는 분께서는
화랑대역에서 가까운 제1정문은 통과가 안되오니,
조금 먼 곳의 제2정문으로 돌아오셔야 하는 점 참고바랍니다.
화랑대역에서 화랑호국사까지 걸어서 대략 20~30분 정도 걸립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은 모두 신분증 교환을 하셔야 합니다.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 꼭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사 제2정문으로 들어오셔서는
계속 끝까지 직진만 하시면 길 끝나는 곳에 '화랑호국사'가 있습니다.
계속 직진 하시다가 큰 도로 끝나는 곳에서,
약간 왼쪽 방향으로 직진하는(완전 좌회전 아님)
아름다운 벚꽃 가로수길이 2차선으로 나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끝까지 오시면 팔각정 처럼 생긴 건물이 있고요,
그곳이 바로 아카데미가 열리는 '원통보전'입니다.
원통보전 앞에 접수처에서
동참보시금 3만원을 접수하시고,
교재 2권을 받아
강의장으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하죠? ^^
커피와 녹차, 간단한 간식이
원통보전 뒤쪽 연화당 안에 비치되어 있으니,
미리 오신 분께서는 드시면서 기다리셔도 되겠습니다.
강의 오실 때 준비물은 특별히는 없지만,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볼펜, 공책 등 필기구 정도를 준비 해 오시면 되겠고요,
교재는 오시면 나누어 드립니다.
다만 막바지 신청자가 많아져서
교재를 100여 권 미리 준비해 놓았었는데,
모자라게 되어 일단, 참석자 인원이 대략 나오는 것을 보아서
다시 책을 신청하면 늦게 받는 분은 다음 주에 받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첫 주차에는 교재는 필요가 없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몇 분 정도는 부부가 함께 참석하시거나,
도반이 함께 오시는 분도 계시지만,
주로 대부분이 혼자 오시는 분들이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어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금방 친해 지셔도
함께 수행의 길을 걷는 도반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구나!
하고 느끼며, 동참하길 잘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또한 중랑구나 노원구 쪽의 가까이 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70% 이상이 서울의 먼 지역에 사시거나,
경기도 외곽쪽, 인천, 용인, 안양, 심지어 충청도, 전라도까지
다양하시니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 번에는 동향의 도반을 만나 편하게 오시기 될 수도 있으니 말이지요.^^
절이니 너무 딱딱하고 경직되 있을거라는 생각은 내려놓으시고요,
환히 웃는 미소로, 재미있고 유쾌한 마음으로
가볍게 즐거웁게 찾아 와 주시기 바랍니다.
20대 젊은 대학생, 대학원생에서부터
30대 새내기 주부, 40대, 50대 주부와 거사님들,
60대,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석해 주시니
마음을 활짝 열고,
나이라는 관념은 그냥 내려 놓으시고,
붓다라는 이 아름답고도 지혜로운 한 분의 스승,
우리보다 먼저 깨치신 선배님의 가르침을
즐거웁게 한 번 배워 보도록 하지요.
혹시 지금이라도 신청하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오늘 내일 중으로 전화신청이나(02-972-7747)
이메일 신청(buda1109@hanmail.net) 바랍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 있으시면
전화 연락 바랍니다. 02-972-7747
참, 그리고 후반기 2학기에는
많은 분들의 요청이 있어
저녁반(07:30~09:30 혹은 07:00~09:00) 강의도
개설하고자 하오니,
이번에 동참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음 학기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혜민스님 초청특강은
5월 8일이라고 공지드렸는데,
5월 15일(수) 오후 7:00에 화랑호국사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날짜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금요일에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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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이용시(4번출구) : 서울여대 앞 제2정문 (육사 행정안내소)까지 약 15분(약 1Km)
6ㆍ7호선 태릉입구역 하차 버스환승시(7번출구) : 1155번, 1156번 이용, 서울여대 앞에서 하차 | |
202번 : 후암시장 - 서울역 - 남대문시장 - 청계천 - 청량리역 - 중화동 - 서울여대(육사후문-제2정문) 1155번 : 석계역 - 공릉사거리 - 서울여대(육사후문-제2정문) 1156번 : 석계역 - 공릉사거리 - 서울여대(육사후문-제2정문) 1225번 : 중화동 - 먹골역 - 화랑대역 - 서울여대(육사후문-제2정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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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법당 화랑호국사
불교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불교계 대표적 홈페이지 목탁소리 지도법사 법상스님, 육사 화랑호국사 불교아카데미 개설
올해의 불서 선정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금강경과 마음공부 저자 법상스님 직강
❏ 이 강의는 여러분 삶의 놀라운 전환과 깨침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전혀 다른 차원의 감동적인 삶으로 바꾸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진정한 변화와 참된 행복을 원한다면 바로 이 초대를 받아보세요. 감동과 환희의 불교공부! 인생공부! 이제 곧 시작됩니다.
- 감동과 환희의 불교입문 / 불교대학 통합 과정 (4개월) - 불교 예절, 기본교리, 생활수행, 불교문화, 사찰의 의미, 불교역사, 명상수행법, 부처님 생애, 경전개괄 등 1년 과정 불교대학에서 행하는 불교공부의 대부분 강의를 집약해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 일시 : 2013년 3월 8일(금)부터 6월 28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00-12:00 총 16강좌 ❏ 장소 :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입구 육군사관학교 내 화랑호국사 원통보전 ❏ 동참보시금(교재비) : 30,000원[교재2권+수계], 동참보시금은 당일 납부 ❏ 문의 및 접수 : 화랑호국사 종무소(02-972-7747) ❏ 전화 접수 : 전화(02-972-7747)로 '이름/연락처/주소'만 불러주세요. ❏ 이메일 접수 : buda1109@hanmail.net 로 '이름/연락처/주소' 전송 |
* 법상스님 강의를 듣고
- 스님 강의를 들으면 세상만사 온갖 시름이 일시에 확 걷히는 느낌입니다. 환희심이 솟아나며 막연하던 가르침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jikeunhye
- 희유합니다. 이러한 해설을 듣는 것만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어느 책을 보아도 스님의 해설보다 자세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 죄많은중생
- 공부하면 할수록 무한한 진리에 온 몸이 전율을 일으킵니다. 법상스님의 그 큰 가르침은 때론 환희심에, 때론 가슴 가득 밀려오는 충만함에, 때론 나의 무명을 참회하면서 나도 모르게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친구에게 달려가 강의에 대해 이야기 해주기도 했습니다. - 관음행
- 스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이 순간 행복하다는 말보다 더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행운이고 이런 즐거움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혜명화
- 불교가 이 땅에 제대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 봉배산 숲속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호국사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사서함 77-1호 02-972-7747 www.moktakso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