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수업
카테고리 종교 > 불교 > 불교이야기
지은이 법상 (무한,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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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날씨가 봄 같지 않게

싸늘하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듯 한데,

법우님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신간 출간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법우님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부터

설법을 녹음하여 이 곳에

소리파일로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올려 놓았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법우님들께서

설법 녹취록을 작성하여 주셨고,

그 녹취록을 바탕으로

구어체의 녹취록을 문어체로, 한 권의 책으로

다듬고,

또 부족하거나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서

과감하게 자세한 설명을 보충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 목탁소리 카페와 홈페이지 '법상스님 설법듣기'에 올라와 있는

설법들 가운데 우선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쉽고, 감동이 있는 내용들을 선별하여

총 7편의 설법을

새롭게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내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설법 녹취록을 읽으셨거나,

설법 내용을 소리파일로 들으신 분들께서

들으면서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으셨다면,

이번의 책으로써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토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울러,

부모님들께 선물하거나,

아무 컴퓨터에서도 들을 수 있고,

차량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CD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의해

책 속에 MP3 설법 CD를 첨부하였습니다.


약 1시간 가량의 설법 소리 파일로

7개 설법이 CD에 수록되어 있으니,

총 6~7시간 가량의 설법 파일이

한 장의 CD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지요.


출판사에서

CD에 설법을 담고, 책에 포함해 발행 해 주셨고,

400여 페이지의 책에,

올컬러로 인도, 라다크, 히말라야 등지에서 찍어 온 사진을

컬러로 아름답게 편집도 해 주셨고,

이래 저래 신경을 많이 써 주셨습니다.


물론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된 데는

우리 목탁소리 법우님들의 관심과 사랑과 애정의 도움이 컸습니다.

무엇보다도 설법을 듣고 녹취해 주신

많은 법우님들의 애정어린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 책은 나오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모쪼록 이 책이

법우님들의 공부에,

또 인터넷을 할 수 없으시거나,

책을 읽기 어려우신,

또 이래저래 불법과 인연짓기 어려우셨던 많은 분들께

작은 공부의 씨앗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법우님들 모두에게

이 책의 감사함을 회향합니다.


아래는

출판사에서 만들어 베포한

책에 대한 보도자료와 자료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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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이 세상이 행복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행복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 법상 스님의 영혼을 두드리는 가슴 벅찬 말씀


매주 일요일 아침, 스님은 성스러운 의식을 준비한다. 지난 일주일간 내면의 뜨락을 살펴보고, 세상을 바라보고, 붓다와 신과 저 눈 밝은 선각자들의 정묘한 가르침을 들으면서 담아 둔 작은 이야기들을 펼쳐 낼 시간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은 언제나 이러한 내면의 미진한 공부들을 끄집어내어 작게나마 깨닫고 느껴왔던 것들을 인연 닿는 분들과 소담하게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그렇게 일요일마다 이야기를 나눈 지가 벌써 12년이 되고 있으며, 물론 지금도 또 아마도 당분간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스님은 이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이고, 가능하다면 죽을 때까지 어떤 방식으로든 이런 순간들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일요법회는 어쩌면 세상을 향해 나눔과 회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형식일 뿐이지만, 그것을 통해 스님은 우주와 연대하고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 그러한 연결과 소통을 통해 가장 나다운 방법으로 세상에 자비와 사랑이라는 근원의 꽃을 피우는데 거름 하나 보탤 수 있다면 그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삶이란 우주의 성스럽고 벅찬 연주다. 그 연주 속에 우린 누구나 자기다운 방식으로 묵연한 침묵의 선율 하나를 피워내고 있다. 이 책이 그러한 연주에 조화로운 음율 하나를 보태고 세상과의 연결을 조금 더 깊이 이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 마음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행복수업 7교시


제1장 방어벽을 허물고 삶을 받아들여라
우리가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중요한 본질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이 세상이 행복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행복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의 모든 가능성에 대해 거부하거나 막아서지만 않으면 됩니다. 막고 있던 방어벽을 허물고 마음을 활짝 열어 행복이 파도쳐 들어오도록 삶을 받아들이십시오.


제2장 새로운 무한 가능성에 나를 열어 두라
매 순간 우리가 느끼는 경험은 전혀 새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과거의 경험과 비교, 대조, 분석함으로써 지금 이 순간의 새로운 경험을 익숙하고 진부한 것으로 전락시켜 버립니다.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차단시키는 것이지요.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전혀 새로운 눈으로 새롭게 바라볼 때, 비로소 삶의 신비와 마주하게 되면, 꽃 한 송이가 당신을 압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 새로움 속에서 깊은 고요를 찾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제3장 홀로그램적 창조를 넘어서라
이 우주의 모든 존재는 정확한 인연에 따라 정확한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그 자리에 존재합니다. 꽃 한 송이가 피어나는 것조차 우주적인 이유와 목적을 띄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주적인 홀로그램과 연기법은 삶의 모든 부분 속에서 성숙을 이루고 배움을 얻으라는 실천적인 가르침입니다. 그 모든 것에 담긴 의미를 깨닫고 배우고 받아들임으로써 우주와 하나가 되라는 다르마의 명령인 것입니다.


제4장 괴로움을 없애는 선禪적 방법
우리의 행복은 언제나 완전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삶은 없습니다. 다만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과 판단이 있을 뿐이지요. 행복은 어떤 완벽한 상황이 갖춰졌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릴 때 바로 그 완벽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언가가 필요하고, 외부적인 어떤 특정한 조건 속에서만 가능하리라 믿어왔던 것은 완전한 환상일 뿐입니다. 행복이란 내 안에서 누리고 만끽하는 것이지 외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언제나 안의 문제이지 바깥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5장 세상을 창조하는 법
삶을 마음먹은 대로 멋지게 창조하고 싶지만 그것이 잘되지 않는다면 다음 4가지 중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내가 상대방에게 하는 것이 곧 나 자신에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타인을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고 자비로 대해야 합니다. 사랑과 자비의 방법이지요. 둘째,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한정 짓지 말고,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굳게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바라고 빌기보다는 감사하고 만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산란한 수많은 생각으로는 삶을 창조하기 어렵습니다. 명상과 참선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나면, 그 텅 빈 마음속에서 일으킨 하나의 발원에 큰 힘이 붙게 됩니다.


제6장 스스로 창조하도록 맡겨라
내가 무엇을 조작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우주법계가 행하는 삶의 신비가 일어나도록 나를 열어두고 허용하는 겁니다.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해지도록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진리에게 모든 것을 믿고 맡겼을 때, 진리의 계획이 나를 통해 꽃피어납니다. 그때야 비로소 근원적으로 나를 돕는 일들만 펼쳐집니다. 삶에서 내 앞에 지나가는 모든 것들을 멈춰 세우고 집착하던 삶에서, 모든 것을 믿고 맡기게 되니까 흘러가도록 내버려두게 됩니다. 내맡김 자체가 지금 이 순간의 완전성을 되찾고 우주법계와 하나가 되는 공부입니다.


제7장 우주의 창조와 하나 되는 힘, 사랑과 자비
우주와 나의 근원적 삶의 목적은 사랑과 자비로 동일합니다.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전 인류가 나아가는 길이고,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우리 삶의 목적지가 바로 그곳입니다. 우주법계는, 부처와 신은 언제나 한없는 자비로써 우리를 사랑하고 품어주는 일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를 미워하고, 심판하고, 지옥에 보내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자비심과의 연결이야말로 우리를 가장 빛나게 해주며, 우주와 나를 하나로 일치하게 만들어 줍니다.



2.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방어벽을 허물고 삶을 받아들여라
삶은 고(苦)가 아니다
삶이 괴로운 이유 
자신이 친 방어벽 
배고파도 밥도 못 먹는 사람  
리더십이 부족한 사람 
영어를 못하는 사람  
나를 둘러싼 다양한 방어벽  
수련회에 못 가는 이유 
잠에 대한 강박관념  
공부하라고 닦달하는 부모  
여자라서, 나이가 많아서 못한다고?
사회적 지위라는 감옥  
깨달음이 나를 찾아오도록 하라  
마음의 문을 열고 진리를 초대하라 
삶은 언제나 나를 돕고 있다  
방어벽을 허무는 방법
받아들임이 곧 깨어 있음이다 


제2장 새로운 무한 가능성에 나를 열어두라
뇌에서 받아들이는 정보
새로운 경험인가? 익숙한 경험인가? 
다 안다는 착각 
새로운 가능성을 닫지 말라
여행을 떠나는 것이 깨달음의 반이라고?  
익숙함을 넘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사업가에서 농부로, 자원봉사자로  
안철수에게 배운다 
새로움, 그것은 영적 성장의 길 
아이들 다 키운 중년 주부의 도전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라
뇌 가소성 
신경접속 회로 
200만 개의 가능성에 나를 열어 두라
우주법계의 계획을 받아들여라
무한한 새로운 가능성에 나를 내맡기라  
받아들이고 느끼고 자각하라  
업습(業習)을 완전히 끝내고 넘어가라 
일상적인 삶을 낯설고 새롭게 보라 
삶의 신비와 마주하다


제3장 홀로그램적 창조를 넘어서라
홀로그램의 이해  
우주가 하나의 홀로그램 허상
하나 속에 전체가, 전체 속에 하나가 있다  
비국소성과 홀로그램 그리고 연기법 
업(業)사상과 양자물리학 
마음이 물질을 창조한다는 과학적 증명 
마음이 세상을 창조하는 힘의 크기 
같은 생각의 주파수를 공명시킨다
마음 올바로 쓰는 법
삶의 의문들에 대한 답변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연기적 해석 
성공과 부자, 그 너머의 이야기  
없으면 사랑하지만 많으면 퇴락한다  
근원적인 실천은 무엇인가 


제4장 괴로움을 없애는 선(禪)적 방법
삶이 괴로운 이유  
모두에게 존경 받을 수는 없다 
괴로움의 원인은 내면에 있다  
문제가 없길 바라는 마음이 문제
홀로 있음으로도 충만한 스님 
우리는 너무나도 이상적인 것을 꿈꾼다
고치려고 애쓰지 말고 다만 받아들여라 
아상(我相)에 밥 주지 마라 
한 발자국 떨어져 보라 
매 순간 휴가를 떠나라 
투명하게 사람을 사귀는 방법
연애하듯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모든 문제는 나를 돕기 위한 영적 성숙의 과정이다
깨어 있음에 담긴 우주적 힘  
자기 중심을 잡고 살라 
삶의 본질은 행복하게 사는 것 


제5장 세상을 창조하는 법
현실의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시크릿』을 보는 불교적 관점 
창조과정과 업보  
껍데기 마음과 거짓 나 
더 깊은 마음, 근원의식, 참 나 
상대에게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
긍정적인 언어의 파장 
근원에 믿고 맡겨라 
우주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동시성 
심상화기법 
플라시보 효과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사실 많은 것이 이루어진다 
보면 사라진다 
끊임없이 오락가락하는 마음 
명상수행과 창조에너지 
자기 한정의 관념을 타파하라
상대에게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 
창조하되 결과에 집착하지 말라  
감사와 사랑의 호흡관 


제6장 스스로 창조하도록 맡겨라
삶을 창조하는 4가지 방법  
삶의 창조를 뛰어넘어라 
텅 빈 근원 위로 많은 것이 지나간다 
지나가는 것을 멈춰 세운다 
아상, 아집의 형성
세상을 판단하는 기준설정
창조할 것인가 창조를 넘어설 것인가
아상이 아닌 참 나가 나를 이끌게 하라 
우주법계의 본래의 계획, 금강경의 가르침 
창조할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
있는 그대로 똑바로 관(觀)하라
이것이 바로 나인가  


제7장 우주의 창조와 하나 되는 힘, 사랑과 자비
종교의 근본적인 목적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보는 잣대 
행위 자체보다 그 이면의 의도가 중요하다 
참된 자비란 무엇인가 
심판하지 않고 무한히 사랑하는 신 
다만 차별하지 말라  
한국축구가 중국에게 지면 기쁜 일?
분별없이 바라보는 것이 사랑이다  
결정을 내리는 기준, 사랑과 자비 
사랑은 태양처럼 빛난다 
가장 힘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라  
부처는 자비로, 신은 사랑으로 불러라 
구체적인 자비심의 실천법  
4가지 자비심의 발현  
사랑이 기적을 일으킨다
사랑으로 병을 치유한다  



3. 저자 소개


법상(法相) 
현재 강원도 운학사 주지로 있으며, 인터넷 생활수행도량 ‘목탁소리(www.moktaksori.org)’와 다음 카페 목탁소리(http://cafe. daum.net/truenature)의 지도법사로서 생활 속에서 마음을 닦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수행을 이끌어 가고 있다.
스님은 불교와 명상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보다 쉽고 실천적인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수행과 명상,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쓴 진지한 깨침의 글들이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렇게 스님의 글을 읽고 ‘생활 속의 수행’에 뜻을 모은 사람들이 만든 것이 사이버 생활수행도량 ‘목탁소리’이다. 이제 ‘목탁소리’는 현대를 살아가는 바쁜 생활인들이 서로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자신의 내면을 살피는 소중한 정진의 공간이 되었고, 종교와 계층을 초월하여 마음을 맑히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고향과 같은 귀의처가 되면서 불교와 명상 분야의 대표적인 웹사이트로 자리 잡았다.
동국대와 동 대학원 불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스님은 조계종 포교사이트 「달마넷」을 비롯 「한국일보」 「법보신문」 「월간불광」 등에 글을 연재하였으며, 2005년에는 「한국문인」에서 신인 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하기도 했다. 특히 저서 『반야심경과 마음공부』는 불교출판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2005년 올해의 불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금강경과 마음공부』『부처님 말씀과 마음공부』『관심』『생활 속에서 마음닦기』 『마음을 놓아라 그리고 천천히 걸어라』 등이 있다.

Posted by 법상