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민속박물관 노블링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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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 배낭여행

티벳 민속박물관 노블링카

목탁 소리 2010. 11. 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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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로드 간즈에서

약 14km 떨어진 곳에

티벳의 민속 박물관과 장인촌인

노블링카가 있다.

 

노블링카는 원래

티벳에 있는

달라이라마의 여름 궁전을 말하는데,

맥그로드 간즈에서는

민속박물관을 부르는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맥간의 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오토릭샤를 빌려 타고 노블링카로 향한다.

맥간은 산 위에 있다보니

오토릭샤를 타고 산 아래까지 약 30여 분 정도를

더 내려가야 한다.

 

오토릭샤 안내소의 한 직원.

 

 

노블링카에 들어가니 가이드가 간단히 소개를 해 주고,

이어서 자유롭게 참배하는 시간을 가진다.

 

 

 

 

 

 

먼저 민속박물관이라지만

티벳은 불교문화가 거의 전부라고 할 정도로

불교적인 나라다 보니 민속박물관 또한 불교박물관이라 할 만큼

대부분이 불교적인 것들이다.

 

박물관 또한 우리나라의 큰 사찰처럼

중앙으로 한참 들어가면

중간 뒤쪽으로 대웅전 겪인 대법당이 한 눈에 들어오고,

그 법당을 중심으로 박물관 건물들이 앞에 좌우로 세워져 있다.

 

먼저 대웅전을 참배한다.

 

 

 

 

 

 

 

 

 

 

그리고 다음은,

큰법당 내벽의 벽화들.

 

 

 

 

 

 

 

 

그리고 이어 박물관 건물로 들어서니,

티벳불교의 역사와 문화,

달라이라마의 모습과 문화 들이

아기자기한 미니어처로 재현되어져

옛날 달라이라마가 티벳에 있었을 때

어떤 모습이었는지 대강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그 옛날 밀라레빠가 고행하며 정진하던 모습도

묘사되어 있다.

 

  

 

 

 

노블링카로 소풍을 나온

한 인도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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