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탁소리휴 공간 안내



목탁소리휴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신개념 오픈 템플(Temple)로, 상설 체험이 가능한 선명상젠덴(Zen Den:선(禪)이 있는 아늑한 쉼터)과, 불교와 마음치유 서적 허브 도서관, 직지선 설법당, 전통차 및 핸드드립 카페의 기능을 갖춘 복합적인 문화와 쉼의 공간입니다. 비영리 종교시설이지만, 나이와 종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별도의 정해진 이용료가 없고, 아무런 등록 절차나 가입도 없으며, 누구나 희망하는 자율보시로 이용 가능합니다. 목탁소리휴는 기도, 천도재, 49재, 재일, 불공, 축원, 절기행사 등이 없으며, 오직 법회와 선명상의 실천 그리고 불교서적을 보고 차 마시며 쉴 수 있는 휴식의 쉼터입니다. 목탁소리휴는 크게 4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첫째는 선명상젠덴으로 상설 개인 명상실과 자율명상 세션으로 나누어집니다. 상설 개인 명상실은 법당 앞쪽 불단 좌우의 방에 4개가 있으며, 입장 후 전용 테블릿을 사용해, 원하는 명상의 제목을 클릭하여, 명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자율명상 세션은 점심(點心)명상(11:30)과 오후(悟後)명상(15:30), 저녁명상(19:30)으로 하루 3회 정해진 시간에 수행하며, 앞쪽 마루 법당에서 커튼을 치고 실시하며, 뒤쪽 카페는 이용 가능합니다.
둘째는 불서 및 마음치유 전문 도서관으로, 법당 곳곳에 불교 서적과 깨달음, 영성, 치유 관련 주제의 책들을 비치해 놓았으며, 불교 영성 지혜 통합 아카이브이자 허브 라이브러리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대출도 가능합니다.
셋째는 직지선 설법당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30 법상스님의 수요 정기법회가 봉행되며,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를 통해 오프라인 실시간 법회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넷째는 전통차와 보이차, 직접 로스팅한 핸드드립 커피를 나누는 사찰 다원이자 쉼터인 카페공간입니다. 커피는 1년 전후의 신선한 생두를 자격증 보유자가 직접 로스팅하고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며, 보이차는 2008년 난관차창 숙차 보이차와 각종 고급 전통차를 인연 따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님의 저서와 봉사자가 직접 만든 간단한 단주 등 불교용품을 자율보시로 구매하실 수도 있고, 부처님오신날 전에는 연등과 영가등을 접수 받고, 연중 개인 인등(발원등)을 접수 받고 있으며, 희망에 따라 자율 정기후원도 가능합니다.
1. 선명상센터
첫째, 선명상센터입니다. 목탁소리휴 선명상센터 프로그램은 크게 상설 개인 명상실과 자율 명상 세션 2가지가 운영됩니다.
자율 명상 세션은 ‘점심명상(點心瞑想)’과 ‘오후명상(悟後瞑想)’, 저녁명상, 하루 3회의 명상이 매일 진행됩니다. 마음에 점을 찍는 의미의 점심 명상은 마음의 본성을 깨닫는 명상으로 매일 점심 전(11:30)에, 깨달음 이후의 점수 수행을 뜻하는 오후(悟後)수행은 오후 15:30, 저녁 19:30 에 각각 15분 정도 미리 녹음된 유도명상을 틀어 드리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점심명상과 오후명상 시간이 되면, 명상에 동참하실 분들은 앞쪽 법당 마루에 좌복을 깔고 동참하시면 됩니다. 이 시간에는 법당과 카페 사이를 커튼으로 나누어 명상하기에 알맞은 아늑한 공간이 되며, 명상 시에 뒤쪽 카페나 법당 바깥에서 들려오는 차소리, 잡음, 뒤쪽 카페 소리 등이 들리더라도 그 또한 명상의 알아차림의 주제가 되기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카페 뒤쪽에서는 평소처럼 카페로 이용 가능합니다.
상설 개인 명상실은 부처님이 모셔진 불전의 좌우에 총 4개의 명상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편안한 리클라이너 의자실 혹은 좌복실이 있으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체험실 의자에 앉으면 전통 테블릿이 비치되어 있으며 켜자마자 바탕화면에 다양한 주제의 유도명상 동영상이 있습니다. 각각 주제의 명상 제목 어플을 클릭하시면 곧바로 유튜브의 유도명상 링크로 연결되어 명상이 시작됩니다. 상황별/방법별 다양한 유도명상을 지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테블릿의 1페이지에는 유도명상이, 2페이지에는 각종 수행과 명상방법 법문 영상, 3페이지에는 상황에 따라 들을 수 있는 법문이 담겨 있고, 4쪽에는 그동안 실시해 온 영성아카데미와 불교대학 강의 전 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불교대학과 아카데미는 안쪽 2실만 가능)
비치되어 있는 헤드폰을 이용하시거나, 핸드폰 자체의 소리를 작게 켜놓고 따라 명상하셔도 좋습니다.
2. 불서 및 마음치유 허브 도서관
둘째는 불서 및 마음치유 도서관입니다. 불교 도서 뿐 아니라, 영성, 깨달음, 치유, 마음공부, 명상, 힐링, 건강 등과 관련된 주제의 책들을 지속적으로 구비할 예정입니다. 기증도 받고 있습니다. 보통 서점을 가도 불교, 깨달음, 영성, 명상 관련 도서만 모아 놓은 곳을 찾기 어렵고, 또 이와 관련된 주제의 책은 양도 많지 않습니다. 늘 갈증을 느끼던 터에 ‘깨달음 관련 모든 책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가 직접 구현한 마음공부 라이브러리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불교 영성 지혜 통합 아카이브이자 총람이며, 허브 역할을 할 라이브러리로 성장할 예정입니다. 단, 대출일지를 자율적으로 쓰고 대출도 가능하며(2주) 자율반납해 주시면 됩니다. 누구든 오셔서 편하게 깨달음의 책들을 읽으며 마음을 쉬고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나아가 스님이 강추하는 책 공간이나, 힘들 때 자신에게 꼭 필요한 책을 추천해주는 마음북 큐레이터이자 북 테라피스트 같은 독서치료를 돕는 서의(書醫), 서도(書導) 역할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3. 직지선 설법당
셋째는 직지선 설법당으로, 부산 목탁소리, 상주 대원정사와 같은 정기법회 설법당의 역할입니다. 자기의 본성을 깨닫는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는 선불교를 바탕으로, 초기불교와 서양의 영성, 깨달음과 명상, 치유 관련된 통합적 법문과 생활 속 선명상의 실천, 진정한 행복의 길을 설하는 설법당입니다. 주지 법상스님의 수요 정기법회 뿐 아니라, 상주와 부산에서 봉행되는 정기법회 또한 매주 실시간 유튜브 영상으로 들으실 수 있기에, 꼭 이 법당이 아니더라도 전국, 전 세계 어디서든 시공을 초월하여 언제든 법문을 들으며, 마음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설법당의 수요법회는 매주 13:30에 시작되며, 누구든 종교와 상관없이 접수 없이 언제나 동참 가능합니다. 회원도 따로 없고, 자격 요건도 없으며, 신도카드나 보시를 권유하지도 않습니다. 인연 따라 그저 오셨다가 머물다가 가실 때 인연 따라 가시면 됩니다. ‘오면 오도록 가면 가도록’
4. 전통다원과 핸드드립 전문카페
넷째는 보이차와 전통차, 핸드드립 커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공간입니다. 절에 오신 분께 따뜻한 차를 한 잔 내어드리는 의미이기에 따로 비용을 받지는 않으며, 보시는 희망에 따라 불전함에 자율 보시를 하거나, QR코드 카드결재를 하시면 됩니다.
카페에서 드리는 보이차는 지유명차를 통해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입고된 보이차로 중국 난관차창에서 생산된 2008년 보이차 숙차이기에 믿고 드셔도 좋은 차입니다.
그 외에 전통차는 인연 따라 스님께 보시 들어온 차 등을 포함하여 녹차, 발효차, 반발효차, 대용차, 오룡차, 대홍포, 철관음, 봉황단총, 동정오룡 등과 각종 꽃차, 약용차 등 다양한 전통차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혹시 법우님들께서도 함께 나누면 좋은 차가 있다면 부담 없는 선에서 보시 해 주신다면, 모든 도반들과 함께 나누어 공양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커피 또한 1~2년 이내의 신선한 생두만 구입하여, 사찰에서 로스팅 및 핸드드립 전문 자격증을 가진 이가 직접 로스팅하여 핸드드립으로 내려드리는 정성이 담긴 커피입니다.
카페의 모든 차와 커피는 진리와의 인연으로 찾아 온 도반님들께 최상의 것을 공양올리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으며, 이를 위해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이자 차를 끓여 올리는 팽주(烹主) 또한 전문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구비하였습니다.
목탁소리휴 열린도량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모두의 공간입니다. 신도카드를 쓰는 신도도 따로 없듯, 신도단체나 임원도 따로 두지 않은 이유는 그 누구도 소외 받지 않고, 우리 모두의 불성이 다르지 않듯, 이곳에서는 모두가 주인처럼 이용하고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라도 오셔서 편히 차를 드시고, 책도 읽으시고, 명상도 하시며, 법문도 들으시되, 때로는 가볍게라도 설거지 등 봉사할 것이 없는지를 물어봐 주시거나, 스스로 찾아서 청소 등을 도와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울러 본 도량에는 차는 있지만 따로 다식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주변의 카페나 빵집 등과 상생하기를 원하기에, 주변의 빵집 등에서 가벼운 먹거리나 비스킨 등을 사오셔서 차와 함께 드셔도 됩니다. 또 도반과 나누고 싶은 다식 등이 있으면 부처님 전에 공양 올려 주시면, 도량을 찾는 모든 도반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부담은 전혀 가지실 필요가 없으며 평소에는 그저 편안히 찾아오셔서 몸과 마음을 쉬고, 이완하며, 내려놓는 시간을 가져 주시면 충분합니다. 아울러 목탁소리휴의 사진과 일상 등을 홈페이지 ‘목탁소리휴 사진첩’이나, 자신의 SNS,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올려서 공유해 주신다면, 홍보와 포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