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목탁소리(moktaksori.kr/org)
불교 신행수기 공모전 안내 
그동안 목탁소리를 통해,
또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생활 속에서 불법을 실천하며
울고 웃고, 깨닫고 배우는 삶을 살아오신
목탁소리 법우님들을 대상으로
목탁소리에서는
제 1회 불교신행수기 공모전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삶 속에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고,
목탁소리를 통해 배우고 깨달으며
수행하고, 기도하고, 신행활동을 하면서
법우님들께서 느끼고 배웠던,
또한 감동 있고, 신심났던 순간들을
'신행수기'라는 자유형식의 수필로 써 주시면 됩니다. 특별한 형식은 없으며,
그저 편안하게,
글솜씨에 구애받지 마시고,
그저 이야기하듯 글을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신행수기 공모의 목적은
법우님들의 글솜씨를 보고자 함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이
보다 실질적으로 법우님들의 삶에서
어떻게 실천되어지고 있는지를
서로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보다 직접적이고 현장감 있는 불교 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의도입니다. 아무래도 부처님 가르침만 공부하게 되면,
자칫 관념적으로 흐르기 쉽거나,
공부 그 자체에서 멈추기 쉽지만,
법우님들의 신행수기나 수행일기 등을 읽고 봄으로써,
'아, 저 분은 저렇게 공부하고 계시구나'
'아, 저 법우님은 저런 힘든 일을 저렇게 극복하셨구나'
'아, 부처님 가르침이 저렇게도 실천할 수 있겠구나'
'아, 나도 저런 순간에 저렇게 마음을 돌리고 마음을 닦아야겠구나'
하고 더불어 깨닫고 공명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법우님들께서도 목탁소리 홈의 좋은 점이
스님의 가르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법우님들의 진솔한 수행일기가 있고,
일상에서의 삶을 통해 불법을 실천해 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법우님들의 수행일기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비추어 보며,
더욱 직접적으로 불법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이렇게 산발적인 수행일기에서 나아가,
'신행수기 공모전'을 실시함으로써,
법우님들의 신행수기를 통해
보다 많은 법우님들께서 마음공부의 소중한 계기가 되고,
깨닫게 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글의 형식과 주제, 내용등은
전적으로 자율적입니다. 삶 전체적인 불법인연 이야기를 적어 주셔도 좋고,
어떤 특정 기간 동안의 신행이야기나 기도이야기도 좋고,
특정한 사건에 처했을 때 극복했던 이야기도 좋으며,
특정 기도 기간 중의 '수행일기' 중 감동적인 부분을 뽑아 옮겨주셔도 좋고,
그동안 불법 인연 이후 삶이 변화되었던 이야기 등
어떤 이야기도 좋습니다. 물론, 전에 목탁소리에 적어 주셨던 수행일기 중에
몇몇 개를 선별하여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목탁소리의 책이나 글을 읽고 '감상문'을 써 주셔도 좋으며,
목탁소리의 설법을 듣고 삶이 변화되거나 깨우친 내용 등을
적어 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꼭 목탁소리와 관련되지 않더라도,
법우님들의 마음공부 이야기, 불교를 공부해 오던 삶의 이야기,
가까운 절에 다니며 배우고 깨우친 이야기,
불법을 통해 변화된 이야기들을
주제에 제한됨 없이 폭넓게 써 주셔도 좋겠습니다. 신행수기 접수 기간은
정월 대보름, 즉 2월 17일까지 접수받도록 하겠습니다. 접수 방법은 간단합니다.
적으신 신행수기를
다음카페 목탁소리 지대방(www.moktaksori.kr)의 '신행수기' 게시판이나,
목탁소리 홈페이지(www.moktaksori.org)의 도반의향기/신행수기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형식, 주제 등은 자유이고,
원고 길이 또한 자유이지만,
될 수 있다면 대략 A4 용지 2~3매 이내나 전후면 더 좋겠습니다.
1~2장 정도라도 좋습니다.
물론 더 짧은 것도 상관 없으며,
내용의 성격에 따라 조금 길어도 상관은 없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옮기는 것이지,
형식이나, 길이 등이 아니니까요. 목탁소리의 역사도 어언 10여 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법우님들의 삶과 수행이야기들을
이 즈음에서 한번쯤 되돌아 보고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고,
법우님들 개별적으로도
자신의 삶과 수행에 대해, 신행에 대해
한 번 쯤 정리 해 본다는 마음으로
신행수기에 동참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법우님들의 신행수기 한 편이,
나를 드러내는 아상이 아니라
다른 법우님들의 수행과 삶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포교와 교화의 방편이 될 수 있으며,
힘들어하고 계실 어떤 분들께 큰 힘으로 가가설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자기 점검과 교화를 위한 마음으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많은 법우님들께서
이번 신행수기 공모전에 동참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장 큰 목적은 다른 법우님의 마음공부와 신행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지만,
상이 없으면 또 조금 재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목탁소리에서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저자 싸인이 들어간 목탁소리 책 전권,
신행생활에 필요한 신행용품,
기타 운영자들이 조금 더 상의하여
의미있는 선물을 푸짐하게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물, 참가상, 대상 등 상품에 대한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께서는
운영자에게 메일로 보내주시면 적극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울러, 이번 신행수기 공모전을 후원해 주시고,
공모전의 선물을 지원해 주실 법우님들께서는
운영자분들께 연락을 주시거나,
목탁소리 후원계좌로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이 쓴 책을 상품으로 후원해 주셔도 되고,
자신의 가게나 회사의 상품으로 후원해 주셔도 되며,
직접 만든 것을 선물로 보내주셔도 좋고,
누군가에게 선물이 될 만한 것이면 어떤 것도 좋습니다. 먼저번 밝은모임 때 한 법우님께서
직접 만드신 가을 단풍잎으로 만든 책꽃이를
법우님들께 나누어 드려 달라고 부탁을 받았었는데,
깜빡 잊고 못 나누어 드려 참으로 죄송스러운데요,
그것 또한 참가하신 법우님, 혹은 당선되신 법우님들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상품을 후원해 주실 법우님께서는
운학사 주소로 겉봉에 '신행수기 선물 후원'이라고 적으셔서
소포로 보내주시고, 운영자에게 쪽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운학사 주소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금화정리 산11번지 운학사(033-631-9690)
신행수기 공모전 마감 이후에 당선 및 입선작, 우수작 등을 선발하여 시상할 예정입니다. 시상은 겨울이 지난 이른 봄, 3월 초순 경 운학사에서 밝은모임 및 시상식을 봉행하면서 법우님들이 모여 두런두런 신행수기를 발표도 하고, 화기애애한 밝은모임을 봉행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참석 못 하신 분들께는 집으로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1회 목탁소리 신행수기 공모전 ● 주제 : - 불교 신행 및 수행 수기, 수필, 체험 등을 자유롭게, - 불법을 통해 역경을 이겨낸 체험이야기 - 목탁소리를 통해 삶이 변화된 이야기 - 목탁소리 책과 글, 설법에 대한 감상문 혹은 체험수기 ● 분량 : 자유롭게(보통, A4 용지 2~4매 안팎) ● 접수방법 : - 목탁소리 홈페이지(moktaksori.org)의 신행수기 게시판 - 다음카페 목탁소리 지대방(moktaksori.kr)의 신행수기 게시판 - 혹은, 이메일(buda1109@hanmail.net) 접수도 가능 ● 접수기간(마감) : 1월 1일 ~ 2월 17일(정월 대보름)까지 ● 상품 : 법상스님 싸인 출간 책 전권 등 푸짐하게 준비될 예정입니다.(시상 상품 후원받습니다) ● 당선/입선작 발표 : 2월말경 목탁소리 홈페이지 ● 시상 : 3월 경 운학사 밝은모임에서(불참자에게는 택배 우송) ● 시상부문 - 대상/우수상(다수)/특별상/참가상 등 ● 문의 : 운영자/신행수기 추진위원 - 벽송 법우님(010-9007-7897),
- 법신 법우님(010-3095-8885),
- 법인화 법우님(010-3359-1760) ● 운학사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금화정리 산11번지 운학사(033-631-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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